승점이 11점차로 벌어졌다고 해서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다
아직 리그의 반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기위해서 맨유가 첼시를 따라잡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1.4-3-3은 안된다. 4-4-2나 4-4-1-1로 가자
시즌초반에 4-3-3을 썼다가 망했는데 어제 버밍엄전에서 다시 4-3-3을 썼다가
비기는 낭패를 봤다. 맨유는 이상하게 4-3-3이 잘 맞을거 같으면서도 맞지않는다.
긱스,로날도,루니,박지성과 같은 훌륭한 윙포워드와 반니라는 세계최고 타겟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콜스,플레처,스미스의 호흡이 맞지않으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플레처를 중앙에 수비형미드필더로 두고 4-4-2를 돌리니까
그 전보다 플레처의 패스도 훨씬 더 눈에 띄고 공격의 움직임이 더욱 유기적으로
변했다. 또한 4-4-1-1을 돌렸을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선수들이 뛰기 편한 알맞은 자리에 선수를 기용하자.
이번 플레처의 경우를 생각해 볼때 자신이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위치가 얼마만큼
중요한가가 새삼 드러났다고 볼수 있겠다. 오른쪽에 있을때 플레처는 정말 맨유의
주전다운 플레이었나 하고 생각될 정도로 그냥 별볼일 없는 그저그런 선수였으나
중앙으로 오면서 스미스가 조금 부족한 앵커의 능력 그러니까 볼배급에서 멋진 패스도
많이 보여주고 경기 조율능력도 보여주었다.
또한 스미스의 경우도 생각해 볼때에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기에는 스미스의
자질이 조금은 부족해 보인다. 약간 어리숙한 플레이로 태클을 난무하거나
볼을 뺏기고 다른 미드필더들과 호흡도 맞지 않아서 로이킨을 대체하기위한 궁여지책
이 실패했다고 볼수 있겠다. 물론 스미스를 로이킨에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겠지만 앵커와 홀딩을 적절히 섞어놓은 로이킨이 있을때의 맨유와 스미스가
있는 중원은 확실한 차이가 보인다. 스미스가 수비형미드필더로 확실한 보직변경을
하기위해서는 살벌한 태클을 난무하는것이 수비형미드필더의 전부가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차단하면서 전체적인 게임을 리딩할수 있는 앵커의 역할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뭐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근 두경기를 볼때에 스미스는 아직도
리즈 시절의 공격수 기질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듯 보인다.
최근 두경기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두 골 모두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골로 연결됬다. 이를 볼때에 스미스는 미드필더보다 다시 공격자원으로 돌리는것이
좋을듯하다. 반니의 나이도 거의 30줄이 되어가고 넥스트반니도 점점 필요해져가는
시점에서 스미스를 반니같은 타겟으로 만든다는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루니와
투톱으로 세우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3.퍼거슨 감독의 빠른 교체타이밍
이번 버밍엄시티전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등을 보면
후반교체타이밍이 너무 늦는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들었다.
물론 교체를 하기전 교체하는 선수를 조금더 믿어보는 감독의 마음도 이해한다
그러나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는 마음이 교체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교체하는 선수가
더욱 마음의 부담을 느껴 팀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일이 적지않게 벌어졌다고 볼수 있겠다.
되도록이면 빠르고 신속한 선수교체로 감독의 결단력과 승리에 대한 의지를
선수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늦어도 60분에는 교체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경기 솔샤르와 함께교체출전한 박지성.. 7분뛰고 평점 5점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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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첼시를 추격할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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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에 첼시랑 붙을때도 꼭 이겨야죠 ㅎㅎ
요번은 첼시홈인 만큼 많이 힘들 듯;;
첼시가 3~4번은 더 져야되는데...암울-_
ㅡ 감독하시죠.....
자기 의견을 말한건데 그딴식으로 말하시나?
그냥 저분의 생각을 말한거 뿐인데 좀 그렇네요..누구두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이번경기의 경우를 따져보자면 워낙 동점골도 늦게 먹었고, 후반 맨유선수들이 못한건 절대 아니었기 때문에...(전반은 좀-_-) 여러모로 아쉽네요./ 아무튼 첼시가 져주는게 관건;
;;; 퍼거슨이 왜 4-3-3 을 쓰시는지 아시나요...? 바로 첼시 미들진에 대항하기 위해서랍니다. 솔직히 그 미들진은 따라갈수 없으니까 스콜스,스미스라는 다소공격적인 카드를 중원에 두고서 미들을 거치지않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일명 뻥축구죠..
존댓말을 사용하자.
일반적이면서 적절한 지적입니다....
근데 맨유가 우승하는 길은 맨유에게 달려있지 않고 첼시에게 달려 있는듯.
다이겨도 힘듬
첼시가 조낸 람반장 시즌아웃끈고 드록바,크레골줄부상에 마케레레부상악화, 존테리 십자인대면 우승할수도잇삼
진짜 아주 진짜 만약에 정말 지존 만약에 위엣님 말씀대로 되었는데 이번 윈터브레이크때 첼시가 또 그 무시무시한 돈다발을 뿌린다면..-_-;;;;;
.....구단주에 스폰서까지...완벽한 돈주머니........=ㅂ=;;;;;
글쓴분의 의견대로 해서 맨유가 전승한다 치더라도 가장 중요한건 첼시가 승점사냥에 실패해야 하는 거죠.. 지기는 커녕 비기기조차 힘든팀이 첼시인데.. 쩝
딴 팀들이 첼시를 잡아주면 이길수 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