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문제 삼은 MBC 스트레이트 보도는 2020년 7월26일과 8월2일자다. 보도에는 주호영, 박덕흠, 이헌승, 송언석 등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국민의힘은 MBC가 자당 의원들을 집값 폭등 주범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보도 직후 소송을 제기하며 "MBC는 집값 폭등 원인을 다룸에 있어 방송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해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서만 비판적 내용으로 편파적 보도를 함으로써 마치 국민의힘이 집값 폭등 주범인 것처럼 보도해 그 명예를 훼손했다. 기자들은 국민의힘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한 MBC 기자 4명이 4000만 원씩 국민의힘에 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댓글 주호영 진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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