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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14 KOSPI 2,348.97(-2.56%) 美 SVB 파산 여파 및 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융시스템 우려 지속 및 美 국채금리 급락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0.36(-20.24P, -0.84%)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390.78(-19.82P, -0.8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2,360선 부근에서움직이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키웠고, 급락세를 보이며 장 막판 2,348.19(-62.41P, -2.5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348.97(-61.63P, -2.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 충격 여파 등에 코스피지수는 급락 마감.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9월26일(-3.02%)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최대낙폭을 기록.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000억 넘는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18,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美 SVB 파산 여파 등에 금융시스템 우려가 불거졌음. 美 금융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한 지 이틀 만에 부실 우려가 제기된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폐쇄 조처를 내렸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도 위기설이 부각됐고, 美 연방 정부의 긴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중소 규모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은행주들이 동반 하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위기설이 돌고 있는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61.83%)가 폭락했고, 팩웨스트 뱅코프(-21.05%), 자이언 뱅코퍼레이션(-25.72%), 코메리카 은행(-27.67%)을 비롯해 뱅크오브아메리카(-5.81%), 웰스 파고(-7.13%), 씨티그룹(-7.4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
현지시간으로 14일, 한국시간으로 금일 밤 美 2월 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美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시장 전문가들은 CPI 발표 이후 Fed의 통화정책 전망에 따라 단기적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39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7억, 26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33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19계약, 13,13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3원 상승한 1,311.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하락한 3.381%, 10년물은 전일 대비 6.8bp 하락한 3.3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4.42 마감.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17계약, 2,63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8,70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6틱 오른 113.35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2,108계약, 1,4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91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LG전자(-4.85%), 포스코케미칼(-3.82%), SK하이닉스(-3.80%), KB금융(-3.78%), SK이노베이션(-3.46%), LG(-3.40%), POSCO홀딩스(-3.36%), NAVER(-3.21%), 기아(-3.17%), 셀트리온(-2.90%), 현대차(-2.84%), LG에너지솔루션(-2.66%), 신한지주(-2.64%), 카카오(-2.30%), 현대모비스(-2.29%) 등이 2% 넘게 하락.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하락. 기계(-4.82%), 의료정밀(-4.45%), 증권(-4.10%), 섬유/의복(-3.34%), 비금속광물(-3.29%), 철강/금속(-3.26%), 금융(-2.99%), 운수장비(-2.98%), 서비스(-2.90%), 건설(-2.75%), 운수창고(-2.66%), 화학(-2.53%)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48.97P(-61.63P/-2.56%)
- 코스닥시장 -
3/14 KOSDAQ 758.05(-3.91%) 美 SVB 파산 여파 및 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융시스템 우려 지속 및 美 국채금리 급락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8.44(-0.45P, -0.0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789.22(+0.33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낙폭이 진정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급락세를 보이며 결국 장중 저점인 758.05(-30.84P, -3.9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및 미 국의 중소형 지역은행 리스크 부각 등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는 모습.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4% 가까이 급락 마감. 기관은 1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1억, 2,605억 순매도, 개인은 5,09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천보(-7.62%), 알테오젠(-6.06%), HLB(-5.90%), 셀트리온제약(-4.99%), 케어젠(-4.28%), 엘앤에프(-3.81%), 리노공업(-3.70%), 스튜디오드래곤(-3.68%), 에코프로비엠(-3.20%), 셀트리온헬스케어(-2.89%)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2.63%), 에스엠(+1.86%), JYP Ent.(+0.56%), 성일하이텍(+0.49%), 다우데이타(+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음식료/담배(-5.87%), 소프트웨어(-5.87%), 운송장비/부품(-5.08%), 섬유/의류(-5.06%), 반도체(-4.88%), 기계/장비(-4.80%), 기타제조(-4.55%), 통신장비(-4.53%), IT H/W(-4.52%), 정보기기(-4.51%), 인터넷(-4.40%), 제약(-4.40%), IT S/W & SVC(-4.32%) 등이 하락. 반면, 금융(+0.04%)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58.05P(-30.84P/-3.9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반면,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美 은행주 약세 등에 은행 테마 하락.