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黃熙, 1967년 7월 28일 더불당 국회의원 , 풍수(風水)
황지국민학교 (전학 )
서울목동국민학교 (졸업 )
장훈중학교 (졸업)
강서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경제학 /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 박사 )
時 日 月 年 胎
壬 癸 丁 丁 戊 (乾命 55세)
子 巳 未 未 戌 (공망:午未,寅卯)
76 66 56 46 36 26 16 6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대정수 : 1737
蒙. 亨. 匪我求童蒙 童蒙求我. 初筮告. 再三瀆 瀆則不告. 利貞.
彖曰. 蒙. 山下有險 險而止 蒙. 蒙亨. 以亨行時中也. 匪我求童蒙 童蒙求我 志應也. 初筮告 以剛中也. 再三瀆 瀆則不告. 瀆蒙也. 蒙以養正 聖功也.
象曰. 山下出泉. 蒙. 君子以果行育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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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 교육 하는 걸 말하는 것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고 신령이나 조상 영혼이 어디가선 애 가르쳐라 그렇게 되면 좋은 풍수(風水)기운을 받으리라 현몽을 했든 모양, 아님 집안 형편이 어렵게 만들듯 해선 생각이 짚히길 탄광촌에 가선 벌어 먹기라도 할가 해선 이사를 갔든가
六三. 勿用取女. 見金夫 不有躬. 无攸利.
象曰. 勿用取女 行不順也.
행실이 부정한 자부(子婦)를 두지 말거라 금부처 제자 요승(妖僧)을 보고선 그리로 가고파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고나
상에 말하데 물용취여는 행실이 불순하게 생겨 먹은 걸 말하는 거다 , 풍수가 그렇게 생겨 먹은데서 그 황지 조상 기운을 받아선 크게 된다는 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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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으로 한쪽 말만 들음 안됀다 부엌 며느리 말도 들어봐야 하고 안방 시어머니 말도 들어봐야 한다 구전(口傳)서술(敍述)은 권선징악(勸善懲惡)용(用)이지만 그런 기록은 대략 승자가 쓰는 것인지라 편파적인 것이 많다 패자(敗者) 그래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 하는 거다
죽은 황부자가 너무 억울해선 이렇게 업나무베기 앙장(仰掌) 십리양지 배쟁이 한테 부탁을 한모양 그래선 밝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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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요승이 와선 시주 많이 하길 강요하는 것 요사스런 화상들이 어떻게 악랄하게 시주를 받는가 하면 착착 접은 손수건 접은 것 같은 아주 작은 자루를 내어 주면서 이리 하나만 채워 주시요 하는 것 그래선 부처의 가피를 받는다 하는 것 그래 촌 순박한 사람들이 거기로 하나쯤이야 못채워 드리겠오 하고선 받게 되는데 이자루가 얄팍한 천으로 만든 자루인지라 요술 조화를 부리듯이 한없이 펴지게 되면 그야말로 한가마니도 들어가게 되어 있다 이런 날강도 짓을 하는 것 그냥 한바가지 정도 시주하면 끝날 것을 그딴 식으로 악랄하게 나대는 것이라
실제로 어려서 배쟁이가 보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쓸수가 있는 거다
화상이 간다음 어른들 씁쓰레한 모습이 그 자루 가볍게 볼것 아닌듯 하고만... 하는 듯한 상 물론 이건 배쟁이 짐작이다 많이 시주했으니 크게 도움을 받겠지 이렇게도 생각을 할수가 있겠지...
