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01아르헨티나 세계청소년(20세이하)선수권대회에서 2연패해 16강진출이 어려워졌다.
99년 나이지리아대회 준우승팀 일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사리우에서열린 잉골라와의 D조리그 2차전에서 2-1로 져 2연패해 조 최하위로 처졌다.일본은 호주와의 1차전에서도 2-0으로 졌다.일본은 오는 25일 강호 체코와의최종전을 남겨둬 조3위 4팀에게 돌아가는 와일드카드 차지도 힘들게 됐다.
앙골라는 호주(1승1패)를 3-0으로 물리친 체코와 나란히 1승1무를 마크했다.호주는 1승1패로 3위.한편 코스타리카와 가나는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16강에 합류했다.E조의 코스타리카는 에티오피아를 3-1로 꺾고 2연승해 남은에콰도르전에 관계없이 16강행을 확정했다.
에콰도르와 네덜란드는 1-1로 비겨 각각 1승1무와 1무1패.F조의 가나는 이란은 1-0으로 물리치고 역시 2연승했다.프랑스(1승1무)와 파라과이(1무1패)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란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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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청소년축구 2연패…16강 탈락 예상
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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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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