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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주문진으로 캠핑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할리 봄정모 때 함께 다녀온 분들과 뒷풀이를 하면서 즉흥적으로 약속을 했던 캠핑 투어였죠.
한분 한분이 흥이 있으신 분들이고 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즐거운 분들이라 캠핑 날짜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녀온 루트입니다.
더와인(양재역) - 사천 해변(주문진): 275.1km
사천 해변(주문진) - 더와인(양재역): 316.7km
게르님은 집안 일로 전날 못 오신다고 연락이 오고 도르님은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못 오신다고 연락이 오십니다.
박꽃님과 엘상유님과 유리감옥에서 만나서 출발을 하려는데 해피리움님의 친구분이신 리스타트의 칼박님께서 짠~ 하고 나타나십니다.
함께 박투어는 못 가고 배웅투어라도 함께 가신다는군요~ ㅎ
2차 집결지인 이륜관으로 출발을 합니다~ *^^*
첫째 날 루트인 더와인(양재역) - 사천 해변(주문진): 275.1km 입니다.
다시 쏠투를 시작하고는 이륜관에 들릴 일이 없었더랬죠.
미카엘장님과 이번 투어의 로드이신 해피리움님 그리고 몽중몽님을 만나서 백만년만에 이륜관에서 음료수 한잔합니다~ ㅎ *^^*
텐덤을 오래하는게 부담스러우신 몽중몽2님은 홍천으로 버스를 타고 오십니다.
느긋하게 홍천터미널로 마중을 나갑니다.
전 리어로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ㅎ *^^*
몽중몽2님을 픽업해서는 식사를 하러 갑니다.
칼박님께서 개발하신 청국장 맛집이시랍니다.
깜빡 잊고 명함을 안 찍었네요~ ^^;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토속한정식 샘터골
033-432-4242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 154
한정식을 시켜줍니다~ ㅎ
샐러드, 전, 수육, 들깨탕, 청국장, 황태구이, 나물 비빔밥 등등등
건강해지는 맛이더군요~ *^^*
맛난 식당도 소개해주시고 홍천까지 배웅투어를 나오신 칼박님이십니다~ *^^*
칼박님은 나오신 김에 춘천으로 돌아서 복귀하신다고 헤어지고 우리는 내설악광장 휴게소까지 직진~ ㅎ
날이 더워서 다들 힘이 쭉쭉~ 빠지십니다.
원래 비예보가 있는 주말이어서 고무 부츠를 신고 오신 미카엘장님이십니다.
잠시라도 주차를 하면 더워서 부츠를 다 풀어헤치고는 비가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십니다~ ㅋㅋㅋㅋ *^^*
갈증도 해소하고 잠시 쉬었다가 한계령으로 출발을 합니다.
얼마 안가서 운무가 보이더군요.
아시죠?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운무가 얼마나 반가운지요~ ㅎㅎㅎ
한계령은 짙은 운무에 한치 앞이 안 보여서 바로 통과를 하고는 양양의 솔비치 호텔 & 리조트로 갑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손님이 아니어도 커피숍을 이용할 수가 있더군요.
아이스 커피 한잔에 5천원이니 지나시다 멋진 동해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시는 것도 괜찮겠더군요.
인증샷도 한장 남겨줍니다~ *^^*
주문진과 경포대 사이에 있는 사천 해변에 도착을 합니다.
돈 내는 바닷가 캠핑장이 아니라 해피리움님의 지인 집 앞에 있는 멋진 소나무 숲에 주차를 합니다~ *^^*
바로 잠자리부터 마련합니다.
박꽃님께서 멋진 텐트 그라운드시트를 하나씩 협찬해주셔서 습기 없이 편안한 잠자리가 만들어졌더랬죠~ *^^*
텐트를 치고는 바로 택시를 불러서 주문진의 맛집인 테라스 제이로 갑니다.
횟집이라기 보다는 멋진 카페의 인테리어입니다~ ㅎ
시원한 방안에 자리를 잡았다가 시끄러운 단체손님들이 계셔서 테라스 자리로 옮깁니다.
