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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남진 귀국 쑈
차마두 추천 0 조회 159 22.08.03 07: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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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3 07:56

    첫댓글 남진 잘생긴거 인정합니다.
    지금도 여전하시더라구요.
    특유의 껄떡거리는 춤과 자신만만한 얼굴 표정이 압권이죠.

    새에덴 교회의 장로님이라 합디다.

  • 작성자 22.08.03 08:14

    젊었을 때는 정말 꽃미남이 였지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남진이 나오는 영화는 즐겨 봤답니다
    가슴아프게도 봤구요

    감사합니다^^

  • 22.08.03 09:58

    남진
    가까이에서 많이봤죠ᆢ!!

    제 어릴적고향 26살때까지
    성북구 종암동 한 동네에 살았어요
    한옥마을에 그곳엔 연애인들 몇몇분이
    가수=이미자 남진
    개그맨=강석
    탈렌트,배우= 황정순 한석규

    한석규 강석등은 초딩 선 후배들
    초딩 가을운동회때는 강석님은 매년 함께하죠

  • 작성자 22.08.03 10:32

    그러셨군요
    좋은 환경에서 사셨네요
    그참에 배우좀 해 달라고 해보시고
    한 번 연기공부좀 하실것을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 22.08.03 11:16

    차마두님~
    정말 대단한 남진이었지요
    한 세기를 풍미한 가수가 분명합니다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니
    완전 노익장이죠
    잘 보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3 12:03

    그래요 젊은시절의 모습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나훈아와 쌍벽을 이루며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장본인이시지요

    감사합니다^^

  • 22.08.03 11:41

    해방둥이, 울오빠랑 동갑인데 연예인이라선지 역시 젊게 보인다는.
    서글서글하니 보이는 인상이 참 좋더라구요.^^

  • 작성자 22.08.03 12:03

    그래요 참 잘생기신
    분이시지요

    감사합니다^^

  • 22.08.03 16:23

    그래도
    가창력과 노래 감칠맛은
    나훈아가 힌수 위 였습니다

  • 작성자 22.08.03 16:44

    그래요 저도 나훈아의 가창력을
    더 좋아 합니다
    남진은 외모로 한 몫보지요

    감사합니다^^

  • 22.08.03 23:40

    가슴 아프게, 저 푸른 초원 위에는 가요계 한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였죠.
    남진은 사생활이 모범적이고, 후배들 잘 챙겨주는 마음이 따뜻한
    가수라 좋아합니다.

  • 작성자 22.08.04 09:02

    가슴아프게는 영화도 봤습니다
    고 남정임이 주연이였지요
    당시에는 너무 멋진 영화요 노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08 14:32

    그때 그시절은 참대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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