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형제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들이다.
이 땅에서 새롭게 맺어 영원으로 이어지는 가족들이다.
범죄,
성령의 열매와 반대되는 육체적인 열매이다.
짐승과 같이 본능적인 탐욕에 붙들려 살아가는 거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 그리고 방탕함이다.
우선은 범죄 한 자를 바로 잡아야 한다.
교훈하고 책망하는 일이다.
이는 진리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온유한 심령으로 대해야 한다.
비난이 앞서선 안 된다.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흘러나와야 한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
이러한 일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난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사건을 통하여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살아계신 말씀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뜻이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10:11)
늘 밖을 보는 데 익숙한 눈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던데 익숙한 손이다.
가슴을 치며 회개하던 세리의 손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