날이 선선해서 밖에서 밤바다 구경하며 먹는 회가 더 운치가 있더군요~ ^^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명함도 한컷~
테라스 제이
033-662-5955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357-87
바닷가에 있는 한상 차림의 흔한 횟집이 아니라 고급 코스요리처럼 나오는 맛집이더군요~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끝이 없이 음식이 나옵니다~ ㅎ
회도 무우로 밑장 깔고 수북하게 보이는 회가 아니라 고급 일식집 요리처럼 멋지게 나옵니다.
광어회를 아주 얇게 썰어서 가장자리로 자리를 잡고 우럭, 참돔, 거시기 (뭐였지? ㅋ)를 두툼하게 썰어서 보기도 좋게 서비스를 하십니다~ *^^*
우측에 보이는 유람선에서 쏘아 올린 멋진 불꽃놀이도 덤으로 구경을 합니다.
주문진의 야경과 밤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가 입에서 살살살 녹습니다~ *^^*
해피리움님의 고향이라 회를 쏘신다고 결성된 캠핑투어 멤버님들이십니다.
고향에 와줘서 감사하다고 이날 테라스 제이의 회를 쏘신 해피리움님~
덕분에 완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한참 회를 먹고 있는데 몽중몽님과 몽중몽2님께서 고기를 가지고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어랏~
이러면 위장 안배 작전실패인디...... ㅡㅜ
김치, 부추김치, 명이나물, 각종 과자, 치즈세트, 소고기를 바리바리 싸오신 몽중몽님과 몽중몽2님 덕분에 텐트 앞에서 2차를 시작합니다.
제가 챙겨간 5리터 크롬바커 맥주 2캔과 미카엘장님께서 사주신 주전부리와 술들로 신나는 2차를 시작합니다~ ㅎ
12시쯤이 되니 비도 조금 내려주시더군요.
이날 서울 낮기온이 33도, 주문진 낮기온이 27도여서 시원한 밤이었는데 비님까지 와주시니 더욱 선선한 밤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다들 배가 너무 불러서 더 이상 먹지를 못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캠핑의 밤은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
둘째 날 루트인 사천 해변(주문진) - 더와인(양재역): 316.7km 입니다.
출발 전 단체사진도 한컷~
경포대에 가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요~
주문진의 맛집인 삼교리 옛날 동치미 막국수 집으로 해장을 하러 갑니다.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명함도 한컷~
삼교리 옛날 동치미 막국수
033-661-5383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93
우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정말 맛나더군요.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싶었더니 면발도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뽑으신답니다.
올해 7월부터 무려 20%나 가격이 인상 되어서 1인분에 6천원이랍니다.
곱배기는 7천원~! @_@;;
정말 착한 집이더군요.
수육도 야들야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회를 쏘신 해피리움님께 답하려 미카엘장님께서 동치미 막국수를 쏴주십니다~ ㅎ
미카엘장님~
덕분에 해장 잘 했습니다~ *^^*
동치미 막국수 집에서 전화통화를 하시던 엘상유님이 서울에서 까뮤님이 마중투어를 나오신답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바다 풍경이 멋진 커피숍에서 여유롭게 모닝커피도 한잔합니다~ ㅎ
여기도 경치가 좋아서 바이크 타고 가다 쉬어가기 좋겠더군요~ *^^*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명함도 한컷~
커피 바다
033-662-8277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1822
커피를 마시는데 까뮤님께서 연락이 오십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하실 예정이시랍니다.
우리도 후다닥 준비를 하고는 출발을 합니다.
산에 운무가 있어서 혹시나 진입 전 우비도 착용을 합니다~ *^^*
대관령을 지나려다 시간을 단축하려 진고개를 넘어줍니다.
저는 참 오랜만에 넘어본 진고개입니다~ *^^*
약속장소인 운두령 송어횟집에 도착을 합니다.
서울에서 운두령까지 마중투어를 나오신 까뮤님이십니다~ *^^*
동치미 막국수 곱배기와 수육으로 해장을 한지 두어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송어회로 점심을 먹습니다~ ㅎ
여긴 라이더분들께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명함도 한컷~
운두령 송어횟집
033-332-194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3 (노동리 387-3)
운두령을 넘어서 홍천으로 들어오려다 서울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레이더 영상을 확인하니 비구름이 서울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더군요.
다시 내려와서 태기산을 넘어서 서울로 들어옵니다.
몽중몽2님은 횡성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복귀를 하십니다.
