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구알바 올검올메 갑자기 시계가 작동이 안되서
배터리가 나간줄알고 강북지점 찾아갔었습니다.
그랬더니 웬걸 as아저씨가 시계뜯어보니
너 이거 중고로 샀냐 반말로 찍찍 내뱉으면서
이거 시계안에서 습기차서 무브먼트가 아예나갔구만
승질내면서 이런거 왜샀노 이러는겁니다.
그러더니 무브먼트가 나갔으니 이거 싹다갈아야한다면서 무브먼트 고칠려면 8만원 돌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가격도 비싸거니와 나중에 돈생기면 그때 고쳐야지 하면서 그냥 안고쳤습니다.
그당시 상황엔 아 진짜 무브먼트가 나가서 안되나보구나 이러면서
1년간 걍 안차고 방치해놨습니다.
첫댓글 원래 남대문쪽이좀 그렇습니다..장사하는 인간들도 별로 정이 안가죠..이용만 해쳐먹을라구..ㅋㅋ 쑤레기..^^
거기가 정식 세이코 고객센터로 알고있는데 믿을만한곳이 못되군요 .정말 8만원 꼬라박을뻔했네요 참..이거 누굴믿고살아야하는지.. 정식고객센터도 저러니 원..
ㅋㅋㅋㅋ 조심하세요..요새는 못믿는 세상....
세상살기 원 ..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