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모와 계모 사이
문재인 출생의 비밀
북한이라면 환장을 하고 쇼라면 미친 듯 달려드는 문재인이 북한에다 모친상을 알리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진짜 생모가 북한에 버젓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북한에 생모가 살아있는데 모친상을 알린다면 웃음거리가 된다는 것쯤은 아무리 어벙한 인간이라도 모를 리 없다. 문재인은 1949년 흥남에서 출생하여 9살 때인 1958년 아버지를 따라 남하했다. 아버지 문용형은 6.25 때 괴뢰군으로 참전했고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북으로 송환되었다. 그는 6.25 때 사귄 양산댁을 그리며 1958년 문재인을 데리고 간첩으로 다시 남하했다.

양산댁 강순옥은 문재인의 계모가 되었고 친모는 이산상봉 때 문재인이 이모라며 신청하여 북에서 만난 강병옥이다. 문재인이 55세 때인 2004년 나이를 74세로 속여 이모라면서 친모를 만나고 왔다. 친모는 눈물을 쏟았다. 조카를 만나 그렇게 눈이 부을 정도로 슬픔을 쏟는 이모가 있을까하고 사람들이 수군댔다. 양산댁 강순옥에서 난 이복동생 문재익은 1959년생으로 문재인과 교류는 별로 없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문재인은 이러한 모든 사실을 숨겼다.

- 가운데가 친모 강병옥 왼쪽 계모 강순옥 -
문재인이 신영복 선생을 존경하고 개마고원을 가보고 싶어 하고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유와 그가 쓰는 언어가 부산말씨가 아닌 어려서 사용하던 흥남말씨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사람들이 그냥 장난으로 문재인을 간첩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문재인이 문상객을 받지 못하는 사정도 친모가 북에 살아있으니 눈물이 나올 리 없어서다. 딸 다혜를 미리 태국으로 보낸 것도 우연이 아니다. 임기 마치고 어떻게든 교도소에 갇히지 않으려고 검찰을 장악하려 했고 여차하면 임기 마치자마자 제3국으로 튀기 위해 미리 밑밥을 깔아놓은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간첩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먹는 어이없는 상황을 잊지 않아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