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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10 KOSPI 2,394.59(-1.01%)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및 금융시스템 우려 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및 금융 시스템 우려 부각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9.82(-29.27P, -1.21%)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해 2,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2,383.19(-35.90P, -1.4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 2,400.87(-18.22P, -0.7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2,39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 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394.59(-24.50P, -1.01%)로 장을 마감.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금융시스템 위기 우려까지 겹치면서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400선 아래로 밀려남. 종가 기준 2,4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 1월20일 이후 처음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도.
이날 밤 발표되는 美 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파월 Fed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빅스텝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Fed의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질 것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美 2월 비농업 고용이22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51만7,000명 증가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3.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해 전월 4.4% 상승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50bp 인상할 가능성은 각각 34.7%, 65.3%를 기록. 이에 반도체, 인터넷, IT 등 기술/성장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금융시스템 위기 우려도 부각되는 모습.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파산 선언에 이어 SVB파이낸셜 그룹이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을 전격 발표. 이에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실버게이트(-42.16%)와 SVB파이낸셜 그룹(-60.41%)이 폭락했으며,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웰스파고(-6.18%), 뱅크오브아메리카(-6.20%), JP모건체이스(-5.41%), 씨티그룹(-4.10%) 등 대형 은행들도 큰 폭 하락.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65억, 2,371억 순매도, 개인은 5,13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08계약, 353계약 순매도, 기관은 1,32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1,324.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5bp 하락한 3.70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5bp 하락한 3.58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2틱 오른 103.62로 마감. 은행, 개인, 외국인이 4,099계약, 2,869계약, 2,8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6,184계약, 1,99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9틱 오른 111.39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768계약, 73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7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하이닉스(-2.69%), 포스코케 미칼(-1.98%), KB금융(-1.97%), 신한지주(-1.65%), 셀트리온(-1.59%), 현대모비스(-1.59%), 카카오(-1.53%), LG전자(-1.11%), NAVER(-1.09%), 삼성전자(-1.00%), 현대차(-0.74%), 삼성물산(-0.64%), POSCO홀딩스(-0.62%), LG화학(-0.42%), 기아(-0.13%)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5.22%), 삼성SDI(+0.68%), 삼성바이오로직스(+0.65%), LG에너지솔루션(+0.3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2.64%), 종이목재(-2.37%), 통신업(-2.02%), 기계(-1.88%), 비금속광물(-1.86%), 섬유의복(-1.60%), 운수창고(-1.41%), 서비스업(-1.29%), 음식료업(-1.27%), 증권(-1.21%), 운수장비(-1.08%), 철강금속(-1.06%)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94.59P(-24.50P/-1.01%)
- 코스닥시장 -
3/10 KOSDAQ 788.60(-2.55%)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및 금융시스템 우려 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및 금융 시스템 우려 부각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6.57(-12.65P,-1.56%)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798.86(-10.26P, -1.2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장후반 785.66(-23.56P, -2.91%)에서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788.60(-20.62P, -2.55%)으로 장을 마감.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빅스텝 우려가 지 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스템 우려까지 부각되며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하락. 종가기준 지난 3월2일 이후 처음으로 800선 아래로 밀려남.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기관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8억, 1,900억 순매도, 개인은 3,49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5.66%), 에코프로비엠(-5.56%), 에스엠(-4.58%), 카카오게임즈(-3.60%), 셀트리온헬스케어(-3.41%), 펄어비스(-3.33%), 알테오젠(-3.14%), CJ ENM(-2.44%), 성일하이텍(-2.38%), 솔브레인(-2.16%), 천보(-1.88%), 케어젠(-1.43%),리노공업(-1.39%), 셀트리온제약(-1.20%), JYP Ent.(-1.02%)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1.74%), HLB(+0.29%), 스튜디오드래곤(+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운송(+0.01%) 업종만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일반전기전자(-4.44%), 금융(-3.70%), 기타 제조(-3.58%),방송서비스(-3.35%), 화학(-3.32%), 종이/목재(-3.23%), 통신방송서비스(-3.23%), 디지털컨텐츠(-3.14%), 통신서비스(-2.94%), 유통(-2.88%), 인터넷(-2.76%), 제조(-2.71%), 반도체(-2.70%), 오락/문화(-2.56%)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8.60P(-20.62P/-2.55%)
[특징 테마]
�, SVB파이낸셜 그룹의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등에 따른 금융 시스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급락. SVB 파이낸셜 그룹은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으며,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가 재정난 탓에 청산을 선언했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충격이 커진 모습.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동반 하락.
