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르세라핌 허윤진 데뷔 전에 지인이 썼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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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프듀48시절 지인이 썼던 글 - 스퀘어 카테고리

르세라핌 데뷔전에 쓴 글

윤진 언니 프로듀스48 하고 있는거 같아서
한 번 써봐요.

아는 사람인거 증명해야 할 수 있으니까...
위에 두 사진은 오래전에
학교 학예회 끝나고 찍은 사진 이어서
어디에 퍼블리쉬된 적도 아예 없고
아는 사람끼리만 가지고 있는 거라서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올꺼에요.
가운데 앉아있는 사람이
여주가 윤진 언니구요.

이 사진은 폰 뒤지니까 스샷있던데,
윤진언니 옛날에 페북 닫기전 사진이에요.
오페라의 유령 단체사진이에요.

우선 윤진언니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배려심 많다는 점인거 같아요.

알바니에 한국 유학생들이나
늦게 이민 온 학생들 디게 많은데
영어 늘 때까지 초기에는
현지사회에 끼어들기 엄청 힘들거든요.
미국에는 왕따같은거 거의 없긴한데
그래도 처음에는 어울리기 많이 힘들어요.

윤진언니는 애초에 학교에서 엄청 인싸고
외국애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은 학생이어서
굳이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랑
어울릴 이유가 없는데도
항상 초기에 적응 잘 못하고있는
한국학생들이 외국 학생 사이에서
어울릴수 있도록 많이 챙겨줬던 거 같아요

그리고 윤진언니는 생각보다 한국말 잘 못해요. 프로듀스는 경쟁인데 프로듀스하면서
적응 잘 하고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언니가 미국에서 한국애들
정말 많이 챙겨줬었는데,
윤진언니 한국말 잘 못하는데
주변에 누구라도 언니 챙겨줘서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요.
남에게 베푼 선행은 돌아돌아
자기에게 돌아온다던데
정말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윤진언니 성격을 나름대로 소개하자면
윤진 언니 학교 다닐 때 조용하면서도
뮤지컬 성악 •운동, 봉사활동은 엄청 좋아해서
학교 인싸였던 언니였습니다.
설명하자면 평상시에는 조용한데
해야할 일이나 하고싶은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 본분에 성실한
사람이라고 하면 될 거 같아요.

노래 정말 잘불러서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이 항상 윤진언니를 주인공
아니면 솔로시켰어요

비교하면 좀 그렇긴한데 보통 외국인들
성량 엄청 크고 노래 잘하잖아요.
그런데도 윤진 언니가 노래를 더 잘해서
항상 윤진 언니가 메인이었어요.
외국 출신 한국 가수분을 보면 데뷔 전부터
자기학교 에이스였어서 학창시절 영상
떠도는 분들 계시잖아요.

윤진 언니가 딱 그렇다고 보면 되요.
특히하게 동양인인데 음악 에이스.
프레시맨일때부터 주니어 시니어
다 제치고 사실상 학교 대표였구요.

방송에서도 윤진 언니 능력이
잘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노래 진짜 잘하는데.

하키부

위에서 말한 뮤지컬

누구라도 언니를 챙겨줬으면 좋겠다는게
뭔가 찡함
잘되서 다행..

[T map]

허윤진 진짜 좋아

[쿠키 너 나와]

허윤진 사랑해

[존나해낸다]

핫걸 윤진 사랑해... 윤진이 있어서 르니버스 보면서 엄청 웃는다 ㅠㅡㅠ

[잡채고로케]

윤진이가 그룹내 가운데 나이로서 너무 잘해주는거같아 우리보석

[출퇴근시간에 강의보자]

딱봐도 성격 좋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