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투자자들의 손실은 막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이 회사 장현국 대표는 회삿돈으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인 시그니엘을 개인 사택으로 이용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보증금만 120억 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전셋집이었습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자회사가 보증금을 냈는데, 회사 매출의 10%가 넘는 금액으로 배임 의혹도 제기됩니다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타워입니다. 타워 44층과 70층 사이엔 국내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로 불리는 시그니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시그니엘 68층 전용 483㎡가 120억원에 전세 계약됐습니다. 전세 보증금으로는 국내 최고가였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장현국 대표.
[강성신/변호사 : 그 사람이 개인 목적으로 쓰고 있으면 배임이죠. 회사의 명의를 이용하여 사익을 취한 경우에는 죄가 인정될 수도 있다는…]
법인세 탈루 의혹도 제기됩니다. [장희진/변호사 : 수백억이나 되는 고가 주택을 비용 처리했을 테니까 당연히 법인세법상으로 세금을 줄이려는 시도인 것이고…]
첫댓글 물량 속였다고 했나 그랬던거같은데 업비트 탓만 하는거 괘씸하네... 위메이드주가는 어떡하냐
내 위믹스... ㅠ
내가현국아저씨네 회사때문에 벤츠를 날렸는데 시그니엘이라고? 씨바...
내꺼 20토막 낫자나
사기꾼 잡아다가 족치라고 ㅡㅡ
씨발.. 난 월급을 날렸는데
사기꾼 ㅅㅂ
위메이드 천만원 넣었는데ㅠㅠㅠㅠㅠ백만원됐어ㅠㅠㅠㅠㅠㅠㅠ
회삿돈으로 시그니엘…? 장난하나.. 연봉 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