▷삼성증권은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조4,868억원(전년대비 +37.49%), 영업이익 5,780.93억원(전년대비 -55.83%), 순이익 4,224.05억원(전년대비 -56.24%).
▷이와 관련,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
테마시황 | ▷강원이솔루션, 무수수산화리튬 샘플 고객사 승인 소식 속 일부 리튬 테마 상승. ▷국가정보원, 양자암호통신제품 관련 심사 착수 모멘텀 지속, 중국 세계 최장 615km 광섬유 양자통신 성공 소식 등에 양자암호 테마 상승. ▷티라유텍, 2차전지 특화 스마트팩토리 패키지 출시 및 HD현대, 중국에 독자 로봇공 장 설립 소식, 두산로보틱스 IPO 기대감 등에 일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이 외에 2차전지(생산), 정유, 비철금속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테마 하락. 반도체 테마는 1분기 D램 가격 전분기 대비 20% 이상 하락 전망 및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융 시스템 우려에 따른 美 금융주 하락 등에 은행 테마 하락. ▷美 암호화폐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파산 여파 등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美 증시 급락 및 국내 증시 약세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애플페이 3월 중 국내 출시 기대감 속 시장에서 부각됐던 애플페이 테마는 하락. ▷이 외에 스마트카, 야놀자(Yanolja), 미디어(방송/신문), 웹툰, 캐릭터상품, 그래핀, 여행, 폐기물처리, 영상콘텐츠, 네옴시티, 보톡스, 모바일게임, 우주항공산업, 전자결제(전자화폐), 미용기기, 게임, 항공/저가 항공사, DMZ 평화공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갤럭시 부품주, 교육/온라인 교육, 출산장려정책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약세에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
리튬 | 강원이솔루션, 무수수산화리튬 샘플 고객사 승인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
▷강원에너지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강원이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한 생산 공정을 통해 무수수산화리튬을 생산해 양극재 고객사 S 기업 등의 샘플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힘. 생산한 무수수산화리튬은 샘플 승인 후, 양산계약 체결, 생산 납품하여 매출이 발생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경주공장에서 생산된 무수수산화리튬은 유수수산화리튬 가격의 약 2배 수준으로 향후 매출의 폭발적인 증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강원이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의 계약이 체결되면 이를 기점으로 다른 양극재 업체나전해액, 리사이클링 업체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리튬 가격이 최근 3년 새 10배 가량 치솟은 가운데, 배터리, 완성차업계 등 글로벌 기업마다 리튬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강원에너지, 금양, 이엔플러스 등 일부 리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 |
▷지난밤 뉴욕증시는 2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파산 선언, SVB파이낸셜 그룹의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등에 따른 금융 시스템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18(-2.01%) 하락한 2,980.21를 기록. 이에 엔비디아(-3.08%), TSMC(-2.15%), 애플(-1.49%), 아마존(-1.78%), 알파벳A(-2.05%) 등 美 주요 기술주가 하락했음. ▷최근 파월 Fed 의장이 상/하원 청문회에서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빅스텝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장에서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美 긴축 우려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가 파산 선언을 했으며, SVB 파이낸셜 그룹은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 ▷트렌스포스 에 따르면, 올 1분기 D램 가격이 지난해 4분기보다 20% 이상 하락할 전망. 증권 업계에서는 1분기 삼성전자 DS부문과 SK하이닉스가 각각 2조원, 3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SK하이닉스의 D램 팹 가동률은 올 2분기 80%대 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적자 영향으로 13조원 (-70% YoY)으로 추정되고 분기 실적 저점은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자람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제이스텍, 테크윙,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맥스 컴투스홀딩스, 더블유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한편, DB하이텍은 소액주주연대가 팹리스 사업부문 물적분할을 반대한다는 소식도 전해짐. | ||
