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출처는 움짤저장소, 이제부터 출처는 내 검색
월요병 해결 방법은 2013년 11월 24일 뉴스와이 기사.
아래 그 기자가 직접 쓴 트윗 보면... 할많하않
아무튼 기사가 나왔을 때의 정권은 아침형 인간 엠비를 지나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새누리, 현 국힘인 박근혜 정권
그리고 그 정권의 비서실장인 김기춘의 발언을 적은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업무수첩)
"1야간의 주간화 2 휴일의 평일화 3 가정의 초토화"
곧 밥벌이의 전선으로 뛰어들어 악 소리나게 굴러야 하거나 이미 악 소리 내며 구르는 그대들의
꽤 많은 수가 대체 뭘 알고서 무슨 생각으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궁금.
150시간에 최저임금 이하도 ㅇㅋ, 좋빠가인데... 레알 궁금. 0_0a
첫댓글 90년대 X세대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그런 mz세대가 누굴 뽑았는지...참
노동시간이 늘어나도 문통이나 욕하겠죠.
52시간 의무화시킨 대통령이 잘 한것 없다니 참...
군복무 기간 줄여줘 월급올려줘 핸드폰 허용해줘 그런데도 윤이다.. 이건 근데 청년들을 특정 정치세력의 아젠다에 노출이 많이 되도록 뒤에서 조작하고 있는 세력의 힘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mz 세대라는 프레임은 누가 만든건지 참 ㅎㅎ
그나저나 요즘 초과근무 많은 기업이 여전히 많은가요?
회사생활 오래한건 아니지만 특별한거 아니면 진짜 찾아보기 어렵던데 거래처든 경험이든..
성급한 일반화이길 바라는데요. 제가 경험한 20대들은 같이 일하기 힘들더군요. 한 예로, 지가 지각하는 이유가 제가 일을 안줘서 그렇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모습에... 그래서 출근 첫날부터 2달을 단 하루도 안빠지고 30분 이상 지각이냐... 지각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더 많은 일을 주냐고 물으니, 하여튼 일을 더 주면 본인은 새벽에라도 나와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미친놈 짤랐습니다.
그런 🐦끼는 일주일만에 짜르셨어야죠. 정신머리가 글러쳐먹은놈이네요. 석열스러운 🐦끼네요 진짜.
@Since1989 ☆ OrlandoMagic☆ 사장님이 계속 기회를 주자고 해서 끌고 갔었죠. ㅎㅎㅎ 제가 사장이었으면 첫날 30분 지각했을 때, 나오지 말라고 했을겁니다.
@UnbeataBull 그러셨군요. 참 사장님이 보살이시네요. 저같았으면 3일이 최대치였을겁니다.
초과근무는 진짜 주 52시간 이후로 기류가 바뀌었다 할 정도로 많이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것도 옛말이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