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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렸던 '2012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는 1라운드에서 중앙대 포수 조윤준(22)을 지명 했다. 조윤준은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면서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버지와 함께 지명장에 나온 조윤준은 타격뿐만아니라 수비에 더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되며 조인성 이후를 대비한 백업포수 자원으로 육성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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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지만 즐거운 표정 또한 감추지 못하는 조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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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길 단장을 비롯해 지명회의에 나온 스카웃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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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호명된후 표정없는 얼굴로 얼떨떨한 조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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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니폼을 입은 조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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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3 조윤준 포수 중앙대 16 최성훈 투수 경희대 26 김웅 투수 야탑고 39 전호영 내야수 대구고 44 나규호 투수 동아대 57 신동훈 투수 서울고 62 이장희 내야수 동국대 72 송상훈 외야수 신일고 80 서상우 포수 건국대 (숫자는 지명순위) |
첫댓글 순둥이 처럼 생겼네요~~~~~
엘지라 별로인가...표정이 머 그닥? 같은...긴장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