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주말 3월 12~13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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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산업신뢰지수, 6개월 만에 악화

▲ [사진출처/TNNthaikand News]

태국공업연맹(FTI)에 따르면, 2월 산업신뢰지수(ความเชื่อมั่นภาคอุตสาหกรรม,, 기준치 100)가 지난달 86.7에서 88.0으로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급증, 유가 급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산업심리지수가 하락의 이유이다.

태국산업연맹 쑤판(สุพันธุ์ มงคลสุธี)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위기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고, “많은 공장들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문제를 겪고 있다. 그들은 일자리를 줄이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FTI는 정부에 대해, 여행 제한을 더욱 완화하고 추가 조치를 도입하고 소비세를 추가로 인하하여 에너지 가격을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태국 외무브,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으로 200만 바트 예산 승인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외무부는 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의해 사망자, 부상자, 인프라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200만 바트의 ‘인도적 지원(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ทางมนุษยธรรม)’을 위한 예산을 승인했다.

외무부 보도관은 재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인도적 지원 요청을 받아 지원금 예산이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이 지원금은 폴란드 바르샤바 주재 태국 대사관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구매해,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및 기타 국제기구를 통해 피해 지역에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괴게 된다.

태국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2번째이며, 2019년 우크라이나 동부 피난민들에게 100만 바트의 원조와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

북부 씨난 국립공원 일부 폐쇄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북부 난도에 있는 씨난 국립공원(Si Nan National Park) 일부 관광지가 적어도 2개월간 폐쇄된다고 한다.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폐쇄되는 곳은 더이쎔다우(ดอยเสมอดาว)와 파우워씽(ผาหัวสิงห์) 퍼포아신 주변 관광지로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더이파추(ดอยผาชู้), 싸오딘(เสาดิน), 컥쓰어(คอกเสือ)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시 폐쇄된다고 한다.

이번 폐쇄 이유에 대해서는 천연자원을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술을 마시면 신형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가짜 뉴스

▲ [사진출처/TNNthailand News]

디지털 경제 사회부(The Digital Economy and Society Ministry) 가짜 뉴스 단속 센터(Anti-Fake News Center)‘는 “술을 마시는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며, 매일 마시면 운동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ผู้ที่ดื่มเครื่องดื่มแอลกอฮอล์ จะไม่ติดเชื้อโควิด 19 และดื่มทุกวันจะให้ผลดีกว่าการ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는 정보는 허위라고 밝혔다.

가짜 뉴스 단속 센터에 따르면, SNS에서 확산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며, 매일 마시면 운동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정보에 대한 보건부 등에 확인한 결과 허위 정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정기적으로 음주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백혈구가 체내 세균을 완전히 죽이는 일을 하지 않게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증에 걸리기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것으로 가짜 뉴스 단속 센터는 허위 정보를 확산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4,592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68명으로 증가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3월 12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4,592명으로 전날의 24,792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68명으로 전날의 63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1,37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6,151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4,540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태국 보건 당국이 경고, "감기 증상은 뎅기열 가능성도"

▲ [사진출처/Khomchadluek News]

보건부 의료서비스국에서는 감기 증상을 보인 사람은 뎅기열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엇에 감염되어 있는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검사를 받도록 호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 계절성 인플루엔자, 뎅기열은 감염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의료서비스국 쏨싹(นพ. สมศักดิ์ อรรฆศิลป์) 국장은 “코로나 증상은 인플루엔자와 유사하다. 열이 나고 피로하고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뎅기열에 걸렸을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ATK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음성이라면 48시간 동안 증상을 관찰해야 한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뎅기열과 같은 다은 질병이 없는지 진단하기 위해 병원애 가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ทั้งนี้ อาการโควิดใกล้เคียงกับโรคไข้หวัดแล้ว แต่ช่วงนี้ที่ต้องระวังเพิ่มขึ้น อาจจะเจอ "โรคไข้เลือดออก" ได้ ซึ่งจะมีอาการไข้ และอ่อนเพลียเหมือนกัน หากสงสัยว่าตัวเองมีอาการคล้ายไข้หวัด หรือแม้แต่ถ่ายเหลว เบื้องต้นให้ตรวจ ATK ได้ทันที หากเป็นผลลบ ก็ให้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ตัวเองใน 48 ชั่วโมง ถ้ายังไม่ดีขึ้น ให้ไปโรงพยาบาล เพื่อให้แพทย์วินิจฉัยอาการโรคอื่น ๆ เช่น ไข้เลือดออก)”고 말했다.

