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우경임]
루이비통 꺾은 48년 명품 수선 공방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227/133439938/2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는 1978년부터 48년간 명품 수선을 해 온 작은 공방이 있다. 이곳에선 낡은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제품을 새것처럼 복원해 주거나 쓸 만한 가죽을 잘라내 작은 가방이나 지갑을 만들어 준다. 1980년대 봉제공장에서 기술을 익혔다는 평균 경력 35년 장인들의 솜씨가 입소문을 타면서 옷장 속에 고이 모셔 뒀던 명품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다. 사별한 남편이 사준 가방, 어머니가 물려주신 가방, 첫 월급으로 산 지갑 등 애틋한 사연이 있는 수선 요청이 많다.
▷2022년 루이비통이 이곳에서 대를 이어 공방을 운영하는 이경한 씨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 씨는 보통 10만∼70만 원씩을 받고 루이비통 가방을 해체한 뒤 원단과 금속 부품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 지갑을 만들었다. 루이비통은 리폼 제품에 자사 로고가 드러나 있기 때문에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5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리폼 업체가 한둘이 아닌데 왜 이 씨의 공방만 소송을 당했을까. 이 씨가 직접 밝힌 사정은 이렇다. 2022년 루이비통은 법무법인을 통해 국내 명품 리폼 업체들에 “리폼이 적발되면 법적 소송을 하겠다”며 앞으로 중단하겠다는 확약서를 받았다고 한다. 겁에 질린 소상공인들은 도장을 찍었지만, 이 씨만 이를 거절했다. 이 씨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리폼을 해서 파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맡기면 기술을 제공할 뿐인데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았다”고 했다. 소송 비용 부담에도 자칫 수선업체가 줄도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버텼다.
▷1, 2심에선 이 씨가 졌다. 리폼 제품도 독립된 교환 가치를 지닌 상표법상 ‘상품’에 해당한다고 법원은 봤다. 판결이 알려지자 비싼 가격에 비해 부실한 사후서비스(AS)가 불만이던 소비자들은 뿔이 났다. 명품을 AS 맡기면 본국으로 보내야 한다며 수개월을 기다리라 하기 일쑤다. 그 비용도 상당하다. 그러면서 ‘내돈내산’ 리폼까지 안 된다니 수백만 원짜리를 버리란 말이냐는 항변이다. ‘자동차 튜닝도 금지하나’ ‘옷 줄여서 아이 입히면 불법이냐’ 등 냉소적 반응이 쏟아졌다. 중국 짝퉁 시장은 방치하면서 한국에선 영세 소상공인에게까지 쩨쩨하게 군다는 불만도 있다.
▷대법원은 다르게 봤다. 리폼 제품이 개인적 용도로만 사용되는 한 상표권 침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고 26일 원심을 파기했다. 리폼은 개성을 표현하거나 재활용 등을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행위이므로 소유권 행사 및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고이고이 아껴 쓰는 소비자,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고친 장인에게 죄를 묻는 건 상식적으로 아니지 않나.
우경임 논설위원 woohaha@donga.com
빛명상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하나뿐인 지구,
그 지구가 아프다고
전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다
제발 지금부터라도
주변을 살펴
도와달라고 한다
지구의 아픔은
단 하나뿐인
내 아픔이다
각종 쓰레기 줄여달라고
생각 없이 버리지 말아 달라고
조금씩 양보하고 절약, 절제해 달라고 한다
나 하나면 어때, 설마가 아니라
나 하나, 내 가족부터
경계해 달라고 한다
흉액의 큰 재난이 몰아치려 한다
그땐 후회해도 의미 없다
때아닌 홍수, 가뭄, 태풍, 지진, 지구 온난화, 폭설,
생태계 및 기상 이변, 환경 오염, 폭염, 유언비어,
도처의 전쟁 위험, 화산, 토네이도, 산불, 빙하, 한파,
초미세먼지, 지하수 오염, 식량난, AI 인공 기계 인간,
슈퍼 엘리뇨, 그리고 도사리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까지!
산하가 오염되고
바다까지 파도 소리를 통해
울부짖고 있다
다 함께 아파하는 지구를 치유하자
그 치유는 나와 우리, 인류 미래의 치유이자
희망이며 행복으로 향하는 최후의 길이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332~333
자연스러움의 가치
우리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 같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가 자연에서 벗어나는 만큼 부작용이 발생한다. 인공적인 멋, 인간의 현실적인 삶을 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모든 것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생기면서 먼 거리를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된 것처럼. 그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인간은 더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었다.
전기를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밤도 낮처럼 환해지고 여러 가지로 편리한 삶이 되었다. 그리고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휴대폰과 인터넷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접하게 되는 전자파는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전자파는 DNA를 손상시키고 그 악영향은 대를 물려 유전하면서 여러 신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미 언론도 전자파의 부작용을 자주 보도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한다. 도로를 닦으면 산이 깎이고 자연은 훼손되듯 일종의 ‘거래의 법칙’이 작용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 또한 생긴다. 반면 자신이 먼저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다.
겸손, 봉사, 절약...
자연스러움의 가치 다정송풍茶鼎松風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34-335
첫댓글 도로를 닦으면 산이 깎이고
자연은 훼손되듯 일종의 ‘거래의 법칙’이 작용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 또한 생긴다.
반면 자신이 먼저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한다. 일종의 '거래의 법칙'
자신이 먼저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다. 겸손, 봉사, 절약...
깨우침의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하는 지구를 위하여 더 많은 마음들이 모여 치유에 위해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
거래의 법칙도 명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거래의 법칙 먼저 내어주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자연스러움의 가치
좋은것,편한 것을 얻게 되면 가진것 중에 무언가를 잃어야한다.
감사합니다.
항상 지구에게 아픔을 주고 있는 나와 인류를 생각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겸손 봉사 절약을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서 리폼도 적극 추천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므로 대법원 판결에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 뿐인 지구가 원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것 편한 것만 생각하지 말고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
하나뿐인 지구 아파하는지구 자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와 경제, 환경...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움의 가치...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