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제일 신경 쓰는 일중 하나가 바로 이양말을 챙기는것.,
실탄이 많아야 현지에서 별도로 빨래 를 할일이 없어서...
우선 8켤레를 준비하여.,
월요일 것이 목요일 신고 화요일것은 금요일 수요일것은 토요일에 갈아신고, 이렇게해서 갈아 신으면 얼마든지 오래 버틸수 있다고...
저많은 출장 비결 입니다요~~~
--------------------- [원본 메세지] ---------------------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평안하시지요?
글을 쓰려고 하는데,
예전에 광명교회 생활하시다 서울7집회소로 이사가신 부부가
늦은 시간에 잠깐 들렀네요. 중국집을 하고 있거든요.
주일날 집회를 참석못하지만 새벽마다 지체들과 가게에서
주님을 누린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이광열 형제님이 올리신 글을 잘 누렸습니다.
특히
기도는 힘을 들여야 하는 씨름이다.
기도는 아주 힘든 영적 전쟁이다.
기도는 전쟁이다.
우리는 기도로 전쟁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로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우리는 씨름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아멘입니다.
우리가 기도한 후에 주님이 어떻게 응답하시는가를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도는 사역이다!!!
기도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으면 내팽개쳐 버리는 일이
아니라, 꼭 깨어서 먼저 기도하는 것이 회복 안에서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자~
그럼 제목이 왜 양말 빠는 남자냐구요?
양말은 세탁기에 빨면 흐늘흐늘해져서 신으면 기분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으로 비누칠해서 팍팍 빨아줘야 뽀송뽀송한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의 형제 때문입니다.
"아휴~ 대충 세탁기에 빨아서 신으면 그뿐인데..뭘 그렇게 유난을~~!!"하고 제가 늘 쪼잘거립니다.
늘 자신의 양말은 친히 손으로 빨고,
오늘은 딸 아이 여름 교복 상의도 빨아 주었네요?
저에게 양말 빠는 형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쪼잔하고 새우젓 같아 보이던 모습도 요즘엔 꽤 사랑스럽고
누림직하게 보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더 큰 사랑을 부어주시는가 봅니다. 호호호호~
교회 안에 어린 자매가 있습니다.
환경이 매우 어렵고, 사면이 우겨쌈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자매님이 내일부터 새벽 기도를 나가겠다고 하니
참으로 주님께 감사가 넘칩니다.
많은 고난 때문에 주님을 찾지만, 그 시간을 통해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자매님을 위해 저의 형제님이 내일부터
새벽 기도를 위해 차량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저 혼자 택시타고 다녔는데. 내일 새벽부터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모두 모두 사탄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전사로 싸우러 갑니다.
달콤하고도 친밀한 주님과의 교통과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한 신부군대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달음질을 격려해 주십시오.
온 우주와 지방 교회들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아멘 주 예수!!!!
카페 게시글
사랑 나눔터
Re:양말 빠는 남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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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02.05.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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