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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64강의 출발선에 섰던 이세돌은 안성준과 신진서를 연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
9월1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2014 렛츠런파크배 본선 32강에서 이세돌 9단이 190수 만에 신진서 2단을 상대로 백불계승을 거뒀다. 함께 열린 32강 연기대국에선 윤찬희 4단이 이태현 5단에게 흑불계승해 16강에 올랐다.
이세돌의 다음 상대는 조인선이며, 윤찬희는 김형우와 만난다. 32강전은 아직 최철한과 김승재의 대국 한 판이 남아 있다. 다음 주는 22일 강유택-김정현, 23일 박민규-송상훈, 박준석-김명훈. 24일 홍민표-이지현의 16강이 예정되어 있다.
2014 Let's Run PARK배 오픈토너먼트는 총규모 4억 5,000만 원, 우승상금 8,000만 원(준우승 2,000만 원)의 기전. 본선64강 토너먼트로 시작해 결승 3번기에서 최종 우승자가 나온다.
▲ 순식간에 16강! 렛츠런파크배에서 이세돌의 '추입력'이 무섭다.
▲ 신진서는 이세돌과 첫 대국이었다.
▲ 윤찬희는 이태현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 16강 남은 3자리 중 두 자리가 이세돌과 윤찬희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