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했던 기타줄중 가장 좋았던게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입니다
지금 동호회에서 많이들 쓰는 엘릭서하고 많이 다릅니다.
코팅이 벗겨지지 않고 소리가 좀더 따뜻하다고 해야되나? ㅎㅎ
여하튼 넘 비싸가지고 자제해 왔었는데
3팩이 나와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게 되었네요
소리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기타줄 아무거나 쓰시면 되구요
제가 느끼는 기타줄의 수명은
마틴 140 (빨강색 종이케이스) 은 수명이 한 10일 - 한세트 6000원 미만인 기타줄은 대부분 10일 지나면 소리가 먹먹해집니다.
다다리오 exp16(정품 16000원. 벌크현 7000원) 은 수명이 20일 정도
엘릭서(23000원-25000원)는 2개월 정도입니다.
물론 기타에 따라 그리고 사용환경에 따라 기타줄의 수명도 많이 달라지긴 합니다.
제가 엘릭서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기타줄은 수명이 되면 정말 듣기 딱한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엘릭서는 수명이 다해도 꽤 괜찮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6000원 짜리 기타줄 일년에 5번 정도 교환할 생각이면
일년 내내 엘릭서 걸어두는것이 훨 좋습니다.
기타 소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참 많지만 기타줄은 정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기타줄과 기타의 궁합을 생각해서 기타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문제는 수명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여하튼 기타줄 한번 바꿔보고 싶으신 분들은 11번가란 쇼핑몰(스쿨뮤직보다 좀 싸네요)에서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3팩 사서 함 사
용해보세요
아~~~~ 하고 뭔가 느껴지실겁니다 ^^
첫댓글 제꺼랑 같은거 같습니다. 딴기타 못쳐요.
제가 전에 공동구매 한건 포스트브론즈가 아니였는데....
포스포브론즈는 소리가...아주 예쁘면서..깔끔하고..풍성한울림을 가지고 있죠 ㅎㅎ
최고의 고가 스트링인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빨랑 얘기 하지 ㅎㅎ 51000원주고 벌써 구매 했당 ㅠㅠ
3번 4번줄은 개별 구매하면 무척 비싸던데요~~~~
3번 4번 스트링 내일 연습실 일랙기타엠프 위에 올려두겠습니다..
핑스님~~ 포스포브론즈 3팩 신청하고 싶은데요...
잘쓰세요^^
스트링 미소님께 드리고..
5시40분에 연습실 나와서..자전거끌고 집에오니까 6시40분ㅋㅋㅋ
연습실에서 방어진까지 자전거로 1시간 걸리네요..
올만이네요...스트링 소식..ㅋㅋ....나두 3 팩을 사서 여기서 써보니....느낌은 싱글 포스포브론즈와는 음향이 많은?? 차이를 보이는 듯...음량이 약간은 죽는 듯합니다. 적지 않게 실망 했네요. 참조 바랍니다.
행님 아직 살아 있었네 ㅎㅎㅎ 연습실 함 놀러와~~~~~~~~~~
찜이님 죄송합니다..엘릭서 포스포브론즈 3팩은..
곧 추가입고 된다고 하네요..많은 물량이 입고 되면,
43000원정도에 공구가능할듯 합니다...그때 구해 드릴께요~
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