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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에서 러시아인 관광객 3,200명 발이 묶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태국 국내에 발이 묶여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은 약 7,000명에 이르고 있다, 그중 타이만에 있는 휴양지 코싸무이(Koh Samui), 코팡안(Koh Phangan), 코따오(Koh Tao)에는 러시아 관광객 3,200명의 발이 묶여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3월 9일 아침 쑤랏타니도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 명예 영사와 코싸무이 관광 진흥 협회 회장이 만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러시아인 관광객을 지원하기 위해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인 관광객은 현재 러시아 항공사의 운항 중지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 와에 신용카드나 국제송금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 은행 협력으로 일부 인출이나 지불이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부의 사람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에서는 체류 기한이 되어가지만 태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에 대해 수수료 없이 30일간 비자 연장이 가능하게 하는 조치를 내렸다.
한편, 푸켓에서도 3,500명에서 4,000명의 러시아인 관광객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태국 관광청 푸켓 사무소는 콜센터를 개설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
푸켓,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을 위한 콜센터 설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 태국 국내에 발이 묶여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콜센터를 설치했다.
현재 항공편 취소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은 약 7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 중 약 3,500~4,000명이 남부 비치 리조트 푸켓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 주요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한 것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못하여 자금이 부족한 여행자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 관광청 푸켓 사무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을 지원하기 위해 콜센터를 설치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0939372086 또는 0948191124로 전화하라고 홍보하고 있다.
태국 관광청 푸켓 사무소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푸켓 방문자 수는 러시아인이 1위였으며, 그 다음으로 독일인, 영국인, 프랑스인, 스웨덴인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를 제외한 ASEAN 국가, 러시아에 침공에 대해 비판하지만 ‘러시아’ 언급은 피해
태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서는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대화에 의한 해결을 바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3월 2일 유엔 총회 긴급 특별회합에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결의안에는 베트남과 라오스를 제외한 모든 ASEAN 국가가 찬성했지만,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실시한 것은 싱가포르 뿐이다.
ASEAN 회원국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지금까지 두 번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모두 성명 중 러시아 국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에 의한 군사 침공 개시에 대한 첫 번째 공동성명(2월 26일)에서는 심각하게 염려된다며 모든 관계자에 대해 최대한의 자제와 대화를 요구했다. 그 후 현지 정세가 악화의 길로 가던 3월 3일에 발표한 두 번째 공동성명에서는 인도적 측면에도 우려를 나타내고 즉시 정전과 정치적인 대화를 요청했다.
ASEAN 외무부 장관에 의한 공동성명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국가 정부 발표에서도 러시아를 명시하고 비판했다. 3월 5일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쁘라윧 총리는 3월 2일 각국 주태 대사와의 회의에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배려하고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외무부에서도 3월 5일 유엔 총회 긴급특별회합 결의에 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자에게 자제와 대화에 의한 평화적인 해결을 요구할 것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도 러시아 명칭을 피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침공을 용인할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ASEAN에서 유일하게 싱가포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들은 애 의한 경제 제재에 참가했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3월 5일 무기나 전자제품 등 군사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의 러시아 수출 금지, 러시아계 은행 4행과의 거래 중지 등 경제 제재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입장에 대해, “당연히 아세안 국가들은 평화와 갈등 해소를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ASEAN이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는 아세안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아세안 내에서도 코로나-19 전염병과 같은 지역 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그리고 경제 회복을 위해 러시아 및 기타 초강대국과의 무역 및 군사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ไม่ประหลาดใจเท่าไรนักที่ชาติอาเซียนเลือกที่จะเรียกร้องสันติภาพและการบรรเทาความขัดแย้ง และไม่คาดหวังว่าอาเซียนเคลื่อนไหวเกินไปกว่านั้น ด้าน อิลินา นอร์ ผู้อำนวยการสถาบันนโยบายสังคมเอเชียในกรุงวอชิงตัน ดี.ซี. ระบุว่า ในแง่ของภูมิศาสตร์ วิกฤติรัสเซีย-ยูเครน นั้นห่างไกลจากภูมิภาคอาเซียน ลำพังอาเซียนเองก็มีปัญหาที่จำเป็นต้องแก้ไขภายในภูมิภาค เช่น 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รคโควิด-19 และการฟื้นคืนเศรษฐกิจ รวมถึงต้องรักษาการค้าขายและ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างทหารกับรัสเซียและชาติมหาอำนาจ )”고 언급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984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74명으로 증가
3월 10일(목)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2.984명으로 전날의 22,073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74명으로 전날의 69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4,16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0,33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4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2,937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푸켓에 'Test & Go’' 프로그램으로 요트가 입국
푸켓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3월 8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말레이시아 선적 개인 요트(Private Yacht) 'The Maggie'가 푸켓 아우뻐 선착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 배에는 4명의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이 타고 있으며, 이들은 해로를 통한 'Test & Go’ 입국 첫 사례가 되었다.
