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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공감능력에 대한 오해 및 이해
무명자 추천 1 조회 1,169 22.05.18 17: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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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8 17:52

    첫댓글
    가장 재미있는 주재네요 ㅋㅋ
    제가 그래서 공감능력 부족으로 머리를 써야했던거군요

  • 22.05.18 18:22

    조금 뜨끔한게..전 공감능력이 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순간 감정이입 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 22.05.18 21:44

    오... 저는 제가 감정이입 잘 하는 줄은 알고 있었는데 공감능력이 별로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좋을 줄 알았는데 다른 거군요. ;;;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22.05.19 00:45

    와 이것도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어요
    공감을 저도 잘하는줄 알았지만 감정이입이엇던것 같네요

  • 22.05.19 02:34

    스포츠에 열광하고, 응원팀의 우승에 눈물을 흘리는건 어느쪽인건가요?

  • 작성자 22.05.21 10:02

    공감과 감정이입이 둘 다 묻어있다고 봐야하는데 이 둘을 구분하고 싶다면 내 자아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를 볼 때의 내 감정선을 체크하면 됩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이 때도 내가 감동을 받는다 싶으면 공감능력의 영역으로 보는 게 타당할 거에요.

  • 22.05.19 08:39

    감정존중 13점... ㅋㅋ 이래 나올 줄 알긴 했어요. 감정폭 크게 표현하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개인 애정사엔 사이코패스 수준이고요.
    그럼에도 말씀하신 그 감정이입 덕분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빠져드는 거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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