은행 | 금융 시스템 우려에 따른 美 금융주 하락 등에 하락 |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로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둔 SVB 파이낸셜은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을 전격 발표했음. SVB 파이낸셜은 스타트업들로부터 예금을 받아 바이오, 헬스케어 등 기술 기업들에 투자를 집행한 가운데, 최근 경기 침체로 이 은행은 예금 부족에 직면하게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 채권 등 210억달러 규모 증권을 매각했지만, 최근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인해 SVB 파이낸셜은 18억달러의 손실을 낸 것임. ▷아울러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가 재정난 탓에 청산을 선언했다고 전해짐. 실버게이트는 세계 3대 코인거래소였던 FTX를 비롯해 코인베이스?제미니 등 주요 코인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디지털 자산을 달러와 유로로 바꿔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지난해 코인 가격 급락과 FTX 파산 사태를 맞으며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웰스파고(-6.18%), 뱅크오브아메리카(-6.20%), JP모건체이스(-5.41%), 씨티그룹(-4.10%) 등 美 주요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뱅크,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美 암호화폐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파산 여파 등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하락 | |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경 전일대비 8% 넘게 급락하며 1만9,89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68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더리움 등 여타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세를 기록중임. ▷이러한 가상화폐 급락은 Fed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에 이어 스타트업 전문은행 SVB 파이낸셜까지 흔들리면서 금융 시스템 리스크 우려가 부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8일 실버게이트가 재정난을 이유로 청산을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현지시간으로 9일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으로 둔 SVB 파이낸셜이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KG모빌리언스,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위지트,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 ||
▷美 2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가상자산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파산 선푦>증권 | 美 증시 급락 및 국내 증시 약세 등에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DI동일 (001530) 24,400원 (+18.16%) |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최대 배터리용 알루미늄박 제조업체 동일알루미늄 지분 90.4%를 보유하고 있다며, 동일알루미늄은 3개 라인 동시 증설을 확정했다고 밝힘. 3개 라인 증설은 2025년 상반기에 완료되고 매출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알루미늄 가격이 현재와 같은 수준이라고 감안하면 동사 연결 매출액의 알루미늄박 비중은 2022년 27%에서 2025년 42%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추가 증설로 동사가 동일알루미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알루미늄박 사업의 가치만 계산해도 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현재 시가 총액 5,000억원은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
LG (003550) 85,900원 (+6.58%) | 구광모 회장, 상속회복청구 소송 피소 소식 속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법에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상속회복청구소송은 법률상 상속권이 없는 '참칭 상속권자'에 의해 상속권이 침해된 경우 상속권자 또는 그 법정대리인이 침해의 회복을 위해 내는 소송임. ▷이와 관련 법조계에서는 표면적으로는 남매 간 유산 싸움으로 보이나, 본질은 경영권 다툼의 서막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SK이노베이션 (096770) 173,500원 (+5.22%) | 자회사 SK지오센트릭, 美 PCT와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 지 조성을 위한 설비 조정 및 기술 협의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 조성을 위해 미국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CT·Purecycle Technologies)와 설비 조정 및 기술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힘. 양사는 지난해 10월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월부터 SK지오센트릭의 엔지니어·연구진 12명이 미국 PCT사를 찾아 2개월간 관련 협의를 진행했으며, 울산에 연내 착공을 시작, 2026년에는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는 목표로 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SK지오센트릭은 한국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며 중국 및 동남아 주요 국가의 우선 사업권도 확보한 만큼, 울산 ARC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KISCO홀딩스 (001940) 21,950원 (+1.86%) | 주주총회 안건 상정 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속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외 2인(김태석, 박두영)이 의안상정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해당 소송 청구내용에 해당하는 주주제안 안건은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임. 또한, 심혜섭 외 2명(조수영,권판석)이 의안상정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해당 소송 청구내용에 해당하는 주주제안 안건은 사외이사 선임임. ▷이번 소송 관련 법원의 인용 판결로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 |
삼성출판사 (068290) 24,150원 (+1.26%) |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중기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3' 참가 소식에 소폭 상승 |
