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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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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god 어머님께 가사 사실 짜장면이 아니고 잡채였다고 함
냠냠쓰냠 추천 0 조회 12,852 22.12.09 18: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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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9 18:42

    첫댓글 나 이거 보고 눈물흘림 잡채빼고 개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른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09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 22.12.09 18:45

    우리엄마도 다리 싫어하고 날개좋아함ㅋㅋㅋ

  • 22.12.09 18:47

    우리 엄마도 닭다리 안좋아하고 날개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9 19:00

    우리엄마도 날개 좋아함 ㅠ 날개 절대 양보안해줘

  • 잡채는 좀..... 너무 잔치스러워

  • 22.12.09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 22.12.09 1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9 18:47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글보고 어머님께 가사보는데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 되었고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이부분도 사실인가?ㅠㅠㅠ

  • 어머님은 살아계셔!

  • 22.12.09 19:00

    아 다행이다 살아계시구나 나는 박준형이 식당 연거까지 찐인줄

  • 22.12.09 19:10

    식당 연건 사실이라고 옛날에 본 거 가틈

  • 잡채는 ㅋㅋㅋㅋ 그래 싫으실 수도 있지 이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9 18:51

    지오디 예전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새로운게 있네 ㅋㅋㅋㅋ 잡채 첨 알음

  • 22.12.09 18:53

    어머니가 진짜 찐으로 잡채 싫어하셧을듯..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09 19:46

    아 졸라웃겨 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ㄷ

  • 22.12.09 18:57

    오 실화 바탕이라니 신기하다

  • 22.12.09 19:01

    엄마가 짬뽕 면보다 야채를 더 좋아했는데
    그냥 국물에 푹 절여진 달콤한 양파를 좋아한거였음..ㅎㅎ;;

  • 22.12.09 19:28

    -여시 어머님들 취향 모음-

  • 22.12.09 19:30

    울면서 내려왔는데 여시들 어머님 취향만 잔뜩 알게 됨

  • 영상 다 보고왔다ㅠㅠㅠ 근데 윤계상 무슨 일 있었어??

  • 22.12.09 20:30

    헐 존나 글썽거리며 내려왔는데
    댓글갸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9 20:39

    아 근데 넘 슬프다..어머니도 쭈니형도 참 힘들었겠다 ㅠ 지금은 부자라 다행

  • 22.12.09 22:06

    너무 슬퍼ㅠㅠ

  • ㅠㅠ 진짜..8ㅅ8 그 시간 이겨냈다는게 대단하다 싶어

  • 22.12.09 23:13

    울 엄마는 치킨 아예 안먹어서 우리한테 양보하는건 줄 알았는데 찐으로 치킨 안좋아하는거였음;;; 치킨보다 한식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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