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6/0200000000AKR20150206001400003.HTML?input=1195m"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6/0200000000AKR20150206001400003.HTML?input=1195m</a></p><p><br></p><p>호남권과 충북, 대전권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결과로 보여질까요?</p><p>일단 광주 출발 KTX는 서대전역을 경유 하지 않고 남공주 - 오송 이렇게 가는걸로 확정되었고 다만 논산, 계룡, 서대전의 수요는 5800명 정도 되니 익산 이북으로 서울 용산까지 가는 별도의 KTX를 운행 할 방침인거 같습니다.<br></p><p>이 곳은 아마도 산천이 주로 이용되겠죠.</p><p>구간 자체가 그렇게 긴 구간은 아니다보니까요.</p><p>이러면 호남, 충북, 대전 서로 윈윈한 결과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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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오송분기덕에 공주역까지 위치가 이상해졌고 최대수요처 대전분기도 아니고 가장 빠른 천안아산 분기도 아닙니다. 세종시를 위한 역이라 하는데 오송에 세종시가 들어올 계획도 있었는데 ktx역 건설 확정 이후 엄청난 땅투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천안 대전을 직선으로 잇고 세종시 확정짓고 ktx역 지었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이 사는 수원에도 들어서지 않은 고속선이 오송에 들어왔어야 했나 합니다. 차라리 조치원에 ktx를 정차시키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서대전을 뛰어넘는 핌피라 생각합니다.
@Brad저는 그점에서 더 화나는 것입니다. 고속철이 표얻으려고 주는 선물도 아니고 정치권의 이해타산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수십년 잘하면 100년을 쓸 고속선의 정차역과 분기역이 결정됬다는것. 이점은 고쳐야할 우리나라의 숙제고 사람들입에 더 많이 오르고 내려야할 문제라 생각해서 그런것입니다.
@station™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전주에서 서대전 경유해 서울 가는 사람은 현장에서 마침 시간이 맞으면서 환승은 싫고, 버스보단 빨라야 경우 정도일 테니 부족한 전라선 공급도 늘릴 겸 익산환승 유도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죠. 장기적으로는 광주역, 군산, 광양, 무안공항 등에서 KTX 요구 시 지역민원 대응 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전선 고속선 경유는 속달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 서대전 경유편을 일부 보내 환승없는 준고속열차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청주사람들도 고속버스타고 서울 올라가고 내려오지 오송에서 잘 안타는 것으로 압니다 --주 이용객이 세종시근무 공무원분들 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조치원 에서도 그냥 일반열차 타지 오송까지 와서 KTX를 타고 서울 올라오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되지도 않는 오송역을 만든 충북 특히 청주지역사람들 각성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세종시를 접근할수있는 경부선 부강근처 에 차라리 역을 만들고 그곳에서 분기했더라면 세종시공무원들도 서울 왕복하기좋고 여러모로 좋았을거라는 기분이 듭니다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시부터 역으로 만들려고 지어진 것입니다. 일때문에 오송기지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의 오송역을 지나쳐 가야 합니다. 그때 왜 쓸댸없이 기둥을 많이 세웠놨지 하고 의문이 갔었는데, 오송역이 지어지고 나서야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애초의 설계 및 건설시 부터 역 건설이 고려되어진 거란 것을요.
첫댓글 용산~서대전~익산간 하루 18회운행 환승수월하게 보완하고
itx-새마을 운행확대등
근데 익산말고 전주까지 더 연장하면 어떨까싶은건 지나친 욕심이겠죠?
그러기에는 고속버스가 30분마다 모셔주다보니....
사람들이 오송의 핌피는 몰라주고 대전의 핌피만 문제라고 하네요.
호남선KTX 열차 전편성이 오송에 정차한다면 모를까...
@Brad 오송분기덕에 공주역까지 위치가 이상해졌고 최대수요처 대전분기도 아니고 가장 빠른 천안아산 분기도 아닙니다. 세종시를 위한 역이라 하는데 오송에 세종시가 들어올 계획도 있었는데 ktx역 건설 확정 이후 엄청난 땅투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천안 대전을 직선으로 잇고 세종시 확정짓고 ktx역 지었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이 사는 수원에도 들어서지 않은 고속선이 오송에 들어왔어야 했나 합니다. 차라리 조치원에 ktx를 정차시키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서대전을 뛰어넘는 핌피라 생각합니다.
@klop1234 물론 서대전역 50퍼정차요구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익산에서 멈추는것이나 종착역까지 가는것이나 그렇게 큰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신칸센처럼 20분도 안되서 회차시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익산에서 주박하고 있을것 아닙니까?
@klop1234 오송역 자체적으로 분기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의 정치적인 역량이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분기점을 결정하던 그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역이기주의 보다는 정치권이 이해타산을 가지고 밀어붙인 것이지요.
@Brad 모든 신칸센이 20분 회차하지 않습니다.
모든 신칸센이 종착역까지 운행하지 않습니다.
서대전역 경유 KTX가 익산 이남으로 내려가는 것은 큰 수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5.9%라는 수치가 말해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Brad 저는 전주회차를 주장하는사람이라... 전주에 ktx가 많이 안지나 다니지 않아서 익산회차할바아야 전주회차했으면 좋겠어서 한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신칸센이 20분회차하지는 않죠. 신칸센들중에는 그런것도 있다 하는것인데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었나요?
@Brad 저는 그점에서 더 화나는 것입니다. 고속철이 표얻으려고 주는 선물도 아니고 정치권의 이해타산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수십년 잘하면 100년을 쓸 고속선의 정차역과 분기역이 결정됬다는것. 이점은 고쳐야할 우리나라의 숙제고 사람들입에 더 많이 오르고 내려야할 문제라 생각해서 그런것입니다.
@klop1234 적어도 서대전 경유 열차가 전주종착으로 가면서, 익산역에서 위 열차와 용산에서 출발한 고속선 열차가 환승할 수 있게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록 환승이지만 이용할 수 있는 열차가 늘어날테니까요.
@station™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전주에서 서대전 경유해 서울 가는 사람은 현장에서 마침 시간이 맞으면서 환승은 싫고, 버스보단 빨라야 경우 정도일 테니 부족한 전라선 공급도 늘릴 겸 익산환승 유도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죠.
장기적으로는 광주역, 군산, 광양, 무안공항 등에서 KTX 요구 시 지역민원 대응 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전선 고속선 경유는 속달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 서대전 경유편을 일부 보내 환승없는 준고속열차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주사람들도 고속버스타고 서울 올라가고 내려오지 오송에서 잘 안타는 것으로 압니다 --주 이용객이 세종시근무 공무원분들 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조치원 에서도 그냥 일반열차 타지 오송까지 와서 KTX를 타고 서울 올라오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되지도 않는 오송역을 만든 충북 특히 청주지역사람들 각성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세종시를 접근할수있는 경부선 부강근처 에 차라리 역을 만들고 그곳에서 분기했더라면 세종시공무원들도 서울 왕복하기좋고 여러모로 좋았을거라는 기분이 듭니다
갈등부터 봏합에서 다시 새로운 출발해서 다시 원상테로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시부터 역으로 만들려고 지어진 것입니다. 일때문에 오송기지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의 오송역을 지나쳐 가야 합니다. 그때 왜 쓸댸없이 기둥을 많이 세웠놨지 하고 의문이 갔었는데, 오송역이 지어지고 나서야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애초의 설계 및 건설시 부터 역 건설이 고려되어진 거란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