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청 당시 점심시간에 파견 경찰관들과 음주를 곁들여 회식을 하던 중 여직원을 껴안으면서 소란
대검찰청 재직시 부서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자리에 함께 있던 여직원에게 외모 품평 발언을 하는가 하면,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언행
이게 문제가 안된다?? 경질론 일축??
대체 그럼 뭘 어떻게 해야 문제가 되나??
대단하네요..
그냥 다 맘대로 휘졌는 상황;;;
윤재순 비서관 관련 제가 글도 올렸었는데
무려 이런 분입니다??
https://cafe.daum.net/ilovenba/34Xk/415987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으로 발탁한 윤재순 전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이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2차례 내부 감찰을 받고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비서관은 검찰 내에서 '윤석열 복심'으로 꼽히는 대표적 인물이다. 성 비위에 연루된 인사를 대통령실 핵심 보직에 앉히자, 윤 대통령의 인사 철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일보 취재결과, 윤재순 비서관은 서울남부지청에서 검찰 주사보로 재직하던 1996년 10월 여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인사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윤 비서관이 당시 점심시간에 파견 경찰관들과 음주를 곁들여 회식을 하던 중 여직원을 껴안으면서 소란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자리에는 검사도 배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에서 검찰 사무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7월에는 대검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받았다. 윤 비서관은 부서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자리에 함께 있던 여직원에게 외모 품평 발언을 하는가 하면,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모습을 목격한 동료 직원의 신고로 감찰이 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미투는 💰으로 해결할 일이지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으니 소신이라고 봐야하나요 ㄷㄷㄷ
검찰이면 문제가 아닌게 맞죠.
검찰은 다른 잣대로 봐야하나 보네요. 천룡인분들.
하루하루 참 대단하네요
이야 굥정...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이야...
하 큰일났다 하는짓거리들에 또다시 내성이 생기려고…
굥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인 거야 알지만 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문제가 된다고!!!!!!!
참내.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정 강간왕국을 만들 작정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양심에 퇴행을 가져온 투표...
기레기와 더불어 대한민국 쓰레기 투탑!!!
증명사진 왜 이리 어색하냐
국운이 진짜 여기까지네요.
민주당은 성비위 바로 손절 쳐도 얘넨 못따라가네
쪽바리 닮아가는구나...하늘이시여~~
민주당한테는 뭐라하면서 참..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ㅋ
설마 그 전철에서 성추행하는 방법 쓴놈인가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문통이었음 지금 선별적 분노자들 촛불들고 나왔을듯
수많은 여성단체들은 어디로갔는가..
한결같네요 참~
쥴리의 나라~
참...이쪽은 이렇게 편하게 정치하네요;;; 언론들 뭐하냐?? 난리 안치고;;
검찰공화국이 된 마당에 검찰 출신 영감님들께 그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키야 굥정한 좋빠가 세상
여성단체에서 들고 일어나야하지않나요?
(민주당에만 발작하는) 여성단체들 수준봐라 ㅋㅋㅋㅋ 조용~~~~~하네
이건 여성단체들이나 소위 정통 여성운동계 라는 민주당, 정의당 여성계 의원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진짜 나서야하는게 이번 같은 사례임에도 이럴때 조용하니 여성계 전체가 비판을 받을수밖에 없죠
만만한 사람한테는 물어뜯고 줘 팰것 같은 사람한텐 입 싹 닫고있는거죠 ㅋㅋㅋㅋㅋ 만약 전 정권때 저랬으면... 어우...
아마 이번 정권에선 미투니 뭐니 뜨지도 않을듯 합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478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17/ARJG6VDBPVG3RE6YVNA3R7YOU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5059300001?input=1195m
https://www.nocutnews.co.kr/news/5757063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6_0001873132&cID=10301&pID=10300
좀만 검색해보셔도 지금 말들이 슬슬 나오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데... 비스게에 해당 소식을 누가 안 가져온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국힘 여성의원들도 아니라고 부적격 의사를 전달했어요.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굳이 이 건이 아니어도, 결국 최근 몇년 진보 진영에서 늘 실제 행동으로 나서서 움직이는, 행동력있는 모습을 보여준건 여성들이랑 여성단체밖에 없어요. 왜 사람들이 윤재순에 대하 화를 여성단체들에게 내는지를 모르겠네요.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등 민주당 내 범죄자들이 나락간게 여성단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지들이 잘못해서 나락간거죠. 그리고 그나마 민주당 내에서 자성이 되니까 그만두고 어쩌고 처리가 된거에요. 탓할거면 후안무치한 새기들을 욕하세요. 어먼 사람 붙잡지말고. (여기가 마지막이라 댓글은 여기다 달았지만, 배드보이스님에게만 하는 말은 아닙니다)
@[Card*하경우*]
오.. 역시 검색 생활화가 중요하군요
윤석열한테 굉장히 중요한 사람입니다.검찰총장 시절 돈관리하던 인물이죠..
150억 특활비 비밀도 이분이 알테고..운명 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청와대 곳간을 책임질 사람인데..윤가가 그냥 포기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