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슴다...
저두 친언니랑 그 영화를 같이 본적을 떠올려 봅니다
한번밖에 없는 결혼인데 절실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겠죠
그치만 흔히들 돈이업슴 사랑도 업다나요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잘 고려 해봐야 겠죠
아직은 결혼은 무덤이라 여기는 누군가가 마니들 있을테니까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결론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것 아닐까요?
--------------------- [원본 메세지] ---------------------
<font color=blue>우선 아래글은 제가 쓴게 아니구요 펌이에요..^^*<br>어딘가에 올려진 글을보고 구사분들은 어케 생각할려나 해서 올려봅니다.<br>
의견있으신 분들은 리필해주세요..^^<br><br><br>
</font>
여러분들중에도 이영화를 보신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BR><BR>혹 아직 안보신분들이 있을것 같아 대강의 줄거리를 말하면...<BR><BR><BR><BR>사랑으로 인한 평범한 삶 과 조건으로 인한 상류층사회의 삶...<BR><BR>어느 삶도 결정짓지 못하고 두가지 길에서 갈등하는 한 여인이...<BR><BR>결국 조건에 의한 상류층 사회를 선택했고...<BR><BR>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 어느 삶에도 발담그지 못한채 이중생활을 지속하는...<BR><BR>결국 영화속의 여주인공은 무엇조차도 확실하게 선택을 못하고...<BR><BR>진정한 자신의 자유와 자립을 사진첩에 남긴채...<BR><BR>이중적인 생활을 계속하는 상태로 끝을 맺읍니다...<BR><BR><BR><BR>이영화의 마지막 장면의 사진첩에 비친 여주인공의 모습은...<BR><BR>아직도 자신이 선택하지 하지 못하는 용기를 남자가 해주기를 은연듯 바라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BR><BR>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안정이 최고라 흔히들 말하지요... <BR><BR>대부분의 여성들은 어릴때 부터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델렐라등을 읽어왔고...<BR><BR>모든 신분상승이나 삶에 대한 구원이 남자한테 있다고 은연중에 세뇌당해 왔으며... <BR><BR>가끔씩 누군가가 나타나 자신의 삶을 구원해 주는 망상을 한다고 하더군요...<BR><BR>스스로의 가치관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때...<BR><BR>주체적인 삶으로 인한 불안함 보다는 피동적인 삶의 안정을 선택하고...<BR><BR>그렇게 선택한 삶이 결국 어린시절 읽었던 신데렐라와 같은 삶이길 바라지만...<BR><BR>역시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이나 진정한 자유를 느끼지 못한채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BR><BR>그래서 제가 이영화를 보고 느낀점은...<BR><BR>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이고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보여지는 나가 아닌...<BR><BR>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는 그런생각을 했읍니다...<BR><BR>여러분들도 시간날때 한번쯤 보시구요...(엄정화 예쁘게 나왔던데요...)<BR><BR>아래는 서비스입니다... <BR><BR><EMBED style="LEFT: 0px; WIDTH: 320px; TOP: 0px; HEIGHT: 286px" src=mms://211.110.11.145/sidus/movie/crazy_mv(300).asf width=320 height=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