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methasone dipropionate 0.02% L 0.05% L
Clocortolone 0.1% C
Clobetasone butyrate 0.05% C - 유모베이트, 아미솔, 토피손, 유베나크림
Fluocinolone acetonide 0.025% C, 0.01% O - 후루모트 크림
Flurandrenolide 0.05% C
Fluticasone propionate 0.05% C - 큐티베이트 크림
Hydrocortisone butyrate(낙산) 0.1% C, L - 반델, 푸란콜, 톨로이드로션, 하이드로션, 스테롤비
Hydrocortisone valerate(길초산) 0.2% C - 웨스트코트, 코티손, 하이드코트, 하이티손크림
Hydrocortisone 2.5% L - 락티케어2.5%, 더모케어로션2.5%, 스무스케어, 하티손2.5%로션
1) 약한 제제 (Low potency) : 얼굴, 서혜부, 간찰부위
2) 중간 제제(Mid potency) : 몸통의 부드러운 곳, 손발
3) 강력한 제제(High potency) : 몸통의 두꺼운 피부, 손발
4) 매우 강력한 제제(very high) : 아주 두꺼운 피부, 손바닥, 발바닥
유아, 성인 얼굴,국소부위는 6, 7등급 정도가 적당하며
유아 몸은 5등급이하가 적당. 성인은 부위와 상태에 따라 강도 조절
연고와 크림의 구분
1) 연고 :
- 소수성 기제 사용
- 작용 : 연화작용, 밀체력이 강하여 완전한 피막을 형성한다. 건조방지, 윤활작용
- 두텁고 가려움증, 건성인반(plaque), 만성병변에 사용함
- 간찰부위, 털이 많은 곳에 사용금지
2) 크림
- 친수성 기제여서 습성, 건성 피부염에 사용
- 도포후 밀폐되어 수분손실 예방
- 알러지성 피부염에 연고보다 좋다.
----------------- 이상 출처 :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글쓴이 : whistle
------<외용 스테로이드연고의 흡수율>-----------
가슴1 : 배1.7 : 머리6 : 얼굴13 : 서혜부42 : 손0.8 : 발0.2
이처럼 스테로이드제제 연고의 흡수율은 얼굴과 서혜부 즉 생식선쪽에 많은 흡수율을 보이는 만큼 그만큼 위험률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 흡수율이낮은 손이나 발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연고를 무턱대고 서혜부나 얼굴에 바른다면 더욱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시킬 것입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해서 그냥 간단히 언급해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제의 대량 장기간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스테로이드제는 단시간의 치료에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가 사용량과 횟수를 자신이 판단하여 사용하고, 또 장기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발생됩니다. 스테로이드제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합성하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본래 자신의 신체에서 만들어지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외부로부터 보충 하게 함으로써, 부신 피질 호르몬을 만드는 부신이 자기가 할 역할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더강한 스테로이드제가 필요하게 되는 악 순환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고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현대사회에서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울만큼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아아토피안인 경우에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가장 약한 등급의 연고를 적게 그리고 자주 발라주는것이 더 안전합니다.대신 장기간의 사용은 금합니다.
어떤 전문가는 스테로이드연고는 하루에 여러번 발라주는 것이나 한번 발라주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도 합니다.
-------------------- 이상 산지킬러(sanjikiller)님의 블로그에서 펌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