몽2님의 아짐개그와 끝임없는 흥에 우리 모두가 팬들이 됐다죠~ ㅎㅎㅎㅎ *^^*
헤어지기 전 마지막 단체사진을 한컷 찍어줍니다~ *^^*
그리고는 바로 테번 휴게소 (구, 토마토앤어니언 휴게소)에 와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는 다들 각개전투로 복귀를 하십니다.
까뮤님과 엘상유님은 저와 함께 유리감옥으로 복귀를 하고는 헤어집니다.
지난 봄정모를 함께 다녀오면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캠핑 투어를 함께 다녀오는 시간으로 이어줍니다.
비예보가 있었던 주말이고 곳곳에 비가 오기도 했지만 로드이신 해피리움님의 탁월한 루트선정으로 '비야 안녕~' 모드로 투어를 다녔습니다.
또 함께 다녀오신 흥겨운 할리친구님들 덕분에 주말동안 힐링 가득히 하며 웃고 떠들고 잘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시간에 또 다른 만남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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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투어 후기만 달랑 올리면 와인강이 아니지라~ ㅎㅎㅎ
부록으로 소소한 일상이야기 더합니다~ *^^*
지난 월요일 낮에 다녀가신 밥할리님께서 저녁에 다시 유리감옥을 찾아주십니다.
이날따라 바손님들이 계셔서 바삐 움직이니 와인 한잔 여유롭게 하시면서 책을 읽으시더군요.
간간히 이야기도 나누면서 마지막까지 놀아주시고 가십니다~ *^^*
다음날은 진주에 있는 아가씨 술친구님이 면접이 있다고 상경한 길에 잠시 놀아주고 내려갑니다~ ㅎ *^^*
수요일에는 옆 편의점 사모님께서 도시락이 남았다고 또 이렇게 한보따리 안겨주십니다.
에구~ 감사히는 먹지만 다 팔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ㅜㅜ
라면 하나 끓여서 선즈오브아나키 보면서 냠냠냠~ 합니다.
몇달 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
저녁에는 미모의 페이스북 친구님께서 사식을 사들고 놀러를 오십니다.
평소 할리 타는 모습을 페북에 올렸더니 한번 태워달라고 하시더니 정말 오시더군요~ ㅎㅎㅎ
근처에 계시는 친구분 한분 더 오셔서 유리감옥 마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백호로 댁에 모셔다 드립니다.
처음 타보시는 분께서 겁이 없으시더군요.
더 빨리 달렸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ㅋ *^^*
목요일에는 할리친구님들께서 놀러오셔서 투어이야기 나누며 점심을 함께 합니다.
미카엘장님께서 강남 할코에 정비가 있는 날이어서 이날로 시간을 잡았더니 미카엘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십니다~ ㅎ *^^*
그날 저녁에는 지난번 프랑스 루시옹 비지니스 출장에 다녀온 와인업계 친구님들이 모이는 날이었죠.
유리감옥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저를 위하여 더와인에서 만남을 가져주십니다.
이날 중화요리에 와인으로 정말 배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ㅎㅎㅎㅎ (^_^)V
2차로 유리감옥 근처의 양꼬치집에서 이슬양이랑 한잔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맛깔난 와인과 음식은 정말 삶의 즐거움이랍니다~ *^^*
다음날 금요일에는 편의점에서 장어덮밥이 안 팔렸다고 주십니다.
컵라면과 한끼를 떼워줍니다.
저녁에는 유리감옥 마치고 잠실로 배달놀이도 다녀오구요~ *^^*
그리고는 토요일, 일요일에 주문진 박투어를 다녀왔더랬죠.
정말 배부르고 즐거웠던 주문진 캠핑투어였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니 언제 싸온지 기억도 없는 술마시다 남아서 싸온 안주용 고기가 있더군요.
음......
끓여서 먹으면 괜찮겠지 싶어서 라면 끓이기 전에 팔팔팔 끓여서 럭셔리한 라면을 먹어줍니다.
냉동실에 얼려뒀던 김밥도 해동을 해서 냠냠냠~ 하구요~ *^^*
오후에는 지리산, 단양 투어 뒷풀이에서 뵀던 김대표님께서 놀러를 오십니다.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지방으로 잠시 내려가셨던 업계친구님께서 전화가 오십니다.