[* 남의집 구경 하겠다고 가선 인사치례 가볍게함 없신 여긴다고 쫓아와선 작해 하기 쉽고, 그렇다고 많이 인사치례함 부담지워 주는 것이고, 적당점을 찮는다는 것이 쉬운 것 아니다 ,인사치례 하는 사람이 희생을 치루듯 한다함 좋다할 것이지만 부담을 지우는 것, 경조사에도 그런거다 , 귀신이 쫓아와선 도와주고 그 속쓰린 마음을 표현하고 가기도 한다 그래 봄여름 상춘객 산천경계 유명 명승지 감상하는 것 쉬운 것 아니다 유명하다 하는 절경마다 사찰이 안 박힌데가 없다, 마음이 있는 자라면 그 그냥 구경만하고 돌아 나오기가 뭐한거다] 다시 말돌려
그러니 이넘의 화상덩이 골탕을 먹으라고 쇠똥을 하나가득 채워줄수 밖에...그 요사스런 중넘이 그래도 천기(天機)를 봤든 모양 지진 일어나고 땅 꺼지는 그런 상황을 예측할 정도로 말이다 사악한 제넘이 무슨 조화가 있어선 집을 푹 붕괴 시켜선 못을 만들겠는가 이다
효사(爻辭)는 이무기가 된 황부자가 한 말이다
풍수가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금부처의 제자 요승(妖僧)이 며느리를 꼬셔선 가는 걸 빗대선 한 말인 거다
황희 의원이 황부자의 자손쯤 되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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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태백문화원에서 퍼옴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황지동은 황지(黃池)라는 연못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장자못 전설의 원형이 황지못 이야기다. 황동지라는 구두쇠 부자가 시주 온 스님의 바랑에 쇠똥을 퍼주었다. 지씨 며느리가 이것을 보고 미안하다며 쌀로 바꿔주자, 스님은 집의 운세가 다했다며 며느리에게 따라오라고 했다. 며느리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금기를 어겨 미륵바위가 되고 황부자의 집은 연못으로 변하고, 황부자는 이무기가 되어 연못에 살고 있다. 황부자의 황(黃)자와 지 씨 며느리의 지(池)자를 따서 황지라 불렀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황지는 한강 이남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연못이며, 낙동강과 오십천의 발원지가 된다. 황지는 현재 전설에 등장하는 황동지의 황(黃)자와 며느리 지 씨의 지(池)를 따서 불렀다. 태백시가 삼척시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황지리라 했으나 태백시가 되면서 황지동이 되었다. 이곳에는 장자못 전설이 있어 교훈을 주고 있다. 이야기는 여러 문헌에 전하고 있는데, 『태백시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전하는 이야기는 이렇다.
이무기로 변한 구두쇠 영감
옛날 황지 연못터에 황동지(黃同知)라는 부자가 살았는데 매우 인색한 노랭이였다. 어느 날 외양간에서 쇠똥을 쳐 내고 있는데 남루한 차림의 한 노승이 찾아와 염불을 하며 시주를 청했다. 시주할 양식이 없다는 황부자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말없이 염불만 하고 서있는 노승을 보자 황부자는 그만 심술이 나서 치우고 있던 쇠똥을 한 가래 퍼서 바랑에 담아 주었다. 노승이 말없이 돌아서는데 마침 방앗간에서 아기를 업고 방아를 찧던 며느리 지 씨가 이 광경을 보고 달려와 노승을 붙잡고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시아버지 몰래 찧고 있던 쌀을 한 바가지 시주하였다.
물끄러미 지 씨를 바라보던 노승은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시오.” 하였다. 지 씨가 아이를 업은 채 노승의 뒤를 따라가는데 노승이 말하기를 “절대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송이재를 넘어 통리로 해서 도계읍 구사리 산등에 이르렀을 때 며느리는 자기 집 쪽에서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며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에 놀라서 노승의 당부를 잊고 뒤를 돌아다보았다. 이때 황부자 집은 땅 밑으로 꺼져 내려가 큰 연못이 되어버렸고, 황부자는 큰 이무기가 되어 연못 속에 살게 되었다. 뒤돌아보던 며느리는 돌이 되어 구사리 산등에 서 있는데 미륵바위라고 부르고 있으며 마치 아이를 등에 업은 듯이 보인다. 그 옆에는 개바우라 하여 집에서 며느리 뒤를 따라 가던 개가 함께 돌이 되어 있다. 그때 집터는 세 개의 연못으로 변했는데 제일 위쪽의 큰 연못이 황부자의 집터로 마당늪이라 하고, 중간이 방앗간터로 방간늪이라 하며, 아래에 있는 작은 연못이 변소 자리로 통시늪(통시는 이곳에서 변소를 일컫는 말임)이라 한다. 한편 이 지방에 전해오는 다른 이야기로는 며느리가 돌이 된 것은 노승의 당부를 잊고 뒤돌아 봐서 돌이 된 것이 아니라, 늙으신 시아버지를 버리고 저만 살자고 달아났기 때문에 벌을 받아 돌이 된 것이라 한다.