한편, 뎅기열은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감염증으로 중증화될 경우도 있으며, 그러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부총리, 경유가격 상승 억제는 5월 말까지, 가격 보조 재원 고갈

▲ [사진출처/Khaosod News]

쑤판나퐁(สุพัฒนพงษ์ พันธ์มีเชาว์)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은 정부는 5월 말까지 가격 보조로 경유 가격을 리터 30바트로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격 보조 재원에는 400억 바트의 차입금이 사용되고 있지만, 5월 말에는 이 차입금이 고갈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차입금이 없어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쑤판나퐁 장관은 “새로 빌릴 수 있을 때까지 에너지 절약에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고 응답했다.

’쏭끄란‘을 향해 고령자에게 백신 접종을 호소

▲ [사진출처/Thairath News]

4월 중순 태국 새해 ’쏭끄란(Songkran)‘ 연휴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피하기 위해 고령자(ผู้สูงอายุ)를 위한 백신 접종 캠페인이 3월 후반에 시작된다.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따르면, 고령자에 대한 접종 캠페인은 태국 새해에 많은 사람이 귀성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고령자의 감염과 관련된 사망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부스터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적어도 두 번 접종함으로써 노인과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의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태국 보건부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 고령자 중 400만명, 고령자 인구의 31%가 코로나 백신을 3회 접종했다.

최근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정부 대변인 말에 따르면, “보건부 예측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추이는 4월 중순에 40,000~50,000명으로 정점에 달할 것이며 이후 5월 말~6월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총리는 코로나-19에 노출될 경우 위험을 예방하고 심각한 증상으로 가는 것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에 대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노약자를 찾아 백신에 대해 알리고 접종을 권장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나 모임 활동, 특히 자녀들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갈 것(จากการคาดการณ์ของ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 แนวโน้มผู้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รายใหม่ จะขึ้นไปสูงสุดช่วงกลางเดือนเมษายนนี้ โดนอาจมีจำนวนสูงถึง 4-5 หมื่นคนต่อวัน ก่อนที่จะค่อยๆ ลดลงในปลายเดือน พ.ค.-มิ.ย. 65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จึงขอให้หน่วยงานที่เกี่ยวข้อง เร่งค้นหาผู้สูงอายุที่ยังไม่ได้ฉีดวัคซีน สร้างความรู้ สร้างแรงจูงใจ และกระตุ้นให้รับวัคซีน เพื่อป้องกันความเสี่ยงและลดอาการรุนแรงหากรับเชื้อโควิด-19 โดยเฉพาะในช่วงเทศกาลสงกรานต์ ที่จะมีการเดินทางข้ามพื้นที่ 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กิจกรรมต่างๆ จำนวนมาก โดยเฉพาะลูกหลานจะที่จะกลับไปเยี่ยมครอบครัวด้วย)”이라고 강조했다.

태국 대부분의 감귤류 과일과 오렌지 주스에서 위험 잔류 농약 확인

▲ [사진출처/Daily News]

2개 소비자 그룹과 잡지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감귤류 과일과 오렌지 주스에서 위험 레벨의 잔류 농약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1월 3일부터 30일까지 태국소비자평의회, 태국농약경보네트워크(Thai-PAN) 및 Smart Buy 매거진에 의해 실시되었다.

이 그룹은 도매 시장, 백화점, 편의점, 온라인 상점에서 60가지 종류의 귤과 오렌지, 그리고 10가지 종류의 오렌지 주스 샘플을 엄선해, 다중 잔류물 분석을 위해 샘플을 이탈리아 TUV SUD 실험실로 보내서 567개 잔류물 유형을 확인했다.

