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과 행군.
남군과 근력, 체력 차이는 부정할 수 없어보이지만
사격과 정신력이 중요한 행군에서는 딱히 개판 치는 친구들은 못본거 같습니다.
수백명이 행군을 하다보면 간혹 한두명씩 퍼지는 애들이 있기 마련인데 행군은 음.. 군장 매고 잘하더라고요.
여군들을 굳이 행정직으로 돌릴 필요가 없어보이는디..
여러분들이 본 여군들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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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이 의외로 잘하던거
빵꾸똥꾸
추천 1
조회 4,399
22.05.21 10:37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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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제가 꽤 크긴 한듯용
오빠들 안녕??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대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 때는 그냥 분리. ㅋㅋ
군생활동안 3명의 중대장을 겪었는데
그중 2명이 여군이었고 소대장도 여군.
소대내 중사도 여군.
부대내에 여군 정말 많았는데
군인같은 여군은 딱 1명뿐이었습니다
행군은 개봇이라 가능한듯
개봇이 뭐에요?
@빵꾸똥꾸 개나리봇짐 입니다. 30kg 미만이면 그렇게 불렀죠.
연대본부였는데 여군은 참모들밖에 없어서 전투능력을 본 적이 없네요 ㅎㅎ
군생활 26개월동안 여군을 본적이 없습니다.
특공이라 자대에선 여군 못봄
가끔 군단으로 행사(특공무술시범, 위문공연관람) 갈때만 몇명 보는데, 상급부대라 그런가 이쁘시더라구요..
물론 군인패치된 눈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