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종이신문이 그립다?
저는 사무실에서 스마트폰 보다는 인터넷으로 신문을 봅니다.
혹자는 요즈음 볼 내용이 별로 없어 신문과 T.V 를 보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 대부분 뉴스나 시사문제가 실시간으로 뜨기 때문에 굳이 종이 신문을 볼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정치 뉴스는 여, 야 싸움질에 식상했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차
마고도와 같은 다큐멘터리 대작은 없고 막장 드라마나 연예인 스캔들이나 또는 인기
인의 사적인 소소한 얘기들이 많아서 아예 T.V 를 보지 않는다는 지인도 계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부 맞는 얘기 같기도 선택에 따라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도 많습니다.
뉴스는 인터넷에서 신문을 크릭하면 언제나 만날 수 있지요. 인터넷에서는 실시간으로
보도되기 때문에 이제 종이 신문이 점차 주변에서 멀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주
옛날 우리들 어릴적에는 각 신문사 지역 보급소에서 주는 일 거리인 신문배달이 주로
학생들이 알바였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신문을 한 곳에서 통합 배달을 맡고 있
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것도 용돈 벌이겸 새벽 운동을 주 목적으로 한다고 하시는
어느 실버세대의 말씀을 듣기도 했지요.
요즘 종이 신문 구독자는 대부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랍니다. 배달하시는 분들도 대
부분 어르신들 이랍니다. 젊은이들은 신문배달을 잘 하지 않는 답니다. 새벽시간대 2시
간정도 오토바이나 자전거타고 배달하며 받는 돈은 대략 1달에 50여 만원 정도 된답니
다. 물론 지역에 따라 배달하는 신문 부수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이 그렇
답니다. 사고라도 나면 모두 본인 책임이랍니다. 그래서 신문 보급소도, 배달도 어렵지
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구독자가 자꾸 자꾸 줄어 더 고민이랍니다.
요즈음 신문구독료가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평균적으로 월 \20,000원 정도라는~,
~~, 1년 약정을 하면 무료 구독기간을 주기도 하고, 사은품을 주기도 한다는데~, 신
문사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잘 모른답니다. 저도 확인한 사항은 아니고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도 저는 종이 신문을 읽어야 머리속에 남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종이 위 활자가 아
닌 컴퓨터 화면을 통해 보는 동영상이나 모니터 속 글자는 그저 잠시 지나가는 과정으로
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곧 바로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종이 신문을 읽으면 좀 더 오래 기억되고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아파트 문화로 주거가 도심은 대부분 바뀌면서 한 곳에 많은 가구가
살고 있고, 대부분 에레베터가 있어 신문 배달은 예전 보다는 좀 수월하다고 말씀하시면
서도 종이 신문 구독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 신문 배달 일도 점점 줄어 가고 있답니다.
곧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곧 현실화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몇 개 동에 한 사람이 모든 신문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층별 호
수별 신문 리스트를 체크하며 배달 중이랍니다. 조선, 중앙, 동아 등 유력지는 물론
한경, 매경 등 경제신문, 지역 신문까지 모두를 통합 지구 사무실에서 받아다 배달 중
이랍니다.
예전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거의 대부분 집에서 신문을 보았지요,
신문에는 뉴스 기사만 있는게 아닙니다, 건강관련 정보, 문화소식, 여행소식, 풍경사진,
외국의 풍물, 과학소식, 신간도서 안내, 컬럼, 사설~~등 등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
신문을 오래보다 보면 웬만한 독서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문장력과 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능력도 커지지요, 그래서 특히 젊은 학생들에게 종이 신문 읽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요, 시대의 흐름인가 봅니다. 펼치면 잉크 냄새 물씬나는
종이 신문이 그리워지는 새벽 시간입니다.♧
♬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김광석
첫댓글
그러니요
종이신문이 이젠 먼 예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컴 키면 다음에 뉴스를 두르 살펴본답니다
언론사들의 페간하는 소리가 들려요
언론사
퇴직해도 신문을 넣어 줬는데
끊긴 지가 오래되었지요
그러나 보훈 신문은 꾸준히 배달되긴 합니다
한국의 유명 언론사들의 고충이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