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직후 수사기관들이 일부 유족에게 '마약 관련 부검'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현장에서 수거한 희생자들의 유류품에 대해서도 마약 검사를 실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부검 결과에서도, 유류품 검사에서도 마약 관련 반응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마약 부검' 논란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부검 요청에 동의한 유족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검찰과 경찰은 일부 동의를 받아 3명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고, 마약검사도 병행했습니다. 결과는 2명의 경우 음성이었고 1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참사 현장에서 수집한 유류품에 대해서도 마약검사를 의뢰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첫댓글 이거진짜 졸라 미친게 마약과의전쟁이니 뭐니 그날 이태원에 사복 마약단속반 뿌려서 지들 실적채우고 지지율 올리고 한동훈 띄울라고 큰그림 그려놨는데
158명이나 압사 당한거를 애먼 희생자들 부검해서 마약 성분 하나라도 발견되면
압사 아니고 마약에 취해 발생한 난동 사고 정도로 마무리 지을라고 애쓰는거 존나 티남 . 마약했으면 뭐? 공소권이라도있나 다 죽은 희생자들 두번죽임
맨날 정치에 이용하지말라 희생자들 위하는척 2찍들 댓글싸던데 ㅋㅋ 누구보다 정치에 이용하는건 느그 윤카세요
2차가해 오지네 ㅡㅡ
미쳤나봐 진짜.......
고인들 모욕하고 니네가 사람이냐
고인들한테도 남겨진 유가족들한테도 무례해;;;
미친거같음 끝까지ㅡㅡ
진짜 못돼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