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충청 지역을 방문, 연기군 이장단 및 진의리 주민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지역 취업률을 100%로 하려고 한다"며 "일할 힘도 있고 일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다 취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의 지원을 직접 받지 않는 기업도 몇%는 (지역민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들어오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또 `좋은 초.중.고교를 만들어도 다른 지역 학생들이 다니게 되는 것 아니냐'는 한 주민의 우려에 "지역 주민에게 `쿼터'를 줘서 20%나 30% 정도 뽑는다든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2년까지 모든 착공은 끝낸다. 어떤 것은 완공까지 할 생각"이라며 ......
"김종필 전 총재도 `이보다 더 나은 안은 만들 수 없다'고 치하했다"며 "여러분께서 하루 아침에 생각을 바꾸기 어려울 것으로 알지만 충청과 나라의 미래, 여러 후손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진정 옳은지 판단해주길 바란다"
정 총리는 주민들에게 "지난날에 결정됐다고 하나 행정부의 대표로서 여러분께 지난 수년간 일어난 모든 것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3221877&code=30801000&cp=nv1
첫댓글 충청도가 뭣이기에 이렇게 좋은조건인데도 발광하면 원안으로 가시라요?..청아대 갈인물도아닐진데..욕심이부른 당신인생..충청도에 올인하는 정치군상들 잘보고있는지?...너좋고 나좋고 편히 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