격리 없음 태국에 입국할 수 있는 'Test & Go’ 프로그램이 3월 1일부터 재개된 후 해로를 통해서 입국도 가능하게 되었다.
해로를 통한 'Test & Go’ 입국은 출발 14일 전까지 2회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며, 72시간 이내 RT-PCR 검사 음성증명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도착시 RT-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요트 내에 머물러야 하고, 5일째는 ATK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밀입국자, 1월 이후 체포자는 6,000여명에 달해
최근 미얀마와 육로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에서 많은 미얀마인 밀입국자들이 발견되고 있다. 태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1월부터 3월 첫 주까지 태국에 불법 입국하려던 미얀마인 6,000여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인 불법입국은 2021년 초부터 증가했으며, 올해 1월이 가장 많았으며, 체포자는 한 달에 5,000명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태국에 불법 입국한 미얀마인 대부분은 미얀마 남부 타닌타리 관구와 태국 깐짜나부리, 쁘라쭈업키리칸 국경 사이의 산악지대를 넘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들 미얀먀인들은 태국에 불법 입국을 위해 이들을 안내하는 브로커에게 1인당 18,000~25,000바트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브로커는 국경 부근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혼자서 도망쳐버리기 때문에 버려진 미얀마인들이 국경 수비대 등에 체포되는 경우가 다발하고 있다고 한다.
짐승만도 못한 교사, 성관계 동영상으로 학생을 협박해 8년간 성학대
중부 깜펭펫(Kamphaeng Phet province) 도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가 여고생에게 8년간 성적으로 학대를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3월 9일 아침 경찰 인신매매방지과는 사망한 어머니를 대신해 도와주겠다며 아버지 가면을 쓰고 13세 때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여고생에게 성폭행을 가한 52세 체육 교사가 니밋(นิมิตร์ คงประณีต) 씨를 체포했다. 게다가 그는 말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이미 찍어놓은 성관계 영상을 퍼트리겠다고 위협을 하는가 하면, 2번이나 낙태를 시켜싿고 한다. 이 체육 교사는 15세 미만 학생을 음란한 목적으로 약취한 것으로 올해 2월 26일 형사 법원에서 체포장이 발부되었다.
피해자는 현재 21세이며, 용의자 남성이 성행위 영상을 촬영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그녀를 지속적으로 협박해왔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가 여성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아래서 자랐는데, 나중에 피해자가 다니는 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고 있던 용의자 남성이 그녀와 할머니를 돕겠다며 접근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게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며 그녀로부터 신뢰를 얻은 후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여 성폭행을 가했으며, 그 장면을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는 그녀에게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동영상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하며, 거의 8년 동안 성학대를 이어왔다고 한다.
결국 피해자 여성은 경찰에 남성을 고발하기로 결정했고,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증거를 수집했다. 그리고 여성이 동영상을 제거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겠다며 용의자를 불렀고, 현장에 나타난 용의자를 경찰이 체포했다.
피해자에게 성폭행을 가했다는 것과 동영상을 찍었다는 것을 자백했으며, 용의자의 차에서 발견된 휴대폰에서 동영상도 확인했다.
