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 마크 자크씨의 의견은 틀리다. 한국의 장래는 찬란하다.
(제가 글을 잘 쓸줄 몰라서 어색하고 틀린 것이 있어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겨레 베이징/박민희 특파원들이 유명한 영국의 언론인 마크 자크씨를 인터뷰한 내용을 “미→중 힘의 이동 돌이킬수 없어…서구잣대 고집말라” 라는 제목의 기사를 2011년 1월 6일자로 보고했습니다.
마크 자크씨는 세계의 역사적 흐름을 보면 미국은 쇠태하는 나라가 되고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 될것이므로 중국을 중국의 시각에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중심이 안인 나라의 시각은 무시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는 여러면으로 중국의 성장하는 국력과 경제를 인정하고 미국의 쇠약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의 외교적 로선을 따라가는 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즉 북한에게도 인자하고 공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중국이 처하고 있는 문제점들은 그의 예측의 기초에서 완전히 제거했기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진보주의적 편견은 옳다고 보지안습니다. 그런 의견은 그분의 일반적인 정치의견에다 자신의 진보주의적 인도주의적 기반으로 현실을 무시한 순진한 언급이기때문에 크게 반대할 수도 없고 정확히 그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무엇을 예언하고 있는지도 알기가 힘듭니다.
저의 생각에는 한나라의 국려과 장래는 현실을 무시하고 오직 정치적인 면만을 보고서는 정체를 파악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중국의 신문이나 정부의 발표는 형실하고는 아주 큰 거리가 있기때문입니다. 중국은 한국영해에 불법어업을 하다가 침몰한 배가 중국영해에 있었다고 뻔뻔하게 셰게에 발표하는 나라이니 그들의 약속이나 언론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북한하고 꼭 같이 자국의 위신을 지키려고 하는 면이 전혀 없지요.
자크씨는 현제 중국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사상적으로 어떠한 입장에 있는지는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읁 말만 했습니다. 저의 의견에는 중국은 지금 장래를 예측할 수 없는 곤란한 입장에 들어가고 있는 국가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즉 중국의 인푸레는 지금 5%를 훨신 넘었습니다. 빈부의 차의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부동산 거품의 심각성은 농촌의 농부들은 도시의 집을 사려고 모든 수입을 몽땅 절약하면 1,200년후에야 살집을 살 수 있답니다. 그렇게 적은 수입을 가진 농민이 돈을 벌기위해서 도시로 가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하이의 매춘부는 오직 10,000 명에게 매춘을 하면 집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갑부여자는 자신의 생일 저녁을 혼자 먹으면서 1억원짜리 저녁을 주문했답니다.
처음으로 운전면허증을 얻은 아들을 위해서 BMW 를 사줬더니 20세의 쳐녀를 치웠답니다. 그러나 다리만 뿔어졌기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문제가 없을 경우였으나 자신의 새차를 상하게 했다고 과도로 찔러서 죽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젊은 이는 차사고를 내고 경찰이 조사하니까 자기 아버지가 누군줄 알고 큰소리 치는가고 폭행을 했답니다. 아버지는 경창청장인 가 먼가 하는 고관이었답니다.
집 값은 지난 몇년동안 매년 몇 20-30% 가 넙는 가격인상을 했습다. 그것을 멈추기 위해서 은행의 예금지불예비율을 25%까지 올렸으나 (즉 오직 75%의 에금만을 대출할 수 있음) 집값은 계속해서 올라갔습니다. 저의 개인 의견에는 은행들이 예비율을 무시하고 불법대출을 계속 하기때문에 집값이 계속해서 올라갔가고 봅니다.
중국의 은행들이 중앙정부의 지시를 무시하는 이유는 중앙정부의 지기를 무시한 것이 중국사회의 전통적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성정부는 거의 독립국가나 마챤가집니다. 장개석 시대에도 중국의 성정부의 군대는 총탄과 무기를 얻기 위해서 미국군을 공격하곤 했습니다.
제가 모택동이 죽은 3년후에 원자력 강의초대를 받아 운남성의 곤명에 있는 소위 과학궁전이라는 곳에 갔더니 그때까지도 모의 동상이 그대로 서 있었어요. 즉 성 정부가 중앙정부의 지시를 개똥으로 아는 거지요.
어느나라나 그 나라의 건강을 보려면 그나라의 전통적 문화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가 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나 한국은 유교를 기초로 하는 동양예의지국입니다. 유교의 윤리도독이 현대적 문화가 발달하면서 일본과 한국애서도 많이 쇠퇴했지만 유교 윤리도독의 원천지인 중국에서는 그의 쇠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이루렀답니다.
지금 중국의 65세 이상의 인구는 16% 를 넘고 있는 입장에서 그중의 반이 혼자살다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어가고 있어서 큰 사회문제가 됐다고 합니다. 정부는 드디어 늙은 부모를 돌봐야 한다는 법을 통과시켜서 2세들을 강제로 부모를 돌봐주도록 하려고 한답니다.
