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어제 비수면 대장내시경했습니다.
국제종합무술미동류 추천 0 조회 424 23.09.12 11: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2 12:12

    첫댓글 대장내시경은. . 하시는 것도 힘들지만, 전날. . 드럽게 맛 요상한 약 먹고, 싹 비워야 되고, 음석도 못 먹는 고통이. .
    욕보셨습니다.

  • 작성자 23.09.12 16:25

    그렇죠. 3일간 음식 제한되고(흰쌀밥, 두부, 계란 정도. 물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내시경 ㅇㅇㅇㅇ"으로 검색해서 가능 여부를 판별했었습니다.), 전날엔 세장제랑 물이랑 30분 간격으로 들이키고 비워내고, 금식도 하고 했었죠. 욕 본 거 맞습니다ㅠ 감사합니다^^

  • 23.09.12 12:36

    저도 비수면 대장내시경 할려고 하는데 할만한가요?겁나내요ㅠ.ㅠ 10월중순에 할려고요..

  • 작성자 23.09.12 16:30

    일단 저는 친할머니께서 비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하셨었다고, 괜찮다고 하셔서 용기를 얻어 했었습니다. 다 끝난 지금은 "할 만했다"입니다만, 분명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었음은 분명합니다. 일단 맨정신이라서 내시경이 들어가는 그 모든 과정을 알 수 있고, 가장 고됐던 건 아무래도 처음 내시경이 들어갈 때의 5~10분 정도입니다(실제로는 5분 안쪽이었겠지만 체감 상 10분이었습니다.). 프로토콜이 우선은 대장 깊숙이 소장 도달 직전까지 내시경을 집어넣고, 출구 쪽으로 조금씩 빼면서 촬영하는 거였는데, 내시경이 처음에 대장의 꺾이는 부분을 진입할 때 뻐근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는데 정말이었습니다. 그 외 촬영을 위해 바람을 넣거나 물을 쏘거나 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앞에 설명한 뻐근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것만 지나면 장점들뿐입니다. 수면마취면 헛소리할 수도 있고, 회복시간을 좀 넉넉히 잡아야 하고, 당일 운전도 안 돼서 주차권도 안 주죠. 저는 이번에 그냥 끝나고 회복시간 없이 바로 환복해서 결과 듣고 수납하고 운전해서 귀가했습니다. 솟타임님께서도 잘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 23.09.12 12:50

    헛소리 할까 겁나죠 ㅋㅋ
    그러니 평소 정신건강을 맑게 살려 노력함이 중요한거 같아여 ㅋㅋ

  • 작성자 23.09.12 16:30

    저는 평소 어두운 정신의 소유자라 ㅋㅋㅋ 전에 대체 무슨 말을 했던 건지 궁금했는데, 간호사분들 표정이 너무 질려 있어서 민망해서 못 물어봤습니다.

  • 23.09.12 14:28

    크윽!!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12 16:31

    고맙습니다.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죠.

  • 23.09.12 15:41

    대장내시경을 비수면으로?! ㄷㄷ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3.09.12 16:32

    저도 무리 아닐까 했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경험담으로 용기를 주셨네요. 내시경 진행해주시는 선생님도 대수로운 일이라는 듯, 왜 비수면으로 하느냐고 말을 붙이셨습니다.

  • 23.09.12 18:21

    형님들 대장내시경 수면으로 하면 비용얼마나 드나요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해볼까합니다

  • 작성자 23.09.13 11:43

    쌩돈으로는 얼마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가면 요금표가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저는 검진비용 지원받는 옵션으로 했습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테니 가고자 하는 병원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가장 확실하지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