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312] 마태복음 1: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개관) (20231022)

[예수쟁이 박예찬]

본문 :  마태복음 1:1-17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내용분해 : A.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서 예수의 족보를 시작하는 말(1절) 
                  B. 아브라함부터 다윗 출생까지의 예수의 혈통 (2-6a절) 
                       1. 아브라함이 이삭을,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유다를 비 롯한 그의 형제들을 낳음 (2절) 
                       2.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서 레스와 세라를,  
                                  레스는 혜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낳음 (3절) 
                       3. 람이 아미나답을, 아미나답이 나손을, 나손이 살몬을 낳음 (4절) 
                       4. 살몬이 여리고의 기생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모압 여인 룻에게서 오벳을 낳음 (5a절) 
                       5. 오벳은 이새를, 이새는 다윗왕을 낳음 (5b- 6a절) 
                  C. 다윗부터 바벨론 유수까지의 예수의 혈통(6b-11절) 
                       1.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음 (6b절) 
                       2.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사를 낳음 (7절) 
                       3. 아사는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웃시야를 낳음 (8절) 
                       4. 웃시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스를,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음 (9절)

                       5.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므낫세는 아몬을, 아몬은 요시야 를 낳음 (10절) 
                       6.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 형제를 낳음 (11절) 
                  D. 바벨론 유수 이후부터 예수까지의 혈통(12-16절) 
                        1.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음 (12절) 
                        2.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야김을,  
                                  엘리야김은 아소르를 낳음 (13절) 
                        3. 아소르는 사독을, 사독은 아킴을, 아킴은 엘리웃을 낳음 (14절) 

