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12월 1일에 제시드렸던 KOSPI 26년 타겟 5,300선에 도달했습니다.
타겟 상향조정과 2월 전망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그림은 오늘자로 발간한
‘’[2026년 KOSPI Target Update] 26년 KOSPI Target 5,800p로 상향조정. 반도체 주도의 실적 전망, 선행 EPS 레벨업 반영”과
“[2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아무리 강해도 쉴 때는 쉬어야... 트럼프 발 유동성 불확실성 & 실적 시즌 정점 통과(Feat. 4Q 실적, 케빈 워시, 대법원 판결)”
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흐름의 변화부터 핵심 이슈를 분석했고, 채권, 달러 등 금융시장과 미국, 한국 증시, 주요 업종들의 실적, 수급, 기술적 분석 등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지난주부터 향후 몇 주 동안은 4분기 실적 발표 기업들에 대한 1개월 실적 컨센서스 추이와 주가 등락을 비교해 드릴 예정입니다.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2026년 KOSPI Target Update] 26년 KOSPI Target 5,800p로 상향조정. 반도체 주도의 실적 전망, 선행 EPS 레벨업 반영
26년 KOSPI Target 5,800p로 상향 조정(기존 5,300p) = 예상 선행 EPS 580p X 10배(2010년 이후 평균)
선행 EPS 580p = 현재 555p 기준 26년 상반기 예상 고점(27년 순이익 증가율 12.4% 감안)
선행 EPS가 11월말 394.6p에서 555.2p로 40.69% 레벨업. 예상보다 강하고 빠른 EPS 레벨업을 KOSPI 목표치에 반영
25년 12월 1일 발간한 26년 연간전망에서는 26년 예상 선행 EPS 428p에 선행 PER 12.44배(2010년 이후 평균의 +2Std)를 반영
하지만, 26년 1월에 이미 12개월 선행 EPS는 555p까지 레벨업. 반도체 이익 전망의 급등 영향
KOSPI 26년 순이익 396조원으로 레벨업. 25년 대비 190조원(91.8%) 증가. 그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 83%(158조원)에 달함
삼성전자 26년 NP 컨센서스가 12월 67.3조원에서 26년 1월말 131.9조원으로 급증. 1개월 컨센서스 140조원 상회
SK하이닉스 26년 NP 컨센서스도 12월 59조원에서 26년 1월말 113조원으로 급증. 1개월 컨센서스 117조원 상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12월 순이익 컨센서스대비 두 배 가까이 상향조정
KOSPI 12M 선행 EPS 25년말 410p에서 555p로 상승. 그 결과 KOSPI 5,200선 돌파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PER은 9.4배로 레벨다운
Target 밸류에이션을 10배로 낮게 잡은 것은 25년 10월말 고점 이후 선행 PER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
10월말 KOSPI 12개월 선행 PER 고점은 12배. 26년 1월 사상최고치 행진의 고점은 10.83배. 현재 선행 PER은 9.4배로 레벨다운
2010년 이후 평균 선행 PER인 10배 수준으로 정상화 국면 전개를 1차 목표치로 설정
현재 KOSPI는 전형적인 실적/정책 장세. 선행 EPS 상승 국면에서는 KOSPI 상승추세 지속될 전망. 선행 EPS 꺾이기 전까지 KOSPI 상단을 열어 놓을 필요가 있음
2월 중 3차 상법개정 통과, 3월 중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를 통해 실적 추가적인 레벨업, 밸류에이션 개선 가속화 가능성
2월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은 단기 조정에 그치고, 3월에는 상승추세 재개 전망
상반기를 지나며 유가, 물가 레벨에 따른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와 함께 KOSPI 이익 컨센서스, 증가율 변화 체크 필요
26년 실적 전망 레벨업에 따른 기저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 27년 이익 증가율 마이너스 반전시 선행 EPS 고점 통과 가능성 확대
선행 EPS와 KOSPI 간의 상관관계(2001년 이후)는 0.93을 상회. 선행 EPS 방향성이 KOSPI의 추세를 결정지을 전망
[2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아무리 강해도 쉴 때는 쉬어야... 트럼프 발 유동성 불확실성 & 실적 시즌 정점 통과(Feat. 4Q 실적, 케빈 워시, 대법원 판결)
반도체 업종 쏠림으로 KOSPI 레벨업 이후, 순환매로 사상 최고치 행진 지속. 정책 동력 강화와 실적, 선행 EPS 레벨업에 근거한 정책/실적 장세 전개
KOSPI 추가 상승 여력은 5,800선을 확대되었지만, 현재 시점에서 단기 과열을 식히고, 매물은 소화해야 할 것. 더 멀리 가기 위한 숨고르기가 필요
단기 과열 심화, 상승 피로 누적 국면에서 트럼프발 불확실성 확대. 특히, 매파적 인사로 평가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은 유동성 불안을 자극