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여타 금융 테마도 하락. ▷삼성전 자·SK하이닉스, 재고 부담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반도체 테마 하락.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 2차전지, 메타버스, NFT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2월 OLED 수출 부진 및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및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테마 하락. ▷애플페이, 국내 결제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애플페이 테마 하락. ▷러·유엔, 우크라 흑해 곡물수출협정 60일 연장 합의 소식 속 사료/ 비료/ 농업 테마 하락. ▷건설사 실적 우려 및 미분양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제대혈, 마이크로바이옴, 줄기세포,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치매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SVB 은행 파산 여파 지속 등에 코스피/코스닥지수가 각각 2.56%, 3.91% 급락한 가운데,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AI 챗봇(챗GPT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NI(네트워크통합),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탄소나노튜브(CNT), 리비안(RIVIAN), 3D 프린터,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클라우드 컴퓨팅, U-Healthcare(원격진료), 밥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우크라이나 재건 |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시진핑 주석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으로나마 만나는 건 지난해 2월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임. 시진핑 주석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중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퍼스텍, 대모, 현대에버다임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특히, 퍼스텍은 美 보잉 품질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경 전일대비 8% 넘게 급등하며 2만4,46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21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의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SVB와 시그니처 은행 파산의 여파로 이달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이번 은행 파산으로 중앙은행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고 믿는 일부 투자집단이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은행 |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美 은행주 약세 등에 하락 |
▷美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돈줄로 불리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발생 약 이틀 만인 지난 10일(현지시간)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금융·스타트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 미국 금융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한 지 이틀 만에 부실 우려가 제기된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폐쇄 조처를 내렸으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도 위기설이 돌고 있는 모습. SVB 파산 여파 속 미국의 중소 규모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팩웨스트 뱅코프(-21.05%), 자이언 뱅코퍼레이션(-25.72%), 코메리카 은행(-27.67%) 등을 비롯해 퍼스트 리퍼블릭뱅크(-61.83%)가 폭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5.81%), 웰스 파고(-7.13%), 씨티그룹(-7.4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DG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재고 부담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하락 |
▷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반도체 재고는 29조원을 넘을 정도로 과도해 당분간 계속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도 1분기 대비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또한, 1분기 매출은 514억 달러로 전년비 21% 감소해 원화 기준으로는 매출 65.5조원 (-16% YoY), 영업이익 0.8조원(-94% YoY)에 그쳐 시장 예상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언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도 제품 및 상품 재고가 1조2,819억원에서 3조8,421억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CLSA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CLSA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메모리 공급업체 출하량은 예상보다 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고객사 재고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재고소진 속도도 더뎌 ASP(평균판매단가)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 ▷아울러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투자심리가 악화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에프엔에스테크, 제이스텍, 코세스, 프로이천, 동진쎄미켐,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기술주로 꼽히는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및 썸에이지, 데브시스터즈, 넵튠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2월 OLED 수출 부진 및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하락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ICT 수출 현황 집계에 따르면, ICT 분야 수출액은 128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2.0%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국내 LCD 생산 축소 및 전방기기 수요 둔화로 인한 OLED 부진으로 수출액은 42.2% 감소한 13억달러를br>▷한편, 언론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낸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짐. 