방스 중앙역에서 Walk-in 접종, 외국인 접종도 가능
방스 백신 센터 (Bang Sue Vaccination Center, ศูนย์บางซื่อ)에서는 부스터 접종을 가속시키기 위해 태국인 외국인을 불문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 없이 실시하고 있다.
이 백신 접종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예약이 필요 없이 Walk-in으로 접종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방스 백시 센터는 백신을 접종하고 7~14일 후에 면역이 가장 유효하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를 알리며 쏭끄란 전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홍보하는 것 외에 부스터 접종을 받은 고령자는 미접종자에 비해 코로나 사망할 확률이 41% 낮다며 접종을 호소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태국의 경제적 손실은 2447억 바트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태국은 2447억 바트의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으로 올해 태국 경제성장이 2~3%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UTCC 타나왓(ธนวรรธน์ พลวิชัย) 학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상황이 올해 내내 계속되면, 태국 경제는 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인플레이션은 5%로 상승하여 기술적으로 태국 경제를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ถ้าสถานการณ์ความขัดแย้งระหว่างรัสเซีย-ยูเครน ยืดเยื้อไปตลอดทั้งปีนี้ เศรษฐกิจไทยก็มีโอกาสที่จะเติบโตอยู่ในระดับ 2% ได้
ขณะที่เงินเฟ้อจะขึ้นไปอยู่ที่ระดับ 5% ซึ่งจะทำให้เศรษฐกิจของไทยเข้าสู่ภาวะ stagflation ในทางเทคนิคได้)”이라고 지적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 합성어로 거시경제학에서 고(高) 물가상승과 실직, 경기 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이것은 생활자로서는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이 된다.
태국에서 대마초 잎 추출물 주스 ‘매직 팜 프레쉬’ 발매
2021년 말에 대마초 잎이 들어간 바비큐 맛(ผสมใบกัญชา รสบาร์บีคิว)’ 과자 '로터스를 출시한 태국 스낵 식품 대기업의 씨나폰 마케팅(Srinanaporn Marketing, SNNP)이 이번에는 새롭게 대마초 잎 추출물을 혼합한 과일 주스 ‘매직 팜 프레쉬(Magic Farm Fresh)’를 발매한다.
이 ‘매직 팜 프레쉬’는 3종류의 맛으로 250밀리들이에 가격은 15바트이다.
이 주스는 대마초 잎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건부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태국에서는 2018년 의료용으로 대마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대마가 들어간 식품 등이 널리 판매되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12월 9일에는 대마를 마약 카테고리-5에서 제외하는 개정 마약법이 시행되었지만 완전히 해금되지는 않았다. 대마에 함유된 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로 사용하는 것은 지금도 불법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헌법에 따라 한국인은 마약 복용이 합법적인 국가에 거주하더라도 마약 복용이 금지되어 있다. 한국인은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거나 허용되는 국가에 있더라도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귀국시 해외 공동 흡연은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대마초를 재배, 운반 또는 소지하는 것도 한국 형법상 어디에서나 불법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984명, 사망자는 74명, 회복되어 퇴원은 24,16명
3월 10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2,984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 누계는 총 3,111,85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74명 늘어 23,512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4,161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0,334명(병원 58,254명, 야전 병원 162,080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3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2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6세부터 97세까지의 남성 40명 여성 34명을 포함한 7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2명, 나콘씨타마랏 6명, 싸뭍싸콘 4명, 팟타룽 4명, 빠툼타니 3명, 부리람 3명, 쁘레 3명, 푸켓 3명, 촌부리 3명, 롭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54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16명(22%)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암 9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13명, 뇌졸중 9명, 심장 질환 13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4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72명, 미얀마인 1명, 스웨덴인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4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9명, 영국 7명, 싱가포르 4명, 미얀마 4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2,93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6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22,72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2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192명, 나콘씨타마랏 1,228명, 촌부리 978명, 싸뭍쁘라깐 927명, 논타부리 794명, 싸뭍싸콘 757명, 아유타야 550명, 푸켓 523명, 차창싸오 493명, 빠투타니 475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25,370,801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4,101,46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9,915,080명, 3차 접종이 21,354,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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