태국소비자평의회의 부소장이자 Smart Buy 잡지 편집장인 타싸니(ทัศนีย์ แน่นอุดร) 씨는 “60가지 오렌지 샘플과 10가지 오렌지 주스 샘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내에서 재배된 오렌지 샘플 41가지에서 표준값을 초과하는 잔류 농약이 확인되었다(จากการสำรวจ ส้มจำนวน 60 ตัวอย่างและน้ำส้ม 10 ตัวอย่าง พบว่า ส้มที่มาจากการปลูกในประเทศจำนวน 41 ตัวอย่าง มีสารพิษตกค้างเกินค่ามาตรฐาน ทุกตัวอย่าง (100%) )”고 밝혔다.

자세하게는 수입 오렌지 19개 샘플 중 16개 시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84.21%)이 검출됐으며, 이 중 3개 샘플만 기준치 이내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또한 밀봉된 용기에 담긴 오렌지 주스의 경우 샘플의 50%에서 독성 잔류물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러한 국내 및 해외 생산 제품들은 도매시장, 백화점,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보건부 고시 No. 387 B.E. 2560 농약 잔류물 및 보건부 고시(제419호) B.E. 2563(ประกาศ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 เลขที่ 387 พ.ศ. 2560 เรื่อง อาหารที่มีสารพิษตกค้าง และประกาศ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 (ฉบับที่ 419) พ.ศ. 2563)‘ 기준에 따른 것으로 샘플링된 60개 오렌지와 귤 중 57개가 잔류 농약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개 샘플에서도 잔류농약이 발견되었지만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3 ตัวอย่าง มีสารพิษตกค้างแต่ไม่เกินค่ามาตรฐาน)‘ 것으로 나타났다. 이 3개 샘플은 ’Green tangerine (khiew wan) from Big C Bang Yai‘, ’Murcott orange from Gourmet Market‘, ’Mandarin orange from online seller Su Premium Fruits‘이다.

또한 밀봉된 용기에 담긴 10개 오렌지 주스 중 5개에는 잔류 농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 농약이 없는 5개 브랜드(5 ยี่ห้อน้ำส้มปลอดภัย)‘는 ’Tipco Shogun‘, ’UFC 100% orange juice‘, ’Malee 100% tangerine juice from Mae Sin farm, Sunfresh‘, ’Harvey Fresh‘ 이다.

그리고 ’잔류 농약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5개 브랜드(5 ยี่ห้อน้ำส้มพบสารพิษตกค้าง)‘는 ’ARO 100% khiew wan tangerine juice‘, ’Chabaa 100% sai nam phueng (honey) tangerine juice‘, ’Doi Kham 98% orange juice‘, ’Green Garden 100% orange juice‘, ’Smile 100% khiew wan tangerine juice‘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소비자 단체는 농업부에 불법 농약 밀수업자를 단속하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GAP 기준을 새롭게 하여 GAP 스탬프가 있는 제품이 실제로 안전하다는 것을 일반인이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요구했다.

그 뿐만 아니라 보건부에게 세관 검문소에서 과일에 포함된 농약을 엄격히 점검하고,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박스 오렌지 주스의 안전 기준을 끌어 올리는 것도 요구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584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66명으로 감소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3월 13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3,584명으로 전날의 24,592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66명으로 전날의 6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2,33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7,336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6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3,517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방콕행 장거리 버스 사고, 5명 사망하고 30명 부상

▲ [사진출처/Daily News]

3월 12일 오후 대량 운송 공사(บขส) 장거리 버스가 중부 싸라부리도 무앙구에 있는 쇼핑몰 앞 고가교 지주에 충돌해 적어도 승객 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를 일으킨 장거리 버스는 동북부 러이엣을 출발하여 방콕으로 향하는 도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운전자는 이것을 부정하고 있으며, 운전자는 타이어 중 하나가 펑크가 나면서 컨트롤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부상을 입은 승객은 모두 싸라부리 도내 각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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