요즘 요식 트렌드의 핫 아이템인 뉴욕의 명물 쉑쉑버거 국내 1호점에서 줄을 서고 계시답니다.
오픈날 3-4시간 줄을 서서 겨우 맛볼 수 있었다던 쉑쉑버거가 유리감옥에 사식으로 들어옵니다.
이날도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사오셨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디저트로 리슬링 트로켄 와인과 쉑쉑버거 하나 쓱~ 해치웁니다~ ㅎㅎㅎ
저녁에는 지난번 싱가포르 비지니스 출장을 함께 다녀온 업계친구님께서 마감까지 놀아주고 가시구요~ *^^*
오늘은 후기나 올려야지~ 하면서 사진 정리를 하고 있는데 왠 덩치 큰 시커먼 사람이 유리감옥 문을 열고 쓱~ 들어오십니다.
남양주 블랙드라코의 아리아스님이십니다~ ㅎㅎㅎ
양복 입은 모습을 몇번 봤었는데도 할리 복장이 아니면 참 어색합니다~ ㅋ
지난 번 사가신 상큼달콤한 독일 리슬링 와인인 노블하우스, 일명 작업주가 반응이 좋아서 더 사러 오셨답니다.
함께 오신 여자사람 형님(?)께 바로 작업주 한병을 건네시더군요~ ㅎㅎㅎㅎ
이 후기를 쓰는 방금 전까지 아주머니 한분께서 아이들이랑 오셔서 음료수 마시면서 한참 책을 읽고 나가십니다.
오늘이 복날이라는데 아직 아침도 못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영양과잉 상태라 이럴 때 육수 좀 흘리며 몸의 밸런스를 맞춰야 함이 당연하지만 빨리 후기 끝내고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배고파요~~~ >_<
지난 주말은 할리친구님들과 시원한 주문진에서 캠핑으로 힐링을 하고,
매일 매일 찾아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유리감옥 수감생활이 심심치만은 않습니다.
와인이 없었으면, 할리가 없었으면 얼마나 지루한 삶이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친구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와인이 있어서
할리가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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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est먹방!!
사또님~ 캠핑 투어가 아니라 먹방 투어일 정도였습니다~ ㅎㅎㅎ *^^*
ㅎㅎ 무더운 여름날들을 알차고 행복에 쌓여 보내고 계십니당~~~
부럽부럽~ 건강두 잘 챙기세요^^
일해유님~ 무더운 여름날에 보양 잘 하시면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전 영양과잉 상태라 괜찮아요~ ㅋ *^^*
와! 먹방도 대단하지만 후기쓰시는데 기억력도 대단 하십니다.
블랙탄님~ 사진을 찍어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
멋찐캠핑투어 부럽기만 합니다
난 언제나 해볼지 ㅎㅎㅎ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ㅎ
포토서님~ 장비 챙겨서 떠나세요~
2016년의 여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
주문진 박투어 따라가고 싶었는데 겨우참고 홀로 복귀했어요..^
춘천거쳐 방하리.. 가평, 북한강따라 혼자 달리는것도 괜찮았습니다 ㅋ
칼박님도 함께 가셨으면 더 재밌었을걸요~
덕분에 맛난 샘터골 한정식집 알았습니다.
홀로 달리는 것도 좋지만......
회에~
소고기에~
동치미 막국수에~
송어회 먹으며 달리는 것도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
캠핑 투어 부럽네요 오늘도 맛나는거 많이 올리셨네요~ ^^
훈님~ 투어 후기만 올리려다 섭섭하실 것 같아서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함께 올렸습니다~ ㅎ *^^*
럭셔리 캠핑투어가 되셨군요.
생동감있는 사진과 사실적인 글들로
저도 동행을 한 듯 착각을 일으킵니다.
부러움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거의스님님~ 럭셔리한 먹거리들로 배빵~!한 캠핑투어였습니다~ ㅎㅎㅎ
함께 즐겨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언젠가 함께 캠핑투어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날을 꿈꿔봅니다~ *^^*
와인강님! 잼있게잘읽었습니다. 언제 투어가실때 저도 한번불러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와인마시러조만간 가겠습니다 하하
광교장주부님~ 다음 주 월요일에 [투어추천 & 투어제안]란에 공식적으로 투어제안 글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면 함께해요.