단기적으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이유이며, 이와 관련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패널 업계 전반의 적극적인 가동률 조정으로 올해 하반기 패널 공급과잉이 일정 수준 완화될 여지가 존재하나, 전자제품 판매 감소로 인한 수요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제이스텍, 필옵틱스, 아이씨디, LG디스플레이 등 OLED 테마가 하락.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 국제유가 하락 및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금융시장 불안 지속 등에 하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8달러(-2.45%) 하락한 74.80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은행인 실리콘밸리뱅크(SVB)가파산한 이후 시그니처 은행도 파산하면서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음. 주말 동안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SVB와 시그니처은행의 고객 예치금을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나, 은행들의 연쇄 파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1분기 정유, 화학 업종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월 1주 싱가폴 정제마진(datastream 기준)은 7.4$로, 2월 7.3$ 수준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당분간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그동안 시장에서 기대했던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증가가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는 점과 3월부터 신규 정유설비 가동에 따른 압박이 증가한다는 점에 대해 주목해야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1분기 정유사들의 실적 눈높이를 많이 낮춰야 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S-Oil, 중앙에너비스, SKC, 효성화학, 금호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국내 결제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도입이 임박한 가운데, 마케팅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과 서비스 편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탈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 결제 사업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일부 브랜드(롯데리아, 파리바게트 등)에 대해서 애플페이 결제 테 스트가 완료됐고, 배민에서도 결제수단 목록에 애플페이 서비스가 추가된 후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 이하로 알려져있다고 밝힘. ▷간편결제시장의 시장 선점효과가 크다며, 국내 스마트폰 MS 80%인 갤럭시도 삼성페이의 간편결제시장 MS는 24% 불과하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애플페이는 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크게 올라온 뒤에야 비로소 인터넷 플랫폼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셀피글로벌, 하인크코리아, NHN한국사이버결제,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 테마가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는 소폭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 러·유엔, 우크라 흑해 곡물수출협정 60일 연장 합의 소식 속 하락 |
▷현지시간으로 13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유엔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곡물 거래를 6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가 3월18일까지 지속되는 현재 의 곡물 거래를 60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음. ▷한편, 베르시닌 외무차관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이스탄불 협정의 '패키지' 성격을 감안할 때 러시아 측은 3월18일 협정이 만료된 후 거래 연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곡물협정 연장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도 "하지만 60일 동안만이다"라고 언급했음. 이어"추가 곡물정책은 은행 결제, 운송 물류, 보험, 동결 해제를 포함해서 우리 농산물 수출의 정상화에 대한 실제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한탑, 고려산업, 카프로, 누보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엔플러스 (074610) 5,800원 (+8.21%) |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실사 진행 소식 속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 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가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의 김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20여 곳의 국내 회사들이 선정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동사가 해당 프로젝트 참여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는 동사가 기술력을 인정받고 2차전지 분야 등 신사업에서 빠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산업단지 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 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를 추진하고 있으며, SIIVC는 사우디 왕실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통해 SKIV 추진 권한을 위임 받은 곳으로 알려졌음. | |
퍼스텍 (010820) 3,315원 (+7.46%) | 美 보잉 품질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소식 등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2년 간 미국 보잉이 실시하는 품질평가에서 최상위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보잉사 품질평가는 보잉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며, 등급에 따라 추가 사업 진행 및 물량 증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손경석 동사 대표는 "미국의 항공기 제조·방산업체 보잉의 품질평가는 매년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국내 방산 대기업도 받기 힘든 골드 등급(최고 등급)을 동사는 2021·2022년에 받았다"고 언급했음. 이어 "인공지능(AI)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무인기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본다"며, "유도무기와 무인기를 결합한 제품에 도전해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