베이징의 교통사정이 너무 나빠서 작년말부터는 차등록은 무조건 75% 만을 받는답니다. 환경오염으로 여러도시에서 암에 걸리는 율이 딴 도시의 네배나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지식층에서 벌서 중국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고 젊은이나 대학생도 불평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에는 10만명이 넘는 중국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데 그들이 귀국하면 반드시 중국정부를 좋게만 보진 않을 겁니다.
자크씨은 북한의 결점과 문제점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장래를 예측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김정일이 얼마나 오래 살고 북한군인들이 남한 군인에게 총을 쏠 것인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625 때 북한으로 진군할때 북한 군인들은 군복을 입은채 길까에 서서 우리의 진군을 환영하면서 손을 흔들고 와서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당시에는 북한 군인들도 밥을 긂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배가 고파서 탈영하여 집에 돌아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김정은이 대노발을 했답니다. 또 거의 모든 북한인들은 한국이 얼마나 잘 살고 있고 살기 좋은 나라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자크씨의 의견은 불완전한 초보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이 그러한 입장에 들어가고 있으면 어떤 결과를 장래에 가지게 될까하는 것은 일본의 경우를 보면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나까소네 수상은 미국의 리겐대통령을 윌리암스버그의 서구진영 정상회담에서 만나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미국의 문제는 열등한 민족이 원인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당시엔 미국은 비교적 무식한 흑인들의 인구가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고 안일한 인생와 사회북지때문에 태만과 타락의 길을 것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국제경쟁에서 뒤떨어지고 있을때입니다.
차차 일본이 세계주도권을 물러받게 되리라는 판단이 일본지도층뿐이 아니고 미국과 유럽의 지도층이 모두 동의하는 상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지난 20년동안 암혹과 실망의 세계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 지도자들은 교만해지고 국민은 태만해지고 일본 제1주의에 도취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업가들은 과거에 성공한 기업방식만이 성공의 비결이라 믿고 세계변화와 타협하기를 거절했습니다. 젊은 이들은 영어를 배우고 미국서 근무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일본인 외에는 모두 민족은 열등하고 장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외국에서 근무하기를 싫어했습니다.
한국사람은 단결할 줄 몰라서 나라가 그모양이라고 하던 일본인들의 단결심을 어디에 갔는지 지금 여당인 민주당은 당내에서 분당하자는 당원이 생기고 총리는 1년가는 총리가 쉽지 않습니다.일본은 국가의 신념과 목표가 없는 나라가 되버리고 목표지가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한국의 네배가까이 되는 나라가 이제는 첨단산업뿐이 아니고 운동까지도 한국에 밀리고 있으니 머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금의 중국은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요?
중국의 등소핑이 시장개방정책을 시작하고 조금씩 성공을 하는동안 중국은 교만하지 않았고 열심히 지도층과 국민들이 단결해서 잘 해나갔습니다.
약 1년 전만 하더라고 후진타우 수석은 “중국은 아직 발전 도상국이니 이해해 달라” 고 했습나다.
그러나 요즘은 자기 나라 조상들이 가르킨 명훈들을 잊어먹고 교만해졌습니다.
즉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는 도관양해(韜光養晦) 이라는 현명한 가르침을 잊었을뿐이 아니고 이제는 힘이 좀 생겼다고 칼날의 빛을 칼집에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는 유명한 도광양회 (韜光養晦) 의 가르침도 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2010년에 있은 G20 이나 아세안 정상회담에서는 큰소릴 쳤고 이달 중순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만날 것이나 저의 추측에 의하면 더 큰 소리를 칠 것으로 봅니다.
칼을 감추고 어듬속에서 힘을 기르는 대신에 미국의 궁방장관이 중국을 지난달에 방문했을때 중국은 자국개발한 첨단전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죠지 와신톤 항공모함 같은 군함을 한발에 침몰시킬 수 있는 유도탕도 실험단계에 있다고 골갈을 쳤습니다.
그러한 태도로 이제 중국이 세계를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다른 나라들이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캐나다, EU, 일본등이 미국과 단결할 겁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친근하게 지나면 다시 옛날의 냉전의 적대진영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분석할때 자크씨가 한국의 현재의 강경한 대북정책은 틀린 것이라 했는데 저의 생각엔 그가 북한의 문제점과 외교태도를 참고하지 않았기때문에 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UN의 북한에대한 고립정책은 북한이 머지 않아 남한과 평화적으로 공존하자고 하게 되던가 분괘할거라 믿습니다. 어느 경우이던지 한국에는 불리할 것이 없고 중국하고의 외교도 훨신 쉽고 협조적이 되리라 믿습니다. 중국에게는 한국이 북한보다 훨신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일본, 중국, 러서아들이 극동아세아에서 경쟁하는 환경내에서 한국은 홍일점[紅一點] 의 매력으로 그 나라들의 인기있는 존재가 될겁니다.
제가 말한바와 같이 여러국가가 중국의 지배를 피하기 위해서 미국과 단결하면 한때 미국을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일본을 미국이 이긴 것 같이 중국의 위협도 미국이 극복하고 슬리국으로서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계속 유지하게 될지 모릅니다.
저의 불로그에서 다른 글도 읽어주시면 고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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