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찍고 드넓은 남태평양으로 수천마리의 고래떼가 수천킬로 건너 지구 반대편
남극의 바다로 이동하는 대장정을 네셔널 지오그라픽 채널에서 보고 놀란적이 있다.
고래떼의 이동은 정확한 그들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시속 수십 수백백킬로의 엄청난
속도의 해류를 감지하고 해류를 타고 지구 반대편까지 훌쩍 수천킬로를 건너간다.
불과 수백미터 수킬로 반경에서 평생을 살다가 죽어가는 바닷속의 대부분의 잡고기들이
이들 고래떼의 대장정을 이해하기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가 난망일 것이다.
정치에 저~언~혀 관심두지 않았던 이 의사에게 비추어진 2007년의 朴의 행보는 감히
수천킬로를 감지하고 움직이는 타고난 수용체를 가진 고래같은 거인으로 인지되었다.
이나라에서 그의 수모를 지켜본 모든 국민들은 나와 똑같은 인상을 깊이 새겼을 것이다.
협잡과 술수를 알고도 자신은 좌절과 수모, 혹자는 정치계의 매장까지 예상한 극한 경계선을
넘나들며 이나라 보수의 승리를 이 나라정치의 안정을 위해 묵묵히 MB 정권의 잉태를
거두어준 朴이었다.
자신 스스로 평생을 정치의 바닷속에 헤엄치며 그누구보다 수많은 굵직한 사건들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권자의 허무함과 그 권력또한 절대 오래지 않다는 불교적 인식을 뼈저리게
느낀 그이기에, 스스로를 수모와 좌절의 고통으로 몰아갔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朴의 대담성과 자초한 수모와 좌절에 인지상정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점찍기 시작한 것은 이미 요상한 2007년의 경선이 끝난 직후였다.
朴의 지지율이 30%니 40%니 하는 수치상의 데이터로 새해들어 언론과 지상파 미디어,
특히 야권과 여권에서 까지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이곳 저곳 퍼져들린다.
보기에 하나같이 졸짱부들의 허튼소리에 지나지 않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 내 생각이다.
'지지율이 거품이라고?' 자다가 봉창을 두드린다는 말이 딱이다. 그럼 이 말을 내뱉은
당신은 차기 대통령 지지율이 몇 %인가? 자신의 이름석자가 차기 대통령 후보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경외롭고도 자유민주주의에서 피튀기는 정쟁을 통해서만이 가능할 진대 . .
어떤 근거로 朴의 지지율이 거품이고 어떤 근거로 朴의 지지율이 어떻게 변할 수 있다고
함부로 말하고 재단하는가? 당신들이 노스트라 다무스라도 되는가?
어떤 무식한 자는 朴이 아무리 날고 뛰어도 실제 MB가 마지막에 朴을 밀어주지 않으면
말짱 헛것이라고 찬물을 끼언는 새이들도 적지않다. 국민들 40%의 지지율은 자유민주
국가에서는 경이적인 지지율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고 본다. 그런 강력한 국민들의 지지를
다 스러져가는 레임덕의 늪에 빠져 자신의 몸뚱아리조차 허우적거리기 바쁜 MB 각하께서
먼힘으로 40%의 국민들과 대척을 할 힘이 있으리오?
진절머리 나는 '고소영'의 빽이 그 때 까지도 이나라의 정치에도 통할 것 같쏘?
레임덕에 노화한 스스로의 입지도 챙기기 바쁜 임기말의 MB가 정말로 40%이상 국민들의
사랑 = 지지율을 받고있는 朴을 또다시 뒷방 치매걸린 할메처럼 학대한다면 40%의 국민들의
거센 해류앞에 한마라 과메기처럼 파도에 떠밀려 건너편 암벽에 쳐박혀 사망할 확률 100%이다.
국민들의 정이란 정은 모조리 다 떨쳐내 버린 지지리도 몬한 한나라당에 발담그고 있으면서
그래도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것이 국민들이 朴을 향한 지지로 인한 생명수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朴을 비판하고 깍아내리는 한나라당의 군상들이 허왕된 것은 다시 말할 필요없으리.
경기도를 책임질 '김'은 자신의 본분을 다하라. 서울을 맡은 '오'는 당신의 당선을 위해 흘린
朴의 피를 잊지 않았으면 朴을 지원해야 한다. 朴이 온전히 경선에 통과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게 '오', 당신의 절대절명의 임무이며 그게 우리 국민들이 보는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 당신은 朴과 대척할 명분과 수준이 전혀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개헌을 지껄이며
동네방네 돌아다니는 치매걸린 '이'는 언급하기 조차 얼굴이 붉어진다. 영양, 같은 고향사람으로
내 그렇게 조언을 했건만, 들이대지 말라고, 나대지 말라고 . .
朴에 대한 '손'과 '유'의 대립각이 본격화 되었다. 朴의 선친의 고향 구미에서 '손'은 朴을 비판
하였다. 같은 남자로서 치졸한 사람이고 이 이미 좌익의 탈을 덮어쓴자 대통령 깜이 아니다.
'손', 朴의 복지를 비판하였다 한다. '손'는 朴이 열었던 누구나에게 공개되었던 복지공청회엔
다녀갔었나? 공청회에서 나눈 토론은 진지하게 듣고 朴의 복지를 비판하는가? 朴의 복지에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있는 이한구의원과 한번이라도 진지한 토론을 한적이 있는가?
이들 모두 전형적인 좌파들의 선동정치, 말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말로하는 정치꾼들이다.
