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서울 하얏트호텔 대회 관전평이네요...(펀글)
2004년 10월17일 하이얏트 호텔에서 치러진 댄스스포츠대회를 관전하고 너무나 실망을 금치못했다 전자에 국내에서 치러진 어떠한 대회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당일 대회의 문제점을 지적해봅니다 1. 어느특정 선수가 대회장에 미도착한 상태에서 준결승전이 치러지고 그선수가 도착한후에 준결승을 다시치루는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도 없는 대회진행으로 횡포를 저지른 행위야 말로 댄스스포츠지도자와 참가한선수들을 우롱한 처사라 할수있습니다 또 그특정선수는 C모회장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 국제적인 대회의 예를 보더라도 행사도중 심사위원을 교체하는 예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는 대회를 주최하신분의 책임이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왜 행사도중 심사위원을 교체해야만 했는가? 그이유를 해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일 대회장에서 대회장께서 여러선수들이 모 국제기구의 자격증을 소지한분들이 심사를 담당하시라고 했다는데 당일 출전한 선수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한적도 없다는데 어느 누구와 이야기 했다는것인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3. 또 세계적인 선수들을 초청하신 부분은 좋은 현상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청한 한커플이 못오면 못온다고 알려주는것이 주최자의 도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선수들과 메니아들은 드미트리티모킨 선수를 무척 보고싶어 했다는데 4. 프로패셔널 스탠다드부문의 경기진행에서 9팀이 출전하여 준결승없이 막바로 결승전을 치렀다는것도 잘 납득이 안갑니다 또 우승자시범 역시 폐한것은 아무래도.....
어쨋든 댄스스포츠발전을 위하여 하시는 행사라면 좀더 투명하게 치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고생은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댄스대회도 무언가 구체적인 경기룰이 정해져야 할것 같애요~~ 심판자격도 공인된 기구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고 절차를 거쳐 심판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 제가 알기로는 아직 타 운동단체와 달리 공인된 심판들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