                        4. 엘리웃은 옐르아살을, 옐르아살은 맛단을, 맛단은 야곱을 낳음 (15절) 
                        5.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심 (16절) 
                  E. 이상 예수의 혈통을 아브라함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씩 삼기로 요약 제시하였음을 밝히는 끝맺는 말(17절)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특별히, 지난주로 구약을 마치게 하시고, 오늘부터 신약을 통한 주님의 뜻을 알아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설레임으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아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1:1-17절 말씀으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한 특별한 자손, 곧 약속된 메시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개관해보는 시간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1-4:11 까지는 마태복음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예수께서 왕으로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까지의 탄생과 준비 과정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 본서 서론의 개시 부분인 1:1-17 까지의 본 단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개관하고 있는데, 마태는 왜 자신의 복음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족보에 관한 기사를 다루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마태복음이 1차적으로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복음서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비유대인들이 이 족보를 찬찬히 끝까지 읽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족보 이야기는 결코 딱딱한 주제가 아닙니다.  특히 메시야와의 관련 속에서 족보는 너무나 필수적인 것입니다.  만일 메시야가 나신다면, 그는 반드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했고, 동시에 다윗의 자손이어야 했습니다.  마태는 이러한 유대인들을 이해하였으며, 예수를 그들의 메시야로 제시하기 위해 먼저, 그분의 혈통적 기원(血統的 起源)을 밝힌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는 단순히 예수의 혈통적 기원을 밝히기 위한 목적만으로 이 긴 족보를 기록하지는 않았습니다.  마태는 족보를 접촉점으로 하여, 유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어떤 메시지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즉 마태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마태의 신학적 목적 (Theological Purpose) 이 있으며, 그것은 족보에 나타난 뚜렷한 특징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특징들을 몇 가지 꼽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그리스도 탄생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섭리하신 하나님의 주권 (God s Sovereignty) 이 깊이 드러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그리스도까지 총 42대로서 열네 대씩 셋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아브라함부터 그리스도까지 모든 조상의 명단들이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그건 보다 중요한 인물들을 강조하기 위해, 다소의 이름들이 생략되는 것은 히브리 족보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이스라엘 역사를 셋으로 쉽게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략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네 대씩 셋으로 구분된 족보는 이스라엘 역사의 각 시기별로 뚜렷한 특정들을 지니고 있는 이스라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5절까지의 처음 열네 대는 이스라엘 역사의 태동과 왕국의 형성에 이르기까지의 약속과 인내의 시기들로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왕인 다윗에 이르러 끝이 납니다.  6-11 절의 두번째 열네 대는 이스라엘 왕정 시대의 요약으로서, 이스라엘 열왕들의 이름들이 열거되다가 왕권을 상실하고 포로로 끌려갔던 여고냐에서 끝이 납니다. 12-16절까지 세번째의 열네 대에서는,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시기와 포로에서 돌아와 끊임없이 이방 세력의 괴롭힘을 받으면서 메시야를 대망(大望)하던 시기로서, 바벨론 포로 이후의 예수의 조상들의 인물들이 열거되다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끝이 납니다. 이렇게 셋으로 나뀐 총 42대에 이르는 예수의 족보는 그 자체가 길고도 복잡한 이스라엘 역사입니다.  마태가 이처럼 그리스도의 족보를 언급하면서 대하(大河) 와도 같은 이스라엘 역사의 흐름을 밝히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오랜 역사 속에 그리스도를 탄생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構理)가 깊이 작용하였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이스라엘 역사에서의 새로운 시대 (N ew Age in Israel’ S History) 가 시작될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셋으로 나뀐 각 14대의 마지막 인물은 동시에 다음 시대의 출발을 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예수께서 세번째 열네 대의 마지막 인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이스라엘 역사의 한 차원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차원을 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마태복음 첫머리의 족보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일종의 서곡(序曲)과도 같습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 언약과 다윗 언약의 성취자로서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개관하면서, 가장 먼저 예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심을 강조하여 밝히고 있습니다 (1절) .  이는 단순히 예수의 혈통적 기원을 제시하는 차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심을 강조하는 마태의 의도는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로서 아브라함의 언약과 다윗의 언약을 성취하는 분이시라는 것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아브라함의 언약 (Abrahamic Covenant) 은 창 12:1 절의 내용을 말하는데,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으로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언약이 지니는 특성의 핵심은 ‘세계적 (international)' 이라는 것입니다.  즉 구원의 은혜가 어느 한 국가나 민족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만민으로 퍼져갈 것이라는 중요한 구속사적 주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언약은 아브라함 개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의 씨 (the Seed) 곧 궁극적인 복의 원천이신 메시야를 통해 성취되는 것입니다.  마태가 기록한 족보에 예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이심이 강조된 것은, 그가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왕 메시야의 족보에 다말, 라합, 룻 등과 같은 여인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언약의 맥락에서 보아야만, 바로 이해가 될 수 있는데,  이 세 명의 여인들 중 다말과 라합은 기생 노릇을 한 여인들이며, 라합과 룻은 이방 출신의 여인들입니다.  이는 결국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 할 것 없이 믿음으로 구원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복음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 언약 (Davidic Covenant) 은 삼하 7:16 19의 내용으로서,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 통치자 가 영원히 그의 나라 위(位)에 앉을 것이라는 예언적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결코 이스라엘 역사상 성취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 이후로 왕권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습니다.  물론 포로 회복 이후, 헬라의 셀류쿠스 왕조의 통치에 대항하여 이스라엘이 독립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하스몬 왕가 (The Hasmonian Dynasty) 가 기원전 142년에서 63년까지 약 80년 간 을 이스라엘을 다스린 적이 있기는 하였지만, 그들은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았으므로 다윗의 언약과 하등의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윗의 혈통적 법통을 이어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마태는 예수께서 다윗의 자손이심을 밝힘으로써, 그가 다윗의 위 (位)를 차지할 권리가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들에서보다 마태복음에서 훨씬 빈번하게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Son of David) ’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곧 예수께서 다윗 언약의 성취자이시자 왕으로 오신 메시야이시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마태의 의도에 따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보면서 유대인들은 놀라고, 홍분을 느끼고, 도전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족보는 유대인들만을 위한 족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윗의 언약대로 오신 그 분은, 유대인들의 왕으로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통치하실 왕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언약에 대해서 외인(外人) 이었던 우리가 그 분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언약의 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엡 2:12,13,19).  비유대인인 우리가 한 유대인의 족보를 보고서 놀라고, 홍분을 느끼고,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건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초대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이 복음서의 저자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마태가 최종적으로 증거하고자 하는 ‘예수는 그리스도, 곧 메시야이다’ 라고 하는 사실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메시야가 넓게는 아브라함의 후손 중, 유다 지파에서 나실 것임을 예언하고 있지만(창 49:8-12), 가장 구체적으로는 바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삼하 7 :8-17).  실제로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의 후손’ 이라는 말을 메시야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하였습니다(마 21:9). 

그렇다면 여러분,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메시야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사실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또 왜 그들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그토록 갈망하고 있었을까요?  성경을 보면 다윗은 참으로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모두 성취하여 이스라엘을 팔레스틴 최대의 국가로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은 다윗 시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가나안 땅의 모든 이방 족속을 정복함으로써,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모두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역대기를 기록한 성경 기자는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새롭게 정리하여 기록하면서 바로 그 중심을 다윗에게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이 이루어 놓았던 영광을 지키지 못하고, 멸망함으로써 그들의 소망을 이루어 줄 새로운 왕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메시야를 보내, 그들에게 참된 안식과 평화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겔 37:24).  뿐만 아니라 메시야의 나라는 인간이 세운 나라가 쉽게 멸망하는 것과는 달리,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단 7:18).  그러므로 오랜 세월 이방의 압제 속에서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한 평화 속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의 나라를 목마르게 사모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이제 하나님께서는 때가 차매,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외롭고 지친 모든 사람들을 그 영원한 나라로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이 거친 세상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쉼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통해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천국의 평강을 누리십시오(요 14:27).  험한 이 세상에서 지치고 곤하여 새로운 힘과 능력을 얻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양들의 문이신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 살진 꼴과 생수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요10:7-9).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슬픔과 고통으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계 21:4).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도 주님을 통해 우리를 자신의 영원한 나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쁨으로 나아가 모든 성도들을 위해 예비해 두신 하나님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두란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