朴의 복지론에 대해 파악한번 하지 않고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
'유'는 朴이 오픈한 78인의 정책연구회의 인사들을 별볼일 없다라고 입방정의 버릇이
재발했다. 똑똑한 '유'여, 과연 朴과 함께 연구할 그 78인이 78인인가? 그들은 선배도 없고
또 똑똑한 후배도 없는가? 모든이에게 네트웍이 있을지언정 어찌 그 78인만 보고
별볼일이 없다는 망발을 하는가? 각각 적어도 100인 이상의 네트웤이 있다해도 朴의 그
78인의 정책모임은 7,800, 아니 10,000명의 석학모임이오! 알겠쏘!
그 입방정의 버릇이 살아있는 한 '유' 당신은 대권의 근처도 얼씬거리지 몬하는 똥깨일 뿐이여.
의료계에서 차병원의 안박사님께서 이름이 올라왔길래 같은 세브란스 동문이자 선배로 매우
반가웠는데, 아니 '유'는 안박사에 대해 멀 알고 지껄이는가? 국내 시험관 아기(Test tube baby)
인공수정의 최고의 석학인데? 별볼일이 없다고? '유'가 언론을 몬타더니 추운날 돌아다니다가
획 돌아삐맀써?
21세기 과학과 문화의 발전과 떠들석한 미디어 예능 프로그램들을 들으면서도 국민들의
삶은 그리 녹녹치가 않다. 사는 것이 낙이 없고 매일의 일상이 먹고 사는 일, 아이들 교육과
입학금 등록금 치닷거리에 더 가슴이 오그라 든다. 어떤 새이는 한달에 1억씩 버는데 ~
이제 누군가 우리 대다수 국민들의 오그라 든 마음과 떨리는 손을 정겹게 잡아 주어야 한다.
이제 누군가 먼가 빼았겨 버린 상대적 박탈감으로 온 몸을 떨고있는 우리 대다수의 국민들을
따뜻이 감싸 안아 주어야 한다. 정말로 따뜻하고 진정한 허그가 필요한 싯점이다.
개같이 지나간 요 몇년의 섯무당 아니 조폭같았던 정치로인해 우리 서민, 대다수의 국민들이
마치 포악한 사냥개들의 공포에 물려죽지 않기위해 그저 숨죽이고 떨며지냈던 시간들, . .
소시민으로서 어찌 해 볼 도리없이 마음이 깨끗하신 스님한분께서 소신하였건만 그대로
밀어붙여버린 멀쩡한 4대강의 도륙질도 우리 눈앞에서 울분을 새기며 보아왔다.
이제 누군가 우리의 허전한 마음과 상대적 박탈감과 어찌할 수 없는 약해지고 움추려진
우리 국민들의 어깨를 다시 쫙 펴게끔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말과
우리가 하고싶은 액션을 朴이 슈퍼맨이 되어서라도 해 달란 심정으로 그를 지지한다.
바로 그런 절실한 간절한 마음의 지지가 모여 朴의 지지율이 40%에 차 오른 것이다.
朴은 이미 국민들의 마음을 탔다. 마치 저멀리 수천 킬로 건너 남태평양의 신선한 어장을
냄새맡고 수백킬로 유속의 강력한 해류를 감지하고 그 해류를 탄 고래떼 처럼.
朴이 이미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탔는데 그 누가 그를 추월하리 ~
다들 헛소리, 또한번의 협잡을 위한 찌질이도 못난 불알찬 사내자식들의 공허한 헛소리일
뿐 불과 수킬로 영역안에서 평생을 보내는 잡고기가 수천킬로를 건너는 고래떼의 대장정을
이해 몬하고 내뱉는 헛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배동수 b2bomber 7 다른 사람이 추월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 보입니다. 대세도 대세지만 정책적인 측면에서 이미 승기를 잡았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박근혜 입니다. 2011.01.09 00:29:11
김옥자 dhrwkrla 3 한번 날개짓을 하면,,, 만리를 날아가는 봉황을 꼽으라면,,, 단연코, 박전재표이겠습니다. 2011.01.09 00:12:38
최영애 dink072 4 朴은 이미 국민들의 마음을 탔다. 마치 저멀리 수천 킬로 건너 남태평양의 신선한 어장을 냄새맡고 수백킬로 유속의 강력한 해류를 감지하고 그 해류를 탄 고래떼 처럼. 朴이 이미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탔는데 그 누가 그를 추월하리 ~ //2 2011.01.09 00:20:50
이병석 paradoxxx 3 나도 마지막 찍고 자야것네.. 남박사님 영애님 새해 봉 많이 잡으시고 오늘 존꿈 꾸세여~ 2011.01.09 00:28:48
김희성 sa2sa2ya 6 한나라당이 어느한순간에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을수있다는 그것은 국민과함께 한나라당의 작태를 굽어보겠다는 대하같은 경고였다. 한나라당안에서 쥐떼들에 공천짖거리나 대권경선난장질은 이제 아무의미도없고 천심이따르는 박근혜를 터럭하나 구속하지 못한다! 이회창이 분권형 개헌? 황제같은 권력에 세번이나 몰두하던자가? 제집이나 분권형으로 바꿔 문패는 제이름으로 통장은예펜네 부엌은 도우미, 그밖에 가사일체를 난도질하여 실행해보고 말해라! 남동기님 못지않게 열받아 좋으신글에 누가되어 송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11.01.09 00:40:56
첫댓글 이미 결정이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대통령 하고 싶으신 분은 2012년을 피하세요. 2012년은 이미 정해진 일이니 말입니다...
참으로 적절하고 너무 멋진 비유.......^^.....글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면 댓글을 달아 주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