유리감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대체 투어를 왜 간 겁니까 넘 좋으신 분입니다.
구경 아니 먹방하러 가신 거군요...
부러버써리 배가 아픕니다.
미모의 페북칭구님은 제게 소개를 쫌...
뉴할리걸로 모시고 싶습니다.
몽중몽님은 음주운전 절대 불가입니다. 혼자서 술 다 드신 듯합니다.
글코 옆집 편의점 아줌마도 소개 좀 시켜주세욤
주식천사님~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하물며 투어가서는 더 잘 먹어야잖아요~ ㅎㅎㅎ
미모의 페친님은 인기녀라서 버거우실걸요? ㅋ
몽중몽님과 몽2님은 음주에 능하신 분들이라 괜찮습니다.
옆집 편의점 사장님이 워낙 멋지셔서 주식천사님은 탈락~ 입니다~ *^^*
아!!~~~ 럭셔리 투어
댕겨오셨네요 와선상님~~^^
맨바리님~ 이정도는 먹으면서 다녀와야 어디가서 "캠핑투어 다녀왔다~" 말 할 수가 있잖아요~ ㅎㅎㅎ *^^*
박투어 캠핑세트를 바이크에 어떻게 포박처리해야하는지 사진상으로 학습완료했습니다. 와인강님~
몽중몽2님~ 억쎄게 젠틀하진 라이더틈에 계시니 더욱더 멋지시네요^^
블루핀님~ 캠핑세트는 요리조리 묶기 나름이죠~ ㅎㅎㅎ
몽2님 덕분에 더 흥에 겨운 캠핑투어였습니다~ *^^*
이런... 먹방이 어디갓나 햇더만 여기에 다숨겨 노으셧군요 ㅎㅎ
미모에 여인과의 잠깐의 라이딩...짜릿하셧겠습니다 흐흐~~^^
카스님~ 먹방이 빠지면 와인강이 아니지요~ ㅎ
뭐 그냥 친구님이라 그닥 짜릿한건 없습니다~ ㅎ *^^*
와.ㅠ멋져요.ㅠㅠ항상멋지게 잼나게사시네요^
렉스님~ 멋진 할리친구님들 틈에서 덩달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ㅎ *^^*
너무 너무 좋네요. 나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쿨럽 활동을 즐기고 싶었는데.... 15년간 클럽 하나를 못 찾은 셈이네요. 그나마 알차 클럽 활동은 16년간 하는거보면 나란 인간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하트님~ 전 솔투를 즐기는 솔로 라이더입니다.
가끔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도 하구요.
솔투이든 그룹투어이든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즐거움을 지향합니다~ ㅎ
늘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
벌써 지나버린 추억이되었네요
출발부터 돌아올때까지의 매순간이
즐겁고 소중합니다
좋은분들과의 좋은시간들...
동행했던 여러분들 참고맙습니다
몽중몽님과 몽2님이 함께여서 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역시~~~내 그럴줄 알았어~~~흥~~
아침도 거르고 출근을 했는데...
침샘을 자극~~그것도 왕 자극...
비박 그리고 먹방..멋짐니다..홧팅..부러우면 지는데......
이건 와인강 만이 할수 있는 약올림니야~~~~
이것보세요...이러시면 안되죠...
이많은 회원님들 을 이건 개 무시지요..
쫌 나누어 주던가 아님 에이 말안해 ㅋㅋㅋㅋ
몽각님~ 아침 공복에 식욕생성은 잘 되셨겠죠?
점심 맛나게 드시라고 초큼 신경썼습니다~ ㅎㅎㅎㅎ
솔투의 고즈넉함도 좋지만 가끔은 함께여서 좋은 시간이 감사합니다.
여유 가득한 솔로 캠핑의 즐거움을 후기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리만족 열심히 합니다~ *^^*
와인강님!
이번 박투어 정모 못지 않게 기대했는데 못 갔네요, 경포대 일대가 눈에 선합니다!^^
지금 그 곳은 썬글라스를 꼭 쓰고 다녀야 하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도르님~ 아침에 갑자기 못 오신다는 소식에 서운한 마음 가득이었지만 집안 일이 당연히 먼저인지라 서운한 마음 달랬습니다.
썬구리는 낄 일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