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제차는 99년 10월이고요.걍 터보 수동입니다...저두 알피엠 조정만으론 알되거라고 생각하거든요...잘 모르지만....
근데 공업사급이상 현대라면 어떤데인지 모르겠네요..일반 그린서비스는 사실 왠만한 카센타 보다도 작고 옛날에 한번 갔다가 실망했거든요..
그래서 카센타가기전에 쪼금이라도 알고 가면 큰 손해는 안볼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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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잘 읽어보았구여.
님의 차량이...
몇년식인지 at인지..mt인지도 중요하구요..
at의 경우에는 증상이 또 달라집니다.
at미션쪽과 문제가 될수도 있고.. 아님 일반적인 엔진쪽 플런저등과의 문제일수도 있구여..
플런저(부란자) 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2000년 10월 이전차량은 기계식플런저(부란자)장착되어 있구여
기계식플런저의 경우... 플런저를 전문으로 만지는 사람이라면
조정이 가능하지만..
2000년 10월 이후차량은 전자식 플런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정은 불가능합니다..
글구.. 기본알피엠 조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혹 기계식플런저라면.. 선조치로... 손쉬운 알피엠 조정을 먼저해보고..
증상에 이상이 없을시는 상관이 없으나.. 조정이후도.. 불안정한 상태라면..
후조치로.. 플런저전체적인 문제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글세.. 이건 어디까지나.. 그나마 전혀다른 제품이지만 쌍용차(보쉬제품)기계식 플런저의 경험으로 판단했을때.. 현대차(두원정밀) 기계식플런저 경험이 없는 제 소견으로는 알피엠 조정만으론 안돼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구여.. 자세한건..
권위있는 정비사분에게 진단받는 것이 이곳 Q&A게시판보다 더욱 정확하고 빠를듯 하네여..
자동차 동호회에.. 현직정비사가 존재하지 않는한..
플런저를 만질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늘 쓰는 말이지만...
자동차 동호회는 같은 차종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그중에
자신이 겪어봤던 증상에대해 답글을 올리는 곳이지..
증상을 파악하여.. 단정지어 가며 이것이 고장이다 저것이 고장이다라고
말할만큼 정비사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글구..
보증수리 기간이 남았다면 보증수리를 받으심이 당연한듯하나
아마도 질문이 올라온걸루 봐선? 보증이 넘어서 올리신것 같군여.
가까운 카센타급 그린서비스 말구.. 공업사급이상의 현대로 들어가셔서
의뢰함 해보세여..
거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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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분들은 차를 무지 많이 아시는거 같아서 또 이렇게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사실 요즘 차때문에 고민이 무지 많거든요.^^
제차가 평상시에 알피엠이 600정돈데 에어컨 틀면 1000까지 올라갈때가 많아서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어떤데는 기본알피엠이 너무 낮다며 그것만 올리면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어제 간 카센타에서는 불안자를 한번 손봐야 될거라고 그러네요..그러면서 돈도 한 10만원정도 들거라구요..
어느말을 들어야 될지..사실 에어컨틀면 알피엠이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안떨어져서 변속도 부자연스러울때가 많거든요...
이런거는 어떡해야 할까요?
한가지만 더 물어보께요...^^죄송!
예전부터 차를 그냥 시동만 걸고 세워놓아도 하부쪽에서 나는 소린데..음....머라그럴까...시동걸린소리와는 별개로 찡~~~~하면서 약간 쇠가 갈리는 소리라 그럴까..아니면 볼트같은거 큰게 떨리는 소리....그런게 나다가 또 어떨때는 괜찮고 그러거든요...
저번에도 고치러 갔다가 그때는 안나는 바람에 암말도 못하고 왔거든요.. 혹시 이런분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요...
또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귀찮아도 답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