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팔찌당 2만원 받고 팔찌 옮겨주는 일 했는데 공연관계자 함정 수사(?)에 걸려서 경찰서 감 경찰서에서 한참동안 저걸 무슨 죄목으로 넣어야하는지 그래서 팔찌 옮기기라는게 뭔지 이해 못해서 한참 방치됨 최종 죄목은 암표 방조죄 즉결심판 빠르게 받고(와중에 판사 잘생겼다고 좋아함) 10만원 벌금 내고 옴(참고로 당일 일당은 8만원이었다고 함)
모르는 사람을 위한 설명 팔찌 옮기기란? : 아이돌 공연 들어갈 때 미리 본인 확인하고나서 입장팔찌를 채워주는데 그 팔찌를 티 안나게 분해(?)해서 양도 받은 사람 팔목에 걸어주는 것.
법적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뻐기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즉결심판은 기록도 안남고 소액 벌금만 내는거라 괜히 귀찮은 짓 안하고 법원 다녀온 듯
이것도 문제되어야 할 게 맞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게 암표상 대리티켓팅 업자들(그냥 단순 댈티 말고 옛날엔 직링, 최근에 우회라든지 그리고 접속 이후 매크로 쓰는 것 등 표 잡아 놓고 플미로 되파는 전문적으로 그걸 업 삼은 인간들) 이런 놈들이나 더 데려가서 처벌해 주라 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이것들 때문에 자리가 없어요 자리가
첫댓글 진짜 지랄이다.......신고한인간들.........
A랑 B는 콘서트 관계자라고...ㅋㅋㅋㅋㅋ 진짜 그 정성으로 암표상이나 잡으세요
관계자들 진짜 오바야 결국 피해는 팬들만 보는거 아님? 근데 저거 뭐가 자랑이라고 썰을 푸냐 .. 에휴
암표상이나 잡지 경찰 와도 못 데려가더만
아니..저런 거 잡을 시간에 암표상을 잡지...어차피 저거 해서라도 들어가는 건 다 팬인건데...
진짜 몰라서 저사람이 잘못한 거 아닌가?
뭐가 저렇게 당당한거지?
근데 애매하다 죄가맞긴한데 죈가 싶은
암표말고도 팬인증하고 팬들끼리 정가 양도도 많이해주지않아? 글케 죈가 흠
이것도 문제되어야 할 게 맞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게 암표상 대리티켓팅 업자들(그냥 단순 댈티 말고 옛날엔 직링, 최근에 우회라든지 그리고 접속 이후 매크로 쓰는 것 등 표 잡아 놓고 플미로 되파는 전문적으로 그걸 업 삼은 인간들) 이런 놈들이나 더 데려가서 처벌해 주라 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이것들 때문에 자리가 없어요 자리가
이런거 할시간에 티켓베이,트위터,번개장터플미충들부터 잡았으면…
아니 양도도 안되게 만들어놓고 불법촬영해서 냅다 잡아가네 저게 암표인지 원가거래한 표인지도 모르면서
만원에 팔찌 옮겨주는 사람 잡기 vs 15만원짜리 100만원에 파는 사람 잡기
원가 양도도 안되게 하면서
저게 어떻게 암표로 취급이 되지...;;
진짜 암표를 잡으세요...
진짜 아이돌 덕질하기 존나 힘들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