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각각의 아기들은,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
그리고 "어떤 아기가 자신이 갖고 태어난 지능의 최대한의 잠재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그 아기가
태어난 후 5년 동안에 얻은 감각적이고 지적인 자극에 크게 의존한다고 하네요
아빠들은 자기 자녀에게 감각적이고 지적인 자극을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요.
여섯 살이 되면 아이의 기본적인 인격구조는 이미 형성되고, 이때 형성된 인격구조는 그 아이가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게 될지,
성인이 되어서는 얼마나 성공적인 생활을 하게 될지, 어떤 배우자와 결혼하게 될지, 또 그 결혼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게
지속될 것인지 등 이후 그 아이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하네요.
유아기에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자아개념이란 어린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갖고 있는 정신적인 지도라 할 수 있다네요.그 정신적인 지도는 그 아이가 자신감이 있는지 혹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지, 사교적인지 비사교적인지, 또 두려움에 직면해서
과감히 대처할 것인지 뒤로 물러설 것인지 등을 결정해 준다고 하네요.
아이의 자아개념은, 그 아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그러나 자아개념을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아이는없으며 아이는 아빠와 엄마, 또 어느 정도는 형제, 자매에게서 그것을 배우게 된다고 그 배우는 시기는 태어나자마자,
즉 유아기 때부터이고 아이의 생후 5년 동안의 기간은, 이처럼 아이의 정서적인 성장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적인
성장에도 또한 극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지능은 네 살이 될 때까지 약 50퍼센트가 개발되고, 30퍼센트는
여덟살까지, 그리고 나머지 20퍼센트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는 모두 개발된다고 한다고 하네요
하네요.아이들은 아빠가 주는 사랑 속에서 자기 조절력, 자기 통제력을 기르게 된다고 하네요
자녀의 인성에 대해 일반화시켜서는 안된다고 특히 이런 말―"나쁜 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거짓말쟁이"
"쓸데없는 자식!"―은 이것은 실수하기 마련인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나쁜 놈으로 낙인을 찍는 셈이 될 뿐 아니라
아이도 스스로를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게 한다고 하네요.
자녀의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즉시 반응...칭찬을 잘하면 육아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즉시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면 아이는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것에 자극을 받아 도덕성 있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안 되는 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하며 아무래도 아이가 자랄수록 "그래, 잘한다"라는 말보다는"안돼, 하지 마라"는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된다고 그러나 무조건 "하지마!"라고 윽박지르지 말고 그 일을 왜 하면
안 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아빠가 되라고 하네요.
아빠가 남자아이를, 엄마가 여자아이를 잘 도와주면 성역할 행동을 잘 배우게 된다고 한다고 하네요.
또한 아빠들은 흔히 딸아이라고 하면 아빠와 기질이 다르다고 보살피기를 스스로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아들의 경우에도 귀찮게 굴거나 아빠의 뜻대로 놀아주지 않으면 역시 나와는 다른 아이라는 생각으로 육아를 포기하고
그러나 아빠가 제시하는 역할 모델은 딸이든 아들이든 아이가 성역할을 배우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육아에 아빠가
참여하지 않을 경우 아이는 아빠의 역할 모델을 보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많고 수줍어하고 용기가 부족하게
되어 동료집단에서 잘 융화되기 힘들 수 있다고 하네요.아빠들도 적극적으로 자녀양육에 나서야 아이의 성장이 고루 이뤄질
있다고 하네요.
요즘 우리똥이공주님 덕에 공부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수줍음도 많고 겁도 많은게 정말 걱정이네요.
그래도 한번 친해지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친구하고도 잘 놀아요. 가끔 고집을 피워서 그러지...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대충 읽고 내려왔으니 다시 처음부터 읽으세요.
제가 당신 머리에 있다는것 알죠...대충 읽다가 제가 묻는말에 엉뚱한 대답하지 말고요.
자식키우는 일인데 이렇게까지 포인트 찍어주는데 이걸 못한다면 아빠 될자격이 없죠.
혹시 같이 읽고 있을 부대원들도 잘 새겨 읽으세요...
언니들덕에 이것저것 많이 배우네요.
어떤책이 좋은지...아이 사교육비 줄이는 방법 등등...새삼 여기 이사오기를 잘한것 같네요.
매일 신랑들 욕하는 소리만 듣다가...색다른 토론장을 열고 있어요.
옆집언니 5급한자 시험 합격 했다고 하네요.
집에서 아들내미 가르치면서 본인도 같이 했는데 절보고도 똥이공주님 어린이집가기전에 몇가지정도
자격증 시험 보라고 언니들이 열심히 조언하네요.저도 생각중이고요.
이동네는 엄마들이 더무섭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당신 내일은 지루하지는 않겠네요.
이렇게 길게 써서 보내니...역시 저밖에 없죠.
생각 같아서는 영어공부좀 하라고 책한권 다 적어서 보낼 자신도 있는데...언제든지 말씀만 하세요.
잠시 10분 휴식 커피한잔 마시고 똥이공주님 사진 올려 드릴께요.
사랑해요...
저 어제 46평 구경 다녀왔어요. 언니들이 집을 가라타기 할려고 생각중이라네요.
홈파티 다녀온 언니집보다는 별로지만...그래도 정말 이쁘네요.
이 얘기 내일 해줄께요. 잠시후 뵈요...