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하트가 어린아이에 몸속에 흡수된지 벌써 13년이 지났다....
흡수됐을때 그아이의 나이는 4살이였으니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됐을것이다...
그러는 동안 그아이에게 여러 일이 있었다...갑자기 똑똑해진 머리 강해진 체력
그리고 아름다워진 얼굴 그리고 불꽃같이 빨간 머리카락...
누가 보아도 침을 흘리고!영화배우 해도 상관없을 미인으로 성장했다(아~내이상형)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아 오늘 일찍 들어오니?"
"예~ 일찍와요~"
"그래 그럼 얼른 오렴~~"
"에?왜요?"
"후훗 그런게 있단다"
김정은.그것이 4년전 드래곤 하트를 흡수한 아이의 이름이였다
키는 적당히 170에 몸무게는...
"잔깐! 그건 기업비밀!!!"
후..기업 비밀이랜다..그럼 쓰리사이...
퍼억!!
"에잇! 그건! 일급비밀이야!!"
...어떻게 작가를 때리는건지...그럼 소개를 계속 하도록 할까..?
"잔깐! 그 소개 내가할게!"
이봐..작가는 뭐하라고...
"찌그러져 있으셔요~"
.........훌쩍...
"내 이름은 김.정.은~ 나이는 순수한 17살~"
순수는 개뿔...
찌릿.
계속 하십시오..
정은이는 학교를 향해 걸어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기로 하자..
"1학년 5반 예산고등학교에 다니는 착한 학생이지~"
그렇게 혼자 걸어가고있을때 누군가가 뒤에서 정은이를 불렀다
"정은아~~"
정은이는 누군가가 자신을 불르자 뒤를 돌아봐 자신을 불르는 사람을 확인했다
"앗?연희야~"
"같이가자~"
연희라고 불린 아이 그 아이는 갈색머리가 어깨위까지 내려오며 코는 오똑하고 입또한
앙증맞게 살짝 다물어져있는게 전체적으로 귀엽다
정은이와 같은 또래로 특기는 노래이다 연희는 목소리가 이뻐서
연희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것보다 정은아 숙제했어?"
"응? 응! 숙제 당연히 했지~"
"헤에~정은아~"
"히익..애가 왜이래!!"
갑자기 연희가 달라붙으면서 애교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불르자 닭살이 돋은 정은이를 살짝
연희를 밀치고 일정한 거리를 두었다....
"너..안해왔구나?"
"응.."
"그러니깐 보여달라고?"
"응!"
"공짜로~?"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아니..가끔 돈많은 사람들이나 공짜로 무언가를 주지 정은이는
그런 사정이 안돼기 때문에 절대로 공짜로 무언가를 해주지않는다
"집갈때 떡볶이 사줄게~~"
"음..좋아!"
"꺄아~ 고마워~~~"
그렇게 여러가지 말을 하면서 가고있을때 어느세인가 학교에 도착한 두사람
정은이가 교문을 들어서자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돼었다
남학생들은 음흉한눈빛..(작가도 이쪽편~)여자는 선망의 눈빛이다
"정은아~ 안녕~?"
그뒤로 누군가가 정은이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보통 이럴때 누군지 뒤를 돌아보지만 정은이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누군지를 알아 맞혔다
"호영이구나?"
"하아..정말이지 나인걸 어떻게 아는건지..."
호영(작가이름~크크)
유일한 어릴때 친구다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였는데 그때 어떤일이 일어나서 정은이가 전학을 간것이다
그렇지만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
"캬아~ 찾기 쉽다니깐 딱! 머리색만 봐도 너인줄 알겠다 그거 아냐? 저기 교문 밖에보면
몇명 사람들이 너 기다리더라?"
"응? 날왜..?"
정은이는 뒤로 돌아봤다 확실히 그곳에는 몇명 정장을 입은 어른이 정은이를 된어져라 쳐다
보고있었다
첫댓글 ..오타...후우.. 역시 이번편에도 ㅙ 와 ㅚ 차이.. 그리고..떡뽁이 가 아니고 떡볶이..에요..또.."나이는 정은이와 비슷하다 같은반이며 특기는 노래를 잘불른다 "를 "나이는 정은이와 동갑,혹은 또래에 같은반이며, 특히 노래를 잘 부른다.." 로바꾸는편이..
추신 ) 요번 글.. ㅙ 자 들어간거 거의 ㅚ 자로 고치면 대체로 맞다고 보면되요;;
그러면서 차츰 오타가 고쳐지겠죠..저놈에 ㅙ ㅚ.. 떡뽁이는 확실한 오타! 분명 떡볶이로 쓴거같았는데말이죠~ 오타지적 마니해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