『태백의 지명유래』에는 황지못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황지못 중 마당늪 속에 바위절벽이 있고 그 절벽 밑에 커다란 구멍이 있어 그리로 물이 솟아 나오는데 그 굴속에 용이 산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물이 하루 약 오천 톤으로 예전에는 태백시의 상수도로 이용되었다. 이 황지는 옛날부터 신비하고 영험스런 연못으로, 가물 때 기우제를 지냈으며, 연못 속에 돌을 던지면 비바람이 크게 일어난다고 한다. 또 연못 주위에는 천하의 명당이 있다하여 이름난 풍수가들이 모여들었고, 그 덕분에 연못 주변에는 수십 기의 무덤이 생겼다. 상수도가 없던 시절, 황지시민들은 연못물을 길러다 먹었고, 연못에서 흘러 내려가는 도랑에서 빨래를 하였다. 연못 옆의 밭에서는 옛날의 칼과 창이 수십 개 발견되기도 하였다. 황지 연못물이 1년에 두 번 흙탕물이 될 때가 있는데, 그것은 이무기가 되어 연못에 살고 있는 황부자가 심술을 부려서 그렇다고 한다. 연못 속에는 큰 나무 기둥이 여러 개 있었는데, 사람들은 황부자집의 기둥과 대들보와 서까래라고 하였다. 그 기둥을 건져서 농짝 같은 가구를 만들어서 판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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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선(等高線) 그림을 본다면 지금 며느리가 애를 엎고 바랑진 요승을 쫓아가는 모습인데 어디로 가느냐 입을 커다랗게 벌린 악어 주둥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 그러니깐 금부(金夫)라 하는 넘은 여기선 말이 인간(人間)제도(濟度)하는 번쩍이는 금부처이지 악어 도둑넘이다 이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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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時 日 月 年 胎
壬 癸 丁 丁 戊 (乾命 55세)
子 巳 未 未 戌 (공망:午未,寅卯)
정(丁)과 임(壬)은 서방(西方)이 낮아야만 한다 그래선 목포 출신 서해바다 저지대(低地帶) 되는 것은 지극 당연한데 그런 정(丁)이 한번도아니고 두번 일간(日干)충(沖)을 맞는 것 그러니깐 정미년(丁未年)은 서해바다 정미(丁未)월은 황지 연못 이것이 충(沖)을 맞아선 반전(反轉)목동 오면 초등학교오면 수법(水法)이 안양천이 동(東)으로 돈다 그러나 역시(亦是) 합목(合木)이라 충(沖)이 없이 합목(合木)이면 동방의 물을 도우는 서쪽 수(水)라 하는 건데 경충(競沖)이 있이 다시 합목(合木)이라 이것은 원위치 소이 남성(男性)정(丁)음간(陰干)이라 역시계 방항으로 흘러선 결국 뭐야 동해바다 아닌 서해바다 원위치로 간다는 뜻이다
후괘(後卦)는
九三. 幹父之蠱. 小有悔 无大咎. 象曰. 幹父之蠱 終无咎也. 옵세트등 인쇄해선 기사화 하거나 소설이 되듯 해선 대중에 읽히게 된다는 취지임
깨알 같은 여러 벌레 활자 그릇 같은 것을 주관하는 아비 역할[활자 박힌 인쇄기계] 어려움인 것이나 적게 잉크를 묻치듯 해선 후회성을 가지나 크게 해탈 허물을 막 벗겨 없애 가는 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