▷더핑크퐁컴퍼니는 언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 2023'에 참여하고 중 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Biban 2023'에 중기부와 함께 참여한 스타트업은 더핑크퐁컴퍼니가 처음이며, 중기부와 함께 한국 기업관을 운영하며 K콘텐츠의 위력을 현지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중기부 간담회에 참석해 콘텐츠 수출 활로를확대할 예정이고,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 ▷이 같은 소식에 더핑크퐁컴퍼니 지분을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21,300원 (-2.29%)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3조원(전년대비 +0.06%), 영업이익 1.14조원(전년대비 -17.37%),순이익 8,809억원(전년대비 -18.8%). |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9,040원 (-4.44%) |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매출액 3,862억원(+14.7% YoY), 영업이익 43억원(+163.4% YoY, OPM 1.1%), 순손실 -271억원(YoY 적지)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 -77.0%)고 분석. 특히, 가동률(-8.7%p) 저하가 수익성 개선을 외화환산손실(300억원) 발생이 순적자 탈피를 저해했다고 설명.키다리스튜디오 (020120) ▷아울러 2023E 아디다스 가이던스(매출 -6%~-9%)를 감안하여 실적 눈높이 하향이 필요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2,000원[하향] | |
7,860원 (-4.84%)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94.33억원(전년대비 +42.24%), 영업이익 45.57억원(전년대비 -34.15%), 순손실 24.6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한편,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 0.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4,605원 (+29.90%) | 사우디 국영기업 투자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SIIVC(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은 동사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실사가 잘 마무리되면 동사는 최소 수천억원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자받을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SKIV)'에 참여 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미코도 시장에서 부각. | |
강원에너지 (114190) 15,800원 (+21.17%) | 자회사 강원이솔루션, 국내 최초 자체 생산 무수수산화리튬 고객사 샘플 테스트 통과 소식 등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 강원이솔루션이 금일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한 생산 공정을 통해 무수수산화리튬을 생산, 양극재 고객사 S社 등의 샘플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힘. 양극활물질 주요 소재인 리튬은 탄산리튬, 유수수산화리튬을 거쳐 최종 무수수산화리튬으로 발전되어, 향후 하이니켈계 양극재 핵심 소재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강원이솔루션 매출의 폭발적인 증대가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강원이솔루션 관계자는 "무수수산화리튬의 획기적인 공정개선 효과로 국내외 양극재 업체 이외에 전해액과 리싸이클링 업체에서도 사업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의 계약이 체결되면 이를 기점으로 다른 양극재 업체나 전해액, 리사이클링 업체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우림피티에스 (101170) 8,000원 (+19.23%)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3.21억원(전년대비 +12.84%), 영업이익 53.80억원(전년대비 +165.32%), 순이익 50.94억원(전년대비 +44.65%). | |
대한그린파워 (060900) 489원 (+6.30%) | 1주당 가액 1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1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3-05-31) 공시. | |
엠투아이 (347890) 9,960원 (+5.29%) | 실적 성장 가속화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 동사 제품은 외산 제품 대비 높은 범용성과 커스터마이징 용이성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중이라고 밝힘. 해당 레퍼런스에 기반해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 확대 추세라고 설명. ▷올해 실적은 매출액 595억원(+43.2% y-y), 영업이익 190억원(+67.0% y-y, 영업이익률 3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HMI제품 국산화 및고객사 다변화 효과, 스마트SCADA/솔루션 매출 본격화(2022E 16억원→2023F 73억원) 등에 힘입어 올해부터 실적 성장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아울러 안정적인 재무구조,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할때 Peer 그룹 대비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다고 밝힘. | |
티쓰리 (204610) 1,999원 (+3.79%)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61.79억원(전년대비 +10.94%), 영업이익 128.21억원(전년대비 +40.44%), 순이익 119.77억원(전년대비 +18.52%). ▷보통주 1주당 60원(시가배당율3.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이노메트리 (302430) 14,600원 (+2.82%) | 54.21억원 규모 2차전지용 X-Lay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54.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7%)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용 X-Lay 검사장비) 체결(계약기간:2023-03-09~2023-12-31) 공시. 판매ㆍ공급지역은 중국으로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의 공개를 유보하며, 유보기한 경과 후 즉시 공시할 예정. | |