일진전기 (103590) 5,430원 (+5.44%) | 인터배터리서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합금 음극재 공개 예정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합금 음극재 개발에 성공했으며,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제품은 동사는 10여년 전부터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인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물질을 연구 개발해왔던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음극재 개발은 현재 진행중이고, 인터베터리 2023에 참가하여 진행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나,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밝힘. | |
LS ELECTRIC (010120) 52,700원 (+3.74%) |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661억원(QoQ 153%, YoY 63%)으로 시장 컨센서스(426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는 IRA, 리쇼어링 환경에서 축적된 수주잔고가 전력인프라 매출 호조로 반영되고,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는 지난해 제품 판가를 인상한 상태에서 원가 하락폭이 커 수익성 개선으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성장 전략은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배터리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로부터 배전시스템 수주가 증가하고, 변압기 등 초고압 전력인프라 제품의 판가가 우호적이며, 미국 판매 법인의 전력기기 매출도 호조를보이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85,000원[상향] | |
영화금속 (012280) 923원 (+2.9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3-13~2024-03-13, 부산은행) 공시. | |
넷마블 (251270) 56,900원 (+1.79%) | 카툰 렌더링 신작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명 IP에 카툰 렌더링 기술을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적용하는 개발사로 그동안 카툰 렌더링 기술과 경험의 누적이 이뤄졌다고 밝힘. 이어 올해도 대형 IP의 게임화는 계속된다며, 동사가 게임화하는 웹툰/애니메 IP가 대부분 대중성이 높아 규모 측면에서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설명. ▷어떤 IP를 가져오던 게임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지만, 훌륭한 IP를 조달하는 것도 개발사의 역량으로 올해는 국내 웹툰 <신의탑>, <나혼자만레벨업>을 게임으로 접할 수 있다며, 동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면 올해 하반기에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Trading Buy[유지], 목표주가 : 63,000원[유지] | |
대우조선해양 (042660) 22,700원 (+1.11%) | 6,794.00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에 소폭 상승 |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79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1%) 규모 공급계약(LNG 운반선 2척) 체결 공시. | |
한국가스공사 (036460) 25,500원 (-3.95%) | 2월 천연가스 판매량 감소 속 하락 |
▷2023년2월 천연가스 판매량 393.9만톤(전년동월대비 -5.7%, 전월대비 15.0%) 공시. 도스가스용 판매량은 218.4만톤(전년동월대비 -16.0%, 전월대비 -23.4%), 발전용 판매량은 175.5만톤(전년동월대비 +11.2%, 전월대비 -1.5%). | |
대웅/대웅제약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
▷대웅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지주회사의 자회사((주)대웅제약)의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22.09.22)에 대한 지연공시('23.02.15))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아울러 대웅제약은 공시불이행(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22.09.22) 의 지연공시('23.02.15) 및 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23.02.15) 공정공시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종목]: 대웅, 대웅제약 | |
더존비즈온 (012510) 35,000원 (-23.58%) |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장기화 전망 등에 급락 |
▷삼성증권은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사의 기업신용조회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며, 이를 통해 동사는 매출채권 팩토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동사가 이미 2020년부터 위하고의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파트너사들과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성과는 크지 않았다며, 이번 자회사 설립은 대형 금융사 파트너 확보 측면에서는 의의가 있으나, 성과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아울러 경기 둔화와 비용 증가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향후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스마트A 클라우드 전환, 아마란스10 판매 성과 등에 달려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0,000원[하향] | |
세원이앤씨 (091090) 250원 (-29.97%) |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사건 접수 확인에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가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금일 12:00까지임. ▷이에 금일 현 대표이사에 대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사건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엘컴텍/아이티센 |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SVB 은행 파산 공포 지속 등에 전 거래일 대비 49.30달러(+2.64%) 급등한 온스당 1,867.20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10일(현지시간)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美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금융·스타트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 SVB 은행에 이어 미국 금융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한 지이틀 만에 부실 우려가 제기된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폐쇄 조처를 내렸으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도 위기설이 돌고 있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를 통해 금/구리/아연 자원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엘컴텍 및 한국금거래소를 종속회사로 보유한 아이티센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엘컴텍, 아이티센 | |
