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마을 마실납신 끝말방 횐님들...
오늘도 건강한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언젠가 우리들 귀에 잠시 익은 아름다운 가시(歌詩)와 선율(旋律)~
우리 끝마을 끝방 회원님들께 바라는 소승(小生)의 기원이 있다면...
祝你幸福~!
... 사람들이 나의 노래를 열창, 떼창할 때면, 가수는 북받치는 감동으로 눈시울이 붉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펑풰이풰이의 따뜻한 인간애, 다정다감한 배려심,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인간적인 매력 탓이려니...
펑페이페이(鳳飛飛) [행복하길 바랄게요(祝你幸福)]
作詞:林煌坤 作曲:林家慶 編曲:林家慶
Sòng nǐ yī fèn ài de lǐwù wǒ zhù nǐ xìngfú
送你一份愛的禮物 我祝你幸福
당신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 나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Bùlùn nǐ zài héshí huò shì zài hé chù mò wàngle wǒ de zhùfú
不論你在何時 或是在何處 莫忘了我的祝福
당신이 언제 어디에 있던지 나의 축복을 잊지 마세요
Rénshēng de lǚtú yǒu gān yǒu kǔ yào yǒu jiānqiáng yìzhì
人生的旅途有甘有苦 要有堅強意志
인생 여정은 우여곡절이 많아 의지가 강해야 해요.
Fāhuī nǐ de zhìhuì liú xià nǐ de hàn zhū chuàngzào nǐ de xìngfú
發揮你的智慧 留下你的汗珠 創造你的幸福
당신의 지혜를 발휘, 당신의 땀을 남기고, 당신의 행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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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노래에 정말 관심이 많았고요, 음악에 조예가 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정도 때부터 방송국이나 극장의 노래 대회에 참가했어요" ~tv인터뷰~
대만의 '전설적 디바' 펑페이페이[凤飞飞]
80년대 초 中에 맞선 '애국공연'으로 각인
鳳飛飛(FongFeiFei,1953年8月20日-2012年1月3日) 出生於台灣省桃園縣大溪鎮, 台灣女歌手, 演員。
본명 ; 林秋鸾; 林秋鸞; Lín Qiūluán
凤飞飞
15세에 음악경연에서 우승한 후 16세에 出道-196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 58세로 타계할 때까지 40여년간 80여 앨범을 발표하였고, 100여 영화주제가를 불렀으며 수많은 영화출연과 텔레비젼 쇼우 무대에 선 바 있다.
1972년 3월 하이샨 레코드는 펑페이페이(鳳飛飛)의 첫앨범 [행복하길 바랄게요(祝你幸福)]를 발매하였고, 앨범은 즉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펑페이페이의 부드러운 음성, 소박하고 평이한 옷차림,그리고 대만 국어의 억양은 많은 대만인들의 마음 속에 쏙 들었다.
경제 성장이 급속히 이루어지던 1970년대, 비관과 낙관이 공존하던 시기, 대만인들은 펑페이페이의 노래에서 자기자신의 노래를 찾은 것이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여가수 펑페이페이(鳳飛飛)는 2011년 6월 공연을 앞두고 폐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생활에 들어갔지만 2012년 1월 3일 홍콩의 성 테레사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변호인은 펑페이페이가 2012년 1월 3일 홍콩에서 사망했지만 “중화권 전통 명절, 춘제(春節)를 앞두고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고 싶지 않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이를 뒤늦게 공개하게 됐다며 2012년 2월 14일 대만 언론에 밝혔다.
펑페이페이는 공식 홈페이지에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생에서는 노래를 부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못다 한 노래는 다음 생에 다시 들려드리겠다" 는 유언과 같은 글을 남겨 팬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유해는 타이완의 佛光山(Fo Guang Shan) 寶塔寺(Bao Ta Temple), 남편의 무덤 곁에 안장되었다.
첫댓글 인기와 능력이 충분한 가수가 60도 못 채우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네요.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누구나 쉽게 친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여 명절을 잘 쇠라고 죽음의 발표도 늦게 하였다니....
가히 대만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이로부터 두루두루 사랑 받을 인물이었네요.
그녀의 말대로 다음 세상에서는 많은 노래를 맘껏 부르고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착한 사람의 착한 심성
화사한 천사의 음성
하늘 나라에서도
행복을 빌고 있을 거 가토요.ㅎ
감사협니다.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온화함이 느껴지네요.
노래풍이 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하고 인간성도 매우
다정다감하게 느껴지구요.
전혀 낯설지 않은 곡입니다...
초로기님도
저보다 훨 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인성을 장착하고 게시자나요.
타이완 여성 가수중
제일 화사한 목소리~
천사의 음성을 가진 거 같아요....
하늘 나라에서도
세상 사람들 행복을 기원하겠지요.
저가 좋아하는 중국노래는.......
남자와 여자가 혼성으로 부르는 동방지주(東方(之珠)라는 노래인데.......
30~40대 시절, 중국에서 원음으로 완창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세계를 안 마당 삼아
한 세상 풍류객으로 사셨습니다.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
추억의 뒤안길이 그립겠습니다.
@좋아요 네!
1982년부터 외국물을 먹었으니
좋아요님 말씀처럼 풍류객이란 말도 맞을 것 같네요.
물론 아름다운 추억도 많았지만, 아픈 추억도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