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정성들여 키우시면 앞으로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며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좀 더 자라면 텃밭에도 데리고나가 지렁이도 잡아 먹이고 살이 통통오를거에요 근처에 개울이있으면 하루일 지들기리 재밌게놀다 해질녘에 집 찾아 돌아오고 넘 어릴땐 고양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리가 날기시작 하면 헤어질시기가 다가온것입니다 정말 맘이 아프지요 본능적으로 자신의고향 짝을 찾아가는건지 힘차게 날아 돌아간 후 영영이이되더군요 오리 이름이 목숨이 깔딱 깔딱 넘어가는걸 겨우살려서 깔딱이인데 무척 보고싶네요 깔딱아 박씨같은건 바라지도않는다 제발 부담갖지말고 네 모습한번만 보여다오 제발 어 흐흑
첫댓글 보온부터 해봐 주세요. 박스에 백열등을 켜주면 온도가 맞아서 아이들이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듯...
병아리종류는 추위를타면 소리를 많이 내드군요. 젖먹는 아이들이 아니니 온도를 높여주신다음 계란노른자나. 좁쌀같은 모이를 줘보심 좋을듯...^^
아주 어려서 그렀습니다 족빛노을님말씀처럼 해주세요 온도는 35도정도가 좋습니다 먹이는 좁싹 또는 초생추먹이를 물에 개서, 그것도 없으면 미수가루를 물에 개서 일단 주시면서 병아리 먹이로 바꿔주세요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방에다 두고 키우고 있어요
삶은계란노른자으깨고 오리사료랑 같이 뿌려주니까 잘먹네요 ㅎㅎ
지금부터 정성들여 키우시면 앞으로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며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좀 더 자라면 텃밭에도 데리고나가 지렁이도 잡아 먹이고 살이 통통오를거에요 근처에 개울이있으면 하루일 지들기리 재밌게놀다 해질녘에 집 찾아 돌아오고 넘 어릴땐 고양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리가 날기시작 하면 헤어질시기가 다가온것입니다 정말 맘이 아프지요 본능적으로 자신의고향 짝을 찾아가는건지 힘차게 날아 돌아간 후 영영이이되더군요 오리 이름이 목숨이 깔딱 깔딱 넘어가는걸 겨우살려서 깔딱이인데 무척 보고싶네요 깔딱아 박씨같은건 바라지도않는다 제발 부담갖지말고 네 모습한번만 보여다오 제발 어 흐흑
고맙습니다 여태 방에서 애지중지 하다가 오늘은 밖에 밭에 닭장만들어서 넣어줬네요.외로울거같아서 토종닭병아리도 같이 넣어줬더니 서로 꼬옥 껴안고 자네요 이쁜것들...이별은 언제나 힘들다지만,멀리멀리 날아갈 정도로 건강하게 커준다면 바랄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