KBG (318000) 10,040원 (+23.80%) | 실리콘-흑연 복합재 충전 우월성 원리 확인 소식 속 실리콘 소재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UNIST의 이 현욱·정경민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전지 내 변화를 실제처럼 관찰할 수 있는 '실시간 광학 현미경 시스템'을 이용해 흑연전극에서 나타나는 불균일성이 실리콘-흑연 복합 전극에서는 완화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 교수팀은 광학 현미경 관찰과 수학적 모델링 기법으로 전지 충방전 과정에서 흑연 음극의 반응 불균일성을 밝혀내고, 실리콘-흑연 복합재가 이러한 불균일성을 완화하는 원리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실리콘 소재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티라유텍 (322180) 15,690원 (+21.53%) |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 물류로봇 북미·EU 진출을 위한 해외 필수 인증 3종 취득 소식 등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AMR 시장의 북미 및 EU 진출을 위하여 CE인증을 비롯한 ISO인증, FCC인증 등 해외 필수 인증 3종을 최종 취득했다고 밝힘. CE 인증은 EU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인증으로서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과 자동 충전스테이션의 EMC CE인증(전자기 적합성 분야)과 MD CE인증(기계의 위험성 평가분야)의 취득과 더불어 북미지역의 FCC인증(전자파, 전파 규제기준 충족) 취득을 통해 AMR의 주행안정성, 기능안정성에 대한 평가와 입증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북미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에 자율주행로봇 T-300 을 최초 6대 공급한데 이어 40대 규모의 추가 물량을 신규로 수주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수출 물량은 제조 공장 내 자동화를 위한 부품 이송용 운반로봇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 | |
모베이스 (101330) 3,755원 (+13.96%)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2조원(전년대비 +13.23%), 영업이익 708.05억원(전년대비 +386.83%), 순이익 298.19억원(전년대비 +289.93%).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2.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진매트릭스 (109820) 3,730원 (+10.52%) | RSV 감염 확산 소식 속 RSV 진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한꺼번에 RSV에 감염되는 등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지난 2월26일∼3월4일 일주일 간 신고된 RSV 환자는 214명으로, 한 달 전(1월29일∼2월4일) 99명 보다 2.2배 늘었다고 전해짐. RSV 감염증은 RSV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짐. ▷한편,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어, 올해 새로운 RSV 예방 백신들이 나올지 주목되는 가운데, 화이자, GSK,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급성 호흡기감염증 중 하나인 RSV 예방을 위한 백신 및 항체주사제 개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올 상반기 일부 제품의 미국 판매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호흡기 감염 병원체 다중 동시진단제 네오플렉스Flu/RSV 제품을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모델솔루션 (417970) 24,550원 (+10.34%) | GPT-4.0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오픈AI의 GPT-4.0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고 전해짐. GPT-4.0가 자연어부터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망라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형태로 관측되는 가운데, GPT-4.0이 공개되면 우리는 그동안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나만의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된다”라며, “몇몇 키워드와 음성지시로완벽한 제품 설계도 작성이 가능해질 것이고, 그러면 이제 AI로 설계된 디자인을 동사에 제작 의뢰하기만 하면 끝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첨단 프로토타입 제작 관련자체기술을 갖추고 있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등 글로벌 4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앞으로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어 프로토타입, 다품종 소량 생산 비즈니스를 하는 동사는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 | |
빛샘전자 (072950) 4,930원 (+3.35%)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4,770원임. | |
에스엠 (041510) 115,200원 (+1.86%) | 공개 매수 이슈 마무리 및 SM 3.0 하반기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있겠지만, 시가총액 2.5~2.7조원을 하회한다면 SM 3.0이 본격화될 하반기만 바라보더라도 매우 좋은 투자 기회라고 분석. 특히, SM 3.0의 핵심인 멀티 레이블(및 프로듀싱) 시스템 도입에 따른 아티스트의 가동률 상승과 신인 그룹 데뷔 싸이클 가속화, 그리고 (언론에 따르면) 하이브와의 플랫폼 협력을 통한 2차 판권 매출의 가파른 성장으로 올해 1,6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전망. 아울러 이수만 전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및 SMBM 등 주요 자회사들의 지분 관련 합의 사항으로 라이크 기획 수수료 제거 외에도 다양하고 즉각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예상. ▷또한, 공개 매수 이슈 마무리로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른 카카오향 신주 발행 취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45,000원(+12%)으로 상향 조정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45,000원[상향] | |
보성파워텍 (006910) 3,830원 (-4.84%)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541.98억원(전년대비 -20.92%), 영업손실 44.9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1.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동화기업 (025900) 51,900원 (-4.95%)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0조원(전년대비 +18.02%), 영업이익 724.35억원(전년대비 -30.96%), 순이익 433.02억원(전년대비 -22.71%). | |
