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선언 21기 이쁜이 이정훈입니다!?
제가 1학년이 였던 떄가 딱히 엊그제 같지는 않지만(??)
1학년들이 들어왔다는 게 세월이 지났다는 걸 알려주네요;;
저는 아무것도 변한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ㅋㅋ
글구 저는 C반 부중대장과 우유배달을 하고 있어요
뭔가 바쁜 도시의 남자처럼 느껴지는데 (라고 저혼자 생각해요 ㅋㅋ)
전혀 안 그래서 뭐 그냥 그저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아 근데 2학년 2호관 쓰니까 식당은 진짜 가까워서 좋은거 같아요!!
2학년 들어서 국제어학원에서 하는 영어 강좌를
월,화,수,목 듣고 있어서 매일매일이 풀강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대신에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ㅋㅋ
아비가일이 저를 기억해줄때는 진짜 감동먹었구요 ㅋㅋ
그리고 오늘 한해대 실습선 한바다호가 저희 학교에 왔어요!!!
왔다는 말듣고 옥상가서 봐봤는데 6000T이라고 하던데
진짜로 크긴크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새유달새누리가 더 이쁘다는데는
다들 동의하는거 같더라고요 ㅋㅋ
아 오늘 20기 석윤선배와 세훈선배가 stx 장학생으로 뽑히셨어요!! 오오오오옹!!
진짜진짜 축하드리구 가서두 열심히 하셔요 ㅋㅋ
이제 동막골이 기다릴 시간이라서 가보겠습니다
삼한사온인 가운데 몸조심하시구 안녕히계세요
장난이구요 ㅋㅋ
아 축하드린다는거는 정말이구요 선배들 부러워요 ㅠㅠ
1학년 2학기 들어서 학점이 좀 떨어져서 2학년때는
더 빡세게 지낼려구 하고 있습니다
저도 높은 곳을 바라보고 언제나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ㅋㅋ
요즘에 야전을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운 그런 애매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선배님들 모두 안전항해하시고 몸 건강히 뵐 날만 그리면서
저는 목포해양대학교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첫댓글 한바다 진짜 크긴크던데 ㅋ
아빠가 하나면 아비가일?
선배 아비가일이 뭐예요??? 석윤선배 말대로 진짜 아비가하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