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을 포함한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 선별 절차에 들어갔다. 대통령실은 오는 15일쯤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년 특별사면 관련 보고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전날 오후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자를 선별하는 기초자료를 요청했다. 해당 공문은 기존 특별사면 때마다 법무부가 대검에 보낸 공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이라고 한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기초자료를 토대로 15일쯤 윤 대통령에게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첫 보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2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이다.
첫댓글 이명박 왜나옴
mb 나오지 마 ㅅㅂ
ㅅㅂ 경수는 죄가 없다고요 네이버 업무방해죄 장난하나 진짜
김경수는 얼마 안남았는데 십몇년남은 이명박이랑 바꾸자는거야? ㅋㅋㅋㅋ
도지사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