한일단조 (024740) 2,750원 (+2.23%) |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73.64억원(전년대비 +16.32%), 영업이익 145.7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1.8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우리넷 (115440) 11,850원 (+2.16%) | 매각 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주요 인수 후보군들에 티저를 발송하고, 최대주주 세티밸류업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43.02%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5G 특화망(이음 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은 삼성을 비롯한 LG, SK, KT 등 국내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동사만의 기술력으로 만들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최대주주인 세티밸류업홀딩스의 해산이 이달 안에 이뤄져야 하므로 이른 시일 내 매각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해짐. | |
바이젠셀 (308080) 7,220원 (+1.98%) | 미국암연구학회서 CAR-T 세포 항종양 효능평가 연구결과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혈액암 및 고형 암 표적 CAR-T 세포의 항종양 효능평가에 대한 시험관 내·동물실험 연구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A ACR)에서 공식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학회에서 시험관(In vitro) 및 동물실험(In vivo) 연구를 통해 신규 신호전달도메인을 활용한 CAR-T가 기존보다 우수함을 증명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조현일 바이레인저그룹장은 "검증된 신규 신호전달도메인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 개발뿐 아니라,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동종 CAR-감마델타T를 이용하는 후보물질을 개span style="color:black">28,350원 (+1.80%)<발할 것"이라며 "임상 1상에 진입한 뒤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 난소암 신규 환자 대상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선행항암 코호트 환자모집 마감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 글로벌3상에서 선행항암요법 코호트(Cohort)환자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힘. 오레고보맙 글로벌 3상은 앤젤레스 세코드(Angeles Secord) 미국 듀크 대학 암 연구소 박사를 책임자로 16개국161개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보조항암요법과 선행항암요법 두 개 코호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미국 FDA는 이중 코호트 하나만 성공해도 신약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 |
휴럼 (353190) 1,071원 (-1.02%)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69.11억원(전년대비 -3.13%), 영업손실 16.9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3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에이스테크 (088800) 5,150원 (-1.72%) | 지난해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04.05억원(전년대비 +3.27%), 영업손실 200.5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01.9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26,100원 (-3.15%) |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114억원(-12%, YoY), 영업이익 762억원(-1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방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상승기 를 지나 하락 싸이클로 본격 돌입하고 GVC가 안정됨에 따라 매출 하락은 필연적일수 밖에 없으며, 시장을 감동시킬 만한 자구책이 단기간에 확보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기간 변화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 10년간 동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시기는 두 차례로 2016년(-9.1%,YoY), 2019년(-5.4%, YoY) 전방산업 하락 싸이클 돌입에 따른 실적 하락이 나타났으나, 이 시기는 GVC 붕괴에 따른 가격 급등 요소는 반영 되지 않았기 때문에 23년 예상되는 매출 하락은 이전보다 강도가 높은 -12%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33,000원[하향] | |