과거 인플레이션 위험 경고, 2010년 2차 QE 강력 반대로 매파적 인사로 시장에 각인. 그러나 최근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기준금리 인하에는 우호적이지만, 연준이 보유한 국채 등의 자산을 매각하여 대차대조표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 셧다운 우려와 함께 유동성 우려 증폭
유동성에 민감한 급등 자산(금, 은, 비트코인 등) 폭락 반전. 당분간 유동성 불안으로 인한 급등 자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감안해야 할 것
단기 과열을 식히고, 상승 피로를 푸는 동안 연준의 독립성 확보, 과거보다는 완화적인 워시 의장의 스탠스가 시장에 노출, 학습되며 변동성은 점차 완화될 전망
한편,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부과, 관세 협상 이슈와 대법원 판결을 대기 중인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결과도 중요
현재 여론은 위헌 판결이 70% 수준. 합헌일 경우 중립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위헌일 경우 기존 납부 관세의 합헌 여부가 쟁점
관세 정책은 위헌, 기존 관세 수입 합헌 시 불확실성 완화, 채권금리 안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 대법원 판결 전까지는 불안심리 지속될 전망
이 외에도 1) 4Q 실적 시즌 정점 통과로 선행 EPS 급등세 진정, 정체 국면 진입. 9월 ~ 10월 급등 당시에도 실적 시즌 정점 통과, 선행 EPS 정체가 조정의 트리거
2) 2월 14일 ~ 18일 설 연휴 휴장. 과거 설 연휴 10거래일 전후부터 단기 하방 압력 확대. 한국 증시 글로벌 최상위 수익률 기록 중, “관망·이익실현” 심리 강화 가능
3)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Risk On 시그널 정점 통과 & 반등. VIX도 역사적 저점권에서 반등. 단기 Risk Off, 변동성 확대 국면 진행 중
4) KOSPI 4,600선 돌파 이후 외국인 현선물 매도 전환 & 규모 확대, 연기금 현물 매도 강화. 주도주인 반도체, 자동차 중심으로 차익 매물 출회
연초 이후 KOSPI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끌었던 상사/자본재, 자동차, 기계, 건설, 조선, 철강 등은 실적대비 고평가 영역에 위치
반도체는 실적 레벨업으로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있지만, 단기 과열 심화, 피로도 누적.
저평가 업종에 내수주가 다수 포진. 시가총액 비중의 차이로 인해 내수주 중심의 순환매가 전개되더라도 KOSPI는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 진입 예상
내수주와 KOSDAQ,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매로 KOSPI 조정 폭은 제한적일 전망. 2월을 지나 빠르면 3월초, 늦어도 3월 중순 이후 상승추세 재개 전망
1) 3차 상법개정 의회 통과, 3월 주주총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동참 확인, 2) 26년 1Q 프리어닝 시즌 돌입,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재개 & 선행 EPS 상승 재개
3) 중국 양회 전후 경기부양 정책 공개 등의 상승 동력 재유입 등 정책과 실적 동력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주도의 1차 상승 이후 Non-반도체 중심의 순환매 장세 전개. 2월에는 반도체, 자동차, 방산 등 주도주 추격매수보다는 내수주, 소외주 트레이딩 유효
단기 실적대비 저평가 & 낙폭과대 업종인 건강관리, 2차전지 디스플레이, 운송, 화장품/의류, 필수소비재, 미디어/교육, 소매(유통), 호텔/레저 주목
KOSPI 레벨업, 사상 최고치 행진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고, 실적대비 저평가 국면에 위치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에서 상대적 안정상 강화 & 수익률 Gap 축소 차원에서 반등 예상
26년 연간 & 상반기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방산, 조선, 기계, 화장품/의류, 엔터
KOSPI 상승 과정에서도 소외된 업종/종목 중심의 분할매수 가능.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Non-US에 이은 미국의 경기부양 드라이브,
3) 업황/실적 개선 기대, 4) 산업 정책 기대 유입, 4) 외국인 수급 개선 =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 화장품/의류, 엔터는 현재 가격/지수대부터 단기 등락을 활용한 비중확대 가능.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반도체, 자동차, 방산, 조선, 기계는 추격매수보다는 단기 변동성 확대시 분할매수 관점에서 접근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