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입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지금 고민중에 있어요
2년제인 인하공전에 가서 현장실습생제도에 도전을 할 것인가
4년제가서 경쟁률 높은 공채에 도전을 할 것인가
우선 제가 묻고 싶은건
대한항공 입사하게되면 2년제와 4년제의 월급차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기본급+비행수당+체류비에 따라 매월 다르다는건 알지만
제가 아는 인하공전 나온언니가 이번에 대한항공 공채되서 안전교육받는다고 하는데
그 언니 말로는 지금 교육받는데 30만원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입사후에는 50만원 차이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입시학원에서는 10만원차이라고 뻥을 칩니다
그래서 아는언니얘기를 하면 아무말도 않하구요~
실제 어떻게 차등대우하고 급여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여~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2년제 나온사람도 지원가능하다하는데
그 언니말로는 정말 않뽑는다고 하드라구요~
아시아나항공 2년제나온 사람 국제선 타기 힘든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구 만약 인하공전가서 실습생에 합격되서 최종합격되면 인턴이 되는거잖아요~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바귀기가 어려운지도 알려주세요^^
거짓말구 진실을 아시는분은 꼭 알려주세요!
현직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승무원께서 답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승무원은 아니지만 들은 이야기로 아시아나는 확실히 호봉이 더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무원 관련과를 나와도 실제로 되시는 분들이 10%로가 안된다고 정확히 들었습니다.
저는 30대로 외항사를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4년제 가실 실력이시라면 4년제로 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꿈이 바뀔수도 있기 때문인데 그때 학교에 따라 꿈이 좌절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서 읽어 보니 똑같은 고민을 하시다가 4년제 가신분께서 당당히 댄항공에 합격하신 수기를 읽었습니다. 4년동안 더 높은 스펙을 쌓는게 좋을듯 싶어요. 저는 4년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