심텍 (222800) 26,650원 (-3.27%)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326억원(QoQ -72%, YoY -58%)으로 낮아진 컨센서스(651억원)마저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전방 Set 수요 약세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됐으며, 모든 제품군의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PC용 모듈PCB, 모바일용 MCP 등의 매출 감소폭이 컸고, FC-CSP, SiP 등 성장 제품군도 부진했다고 설명. ▷한편,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패키지기판의 상반기 실적 둔화폭이 가장 클 것으로 분석. 동사의 경우 FC-BGA로 진출하지 않았고, 메모리반도체 의존도가 높으며, 저부가인 HDI 및 Tenting 제품 비중이 적지 않다는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의 약점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2,000원[하향] |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04.94억원(전년대비 +22.09%), 영업이익 264.70억원(전년대비 -19dth=700px,height=850,scrollbars=1,resizable=yes'); return false;" target="_blank">노바텍 (285490) 24,200원 (-5.28%)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에너토크 (019990) 9,980원 (-5.67%)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2.87억원(전년대비 +16.44%), 영업이익 9.45억원(전년대비 -33.28%), 순이익 18.26억원(전년대비 -0.77%). | |
삼천당제약 (000250) 50,400원 (-11.58%) | 가계약 공시 정정 논란 소식 속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가계약(텀싯, Term Sheet) 공시 정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해짐. 구속력이 없는 가계약을 공시한 것도 이례적인데다 투자위험요소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가 이를 정정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동사는 지난달 23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바인딩 텀싯(Binding Term Sheet) 체결’ 공시에 대한 정정공시를 했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CSR(최종임상 보고서 사인본) 수령 지연으로 인한 계약 체결 예상 시기를 2023년2월에서 CSR 수령일로부터 45일 이내로 변경했음. ▷동사의 가계약 공시에서 논란이 되는 대목은 2022년11월28일 최초 공시에서 ‘본계약 예상 시기의 변경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가 없었다는 점으로 통상적으로 계약 체결 공시에는 투자위험요소 또는 투자유의사항, 기타 투자 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등 계약의 핵심 옵션 부분, 변동 가능성을 기재해야한다고 전해짐. 이에 일각에선 한국거래소가 변동 위험이 큰 공시를 허용해준 것도 문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있음. | |
현대바이오 (048410) 22,600원 (-19.00%) |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일부 시험군에서만 효능 입증 소식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제 CP-COV03의 제2상 임상시험 탑라인 결과 발표 공시. 코로나19 치료제로개발 중인 ‘CP-COV03’가 임상 2상 1차 유효성 평가 결과에서 증상 개선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조군보다 4일 단축했다고 밝힘. 탑라인(평가기준) 결과에 따르면, 신약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차 지표인 증상 개선 소요 기간이 시험군1에서 9일, 시험군2 12.25일, 대조군 13일로 나타났음. 시험군1의 증상 개선 소요 시간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4일 빨랐음. ▷다만, 고용량을 복용했던 시험군2는 대조군과 크게 차이가 없어 통계적인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케이씨에스 (115500) 11,860원 (+29.90%) | 2 | 국가정보원, 양자암호통신 제품 관련 심사 착수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양자암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티라유텍 (322180) 13,840원 (+29.95%) | 1 | 일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특화 스마트팩토리 패키지 공개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에스에이티이엔지 (351320) 4,450원 (+29.93%) | 1 | 자회사 에코케미칼, 전량 해외 의존 2차전지 소재 '수분산 아크릴계 바인더' 국산화 임박 소식 재부각에 상한가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4,605원 (+29.90%) | 1 | 사우디 국영기업 투자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
강원에너지 (114190) 15,800원 (+21.17%) | 자회사 강원이솔루션, 국내 최초 자체 생산 무수수산화리튬 고객사 샘플 테스트 통과 소식 등에 급등 | |
우림피티에스 (101170) 8,000원 (+19.23%)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
DI동일 (001530) 24,400원 (+18.16%) |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
이삭엔지니어링 (351330) 11,550원 (+17.26%) | 일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1,110원 (+13.60%) | 일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사실 부각 속 급등 | |
박셀바이오 (323990) 40,300원 (+13.52%) | 고형암 타겟 ‘항PD-L1 CAR 면역세포치료제’ 국제특허 출원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이아이디 (093230) 1,150원 (+12.97%) | 자회사 케이아이티 2차전지 관련 사업 지속 부각 등에 급등 | |
유일로보틱스 (388720) 31,200원 (+12.84%) | 일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3,120원 (+11.43%) | 챗GPT·하이퍼클로바 등 적용 AI 오피스 플랫폼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아이윈플러스 (123010) 2,550원 (+10.15%) | 국가정보원, 양자암호통신 제품 관련 심사 착수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양자암호 테마 상승 속 급등 | |
TCC스틸 (002710) 17,100원 (+8.23%) | 2차전지 폼팩터 내 원통형 점유율 증가 및 고객사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강세 | |
라온텍 (418420) 5,860원 (+8.12%) | 스팩합병 상장 이튿날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