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물님 글을 읽고나니 마냥 떠나고 싶어집니다^^
지금 여건상 티벳,인도,네팔을 갈 순 없으니 더 안타깝군요-.-;
햇살 따스한 휴일 중 하루잡아,
혼자 티벳박물관에 다녀 오는 것도 참 괜찮을거예요.
느리게..느리게..!!
*위치: 종로구 소격동.
(지하철3호선 안국역1번 출구에서 도보10분,정독도서관쪽으로)
(뻐스^^2. 8. 20. 84. 153. 205. 543번 종로경찰서앞 하차)
*따르릉: 02-735-8149
*관람시간: 오전10~오후7시, 휴관일은 없습니다^^
*요금: 일반(5처넌) 학쌍(3처넌)
....글구요,,관람하심 향좋은 전통차도 맛볼 수 있거든요,,꽁짜로^^;;
첨 가실땐 혼자가 좋을거구.. 두 번째 가실땐 좋은님이랑 가세요..꼬기요^^!
첫댓글 나두 설살면 꼭 가보고 싶네요.
별님~ 서울에 여행겸 한번 오시면 되지요^^*
에궁. 나혼자 갔다간 쫓겨날거고. 애들데리고 가면 애들 몸살한다꼬 한두군데밖에 못갑니다. 에버랜드가자꼬 마눌 노래를 불러대는데, 딴데 가는 건 꿈에도~. 에버랜드도 겨울엔 춥다꼬 봄에 가기로 했구요.
그럼 따순봄에 오셔서 낮엔 박물관 구경하구 에버랜드는 오후쯤 가심 되겠네요..그때쯤이면 튤립축제도 할테구 야간개장도 있으니까^^**
"티백" 박물관은 없나요? ^^ 대략 농담이었구요.. 역시나 네팔도 저기에 끼어있군요... 흠... 네팔... 네팔의 한 소녀가 생각납니다. 눈빛이 무지 맑던데.. 고양이 눈 보다 더 반짝거리더군요. 아뭏든 즐거운 관람하셔요~
시내님~ 고맙습니다. 너무 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 첨엔 혼자서...그리고 두번째엔 소중한 친구(?)와 함께 가겠습니다.^^ 미카님은 신년 좋은 산행 하세요~.
미카님은 네팔~ 혹시 산에^^? /그물님~ 흠흠..소중한 칭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