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14:27~42절 입니다
양들이 흩어짐같이 너희들이 모두 나를
버리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시나
베드로는 모두가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다고
예수를 온전히 헌신해서 따르리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는 베드로의 단언은 그러나 닭이 두번 울기전 세번이나
주를 부인하는 모습속에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드러냄으로
무너집니다
우리는 자기자신을
잘 알지못하고
우리의 진심조차
일관되게 유지하기 어려운 연약한 존재입니다
지금 죽음을 목전에 둔
예수님의 모습은
제자들에게도
우리에게도 낯설기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이 영적 씨름이 얼마나 힘든지를 감추려하지 않으시고
내면의 깊은 고통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이 이해할 수 없는 예수의 모습에 당황하며 이 현실을
부정하고픈 마음에
주님의 깨어 기도하라는 요청에도
잠이 들고맙니다
역사속에서 죽음 앞에
의연했던 많은 위인들이 있어왔기에
우린 예수님께서 왜
이리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가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할 것은 예수님의 죽음은
자연인의 죽음과는 철저히 구별되고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온 인류의 무섭고 무거운 죄를
다 짊어지시고
감당하사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다 끌어안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던 그 친밀하고도 인격적인 관계에서 끓어지는
그런 죽음인 것입니다
감당키어려운 무게요
두려움이나 하나님의 뜻을 품고 땅에 엎드리어 온마음으로
순종하는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셨다면
우리에게도 이러한
기도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또 요구되는지를 알아야하며,
이런 절실한 영적 씨름이 기도이니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
기도하는 씨름을 견지해야합니다
주님의 본을 따라
요청하심을 따라
경고하심을 따라
시험을 이기는 자 되기위해 깨어 기도함으로 연약한 육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되길 소망해야합니다
우리의 실패와 연약함조차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의 뜻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됨을 믿음으로
붙들어야하고
또 반드시 그것을
확인하게될 미래가
우리의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시험가운데서도
그것이 우리의 삶을
은혜가운데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륜임을 결국은 알게될것입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깊이 아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뢰하는 기도가운데
오늘도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모든
좋은나무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큐티나눔:2019.4.13.(토) - 마가복음 14:27-42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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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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