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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쉼터
 
 
 
카페 게시글
◈ 쉼터 이야기 꼰대가 달라졌어요.
나눔(양미동) 추천 0 조회 48 25.07.05 16: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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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10 09:41

    첫댓글 바램[Wish]

    아브지, 엄니는
    아들들의 카톡 사진만 바뀌어도 신경 곤두섬이 당연함의 일상이다.
    너희의 작은 몸짓에도 어떤 상황일지? 가늠하고 점치고 대화의 방향 결정함이 부모이다.

    아브지, 엄니는
    너희들과의 슴슴한 일상 대화에도 유쾌하고 도파민 분출됨은 기성세대라 칭하는 아비와 어미의 분명한 공통점임에 틀림잆다.

    아브지, 엄니는
    단 한번도 너희들을 그 누구와 비교 평가하려 하지 않음과 않았음을 알아두고 바란다.
    아들만이 갖는 달라트의 절대값 쒸워 너희들만의 세상 살아가기 원함이 부모 마음이다.

    아브지, 엄니는
    부모만큼 아프지 않기를, 마음 상처 받지 않기를, 또 내내 평안하고 안온한 일상 보내기를 바라고 또 소원한다.
    그 마음 노력으로 만들어짐 아닌 부모의 본능이다.

    아브지, 엄니는
    너희들이 아비와 어미를 극복의 대상이나 이해 해야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극복의 대상이나 이해의 대상이라 함은 종적인 상하 관계나 횡적인 동정으로 느낄수 있기에 하는 말이다.

    아들들아
    사랑한다.
    아버지 친구이기에 곧 나의 아들들이기도 한 자식들에게 씀

  • 작성자 25.07.15 11:57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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