에스에너지 (095910) 2,885원 (-5.56%) | 지난해 적자지속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87.44억원(전년대비 -16.66%), 영업손실 89.0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20.9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주식회사 엠엔엔즈 외 1명이 제기한 손해배상(기) 소송 일부 인용 판결 공시. | |
알테오젠 (196170) 33,350원 (-6.06%) | 지난해 적자지속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8.06억원(전년대비 -29.95%), 영업손실 293.7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0.7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케이피에스 (256940) 10,070원 (-6.85%) | 지난해 적자지속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6.17억원(전년대비 +243.08%), 영업손실 86.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32.2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웹스 (196700) 2,600원 (-6.98%) | 지난해 적자전환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0.28억원(전년대비 -2.91%), 영업손실 10.7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3.3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삼기 (122350) 2,985원 (-7.59%) |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 철수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 철수 목적으로 산동삼기기차배건유한공사 지분 전량을 144.33억원(자기자본대비 9.6%)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4-04-28) 공시.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41.45억원(전년대비 -5.51%), 영업이익 114.6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276.0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천보 (278280) 230,500원 (-7.62%) | 4분기 실적 부진 및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 부담 등에 약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289억원, 영업이익은 565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841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9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대비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4분기 2차전지 소재 부문은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보였으나 전자재료(동 기간 22% 하락)와 의약품(동 기간 30% 하락) 부문이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이 공급망에 물량 및 판가에 부담을 주는 상황으로 보이며, 이에 상반기는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한 공급망 상에 보수적인 구매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 -> 300,000원[하향] | |
메타바이오메드 (059210) 2,225원 (-7.87%)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9.41억원(전년대비 +17.28%), 영업이익 35.41억원(전년대비 -28.33%), 순이익 45.32억원(전년대비 -53.09%). ▷한편, 보통주 1주당 20원(시가배당율 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피에스엠씨 (024850) 2,870원 (-8.16%) |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에이치엘비(주) 외5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주) 외5의 소유비율은 41.14%임. | |
넥스트아이 (137940) 478원 (-8.60%)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중국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정책의 영향으로 연결 감사보고서 지출이 지연됐다며, 외부감사 과정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고 종속회사 평가 등의 감사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금양그린파워 (282720) 21,050원 (+29.94%) | 1 | 에코프로 및 SK에코플랜트·테스 3사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 속 SK에코플랜트 대상 수주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엘컴텍 (037950) 1,595원 (+25.89%) |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KBG (318000) 10,040원 (+23.80%) | 실리콘-흑연 복합재 충전 우월성 원리 확인 소식 속 실리콘 소재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
티라유텍 (322180) 15,690원 (+21.53%) |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 물류로봇 북미·EU 진출을 위한 해외 필수 인증 3종 취득 소식 등에 급등 | |
EG (037370) 11,330원 (+18.39%) | 국내 배터리사들 LFP 배터리 관심 증가 및 LG엔솔, 테슬라 요청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연구개발 소식 속 산화철 전문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자이글 (234920) 6,980원 (+15.18%) | 국내 배터리사들 LFP 배터리 관심 증가 및 LG엔솔, 테슬라 요청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연구개발 소식 속 CM파트너 LFP 전지사업부 인수 사실 부각에 급등 | |
모베이스 (101330) 3,755원 (+13.96%)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
아이티센 (124500) 4,585원 (+12.38%) |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진매트릭스 (109820) 3,730원 (+10.52%) | RSV 감염 확산 소식 속 RSV 진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모델솔루션 (417970) 24,550원 (+10.34%) | GPT-4.0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
이엔플러스 (074610) 5,800원 (+8.21%) |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실사 진행 소식 속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부각에 강세 | |
대모 (317850) 12,860원 (+7.71%) |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강세 | |
+7.46%) |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美 보잉 품질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소식 등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