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에서는 4·19혁명 53주년을 맞이하여 잊혀져 가는 4·19정신을 되새기고 민족정체성을 확립하고자 4·19민주혁명국민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19국민문화제는 전야제(4월18일)을 시작으로 3일 간 진행되며, 문화·체험·교육 등 분야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잊혀져 가는 4·19정신을 되새기고 미래비젼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4월18일(목) 전야제는 향후 젊은 학생들이 4·19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문화제 위원회에서 기획하여 “락 페스티벌”로 추진됩니다. 이에 귀 교의 학생들의 참여를 요청하오니 적극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4·19국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귀 교의 총장님을 모시고자 하오니,(추후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연락 예정)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4·19민주혁명국민문화제
- 일 시 : 2013.4.18(목)∼4.20(토) 3일간
- 장 소 :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청 주변
- 주 최 : 4·19민주혁명회,4·19혁명희생자유족회,4·19혁명공로자회,강북구
- 주 관 : 4·19민주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 요청사항
- 4월18일(목) 전야제(만찬 및 메인행사 17:00∼21:00) 참석
붙임 : 1. 4·19민주혁명국민문화제 1부.
2. 4·19민주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 위원 현황 1부.
3.홍보 포스터 10매 (별도 방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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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선교회, 4.19혁명 국가조찬 기도회
김영진장로 초청강연 “4.19혁명 유네스코 등제 추진 할 것”
4.19혁명공로자회(회장 이기택), 4.9민주혁명회(회장 문승주), 4.19유족회(회장 박정광) 등 250여명의 4.19혁명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강연에 나선 김영진 장로는 “한국의 근?현대사속에서 3.1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은 위대한 3대 민족, 민주, 인권운동으로서 5.18민주화 운동에 이어 4.19혁명을 유네스코 역사기록유산에 기필코 등재시켜 국제적인 공인을 받아야한다”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생활화, 전국화, 세계화 하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4.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식' 개최
인터뷰 : 박겸수 [강북구청장]
지금까지 4.19가 많이 왜소해지고 잊혀져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우리 모든 국민들이 다 참여하는 4.19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걸 문화제로 승격을 시켜서 추진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준비해왔습니다.
□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분수령이 된 4.19 혁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려나가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겸수 약력
1995년 ~ 2002년 : 제 4~5대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1997년 : 김대중 대통령후보 강북갑 선거대책부본부장
2002년 : 노무현 대통령후보 강북갑 선거대책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 민주당 강북갑 추진본부장
민주당 서울시당 공교육정상화특별위원장
국회 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사단법인 민추협 이사
사단법인 다산(정약용)연구소 기획위원
'4.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출범 과정이 상당히 의미있어 보입니다..
개념있는 박겸수 구청장님 응원합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제가 사는곳 구청장님께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